•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이슬처럼 수정처럼
 
 
 
 

친구 카페

 
  1. 신봉울
 
카페 게시글
서주 글방 수필 봄새물 농장
西疇 / 지성해 추천 0 조회 81 22.10.26 09: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0.26 17:29

    첫댓글 봄새울농장을 여시려는 열정 존겨합니다. 하남으로 이사를 하셨군요. 잘하셨어요. 늙었으니 대충 살다가지 하니까 주변이 우중충하고 기가 바지는 것 같아요. 이사도 하고 죽는 날까지 뭔가의 사업은 자꾸 벌ㅇ어야 잡념도 없어지고 생기가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숙명, 한반도의 동족의 비극, 서로 미워하고 두려워하면서 죽어가는 사람은 죽어가고 전쟁에 휘말리는 사람은 그 속으로 들어가고요, 운좋은 사람은 시대를 뛰어 넘겠지요. 희망적으로 역사가 진행되기를 기대하렵니다. 국민들이 정신차리면 우리나라는 선진국을 제압할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남 갈등과 쏠림의 민족사관, 설 지성인이라는 사람들, 바로보는 비평사관들을 가지는 국민이 선진국으로 리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27 17:16

    Evergreen님 방문 감사!
    오랫동안 시조만 써서 수필도 한 편 올려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전에 썼던 내용을 덜컥 올리고 읽어 보니 디듬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퇴고를 계속하여 작품성을 갖도록 노력해야지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도 서두를 시작했지만 완성된 글이 아닙니다. 보완 정리하여 좋은 수필을 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21 12:32

    오푼한 봄새물 농장이 눈 앞에 그려집니다. 행복한 가족 분위기도 느껴지구요. 나날이 새로운 삶의 열매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사랑과 열의가 샘 솟네요.

    외람되지만, 매혹적인 소재와 주제인 글을 세분화하여 두세편으로 나누어 글을 다시 정리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글에 여러 개의 주제가 펼쳐지면 독자의 집중에 방해가 되니까요. 나의 봄새울 농장과 아버지, 액자 뒤에서 펼쳐지는 부모님의 기억, 70중반에 시작하는 열정, 성경 말씀과 삶 꾸리기 등등. 많은 보석이 숨어 있어요.

  • 작성자 22.12.02 10:56

    회장님, 조언 감사합니다. 다시 글을 한번 정리하려고 열었는데 회장님 댓글이 올라 있는 것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허물고 다시 짓는다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