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6-17"
우리 삶의 기쁨과 소망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
만세전에 택정하여 구원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셔서
하늘나라에서 영생하는 귀한 특권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오늘 우리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다 당연한 것 아니라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또한 감사합니다.
일상 속에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변화를 이루어가게 하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 칭찬받는 저희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의 본향인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을 위해 힘써 준비하는 영적인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이 지구상에서 내전과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하시며
굶주림과 가뭄과 홍수로 신음하고 고통 받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오직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과 사랑을 붙들게 하옵소서.
폭우와 찜통더위로 너무나도 힘든 요즈음 우리 회원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특히 연로하신 선배님들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며 영육 간에 강건케 하여주시옵소서.
의정 갈등으로 인해 중단된 의과대학의 교육이 속히 재개되고 의대생들의 복귀가 이어지게 하시옵소서.
남북한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기를 기도합니다.
계속되는 북한의 오물 풍선 테러 등의 도발이 멈추게 하시고
어려운 환경의 주민들이 장마철 수해로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생명을 걸고 탈북을 시도하는 북한 주민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저희가 단기선교지로 정한 필립핀의 이나레스와 바세코지역이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큰 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주님~~ 어려움이 빨리 회복되게 하시며
특히 저희들이 미리 보낸 의약품들이 안전하게 보존되어 잘 쓰여 지게 지켜주시옵소서.
선교팀이 주안에서 하나 되어 열심히 기도하며 주의 권능을 받고
증인된 복음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여주시옵소서.
노정숙 & 서해숙 회원님이 멀고 힘들고 어려운 아프리카 모리타니로 의료 선교를 떠납니다.
주님의 사랑을 잘 전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내내 함께하여주시고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7월 예배와 월례회가 있습니다.
단기의료선교 파송예배로 박진용 소장님을 모시고 “냉수 한 그릇” 이란 귀한 말씀을 듣습니다.
은혜 받고 도전받는 말씀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은혜받게 하여주시옵소서.
선교등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과 성을 다하여 회를 섬기는 정미라회장에게 힘과 지혜와 능력을 주옵시고
임원들과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 되어 주님을 위해 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하루되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