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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씬 전 수상이 ‘손윗사람들’에게 사죄, 쁘렘 추밀원 의장에게 다가가?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 전 수상이 4월13일 태국 정월 ‘쏭끄란’ 메시지로 페이스북에 손윗사람들에 대한 사죄의 글을 올렸다.
탁씬 전 수상이 말한 ‘손윗사람들’이 누구를 가리키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태국 북부에서 자란 불교도인 나로서는 사죄, 용서라고 하는 전통이 쏭끄란의 일부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탁씬 전 수상도 누이동생인 잉락 수상도 반탁씬파로 알려져 있는 쁘렘 추밀원 의장에게 서로 양보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죄의 말은 쁘렘 의장을 향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태국 정월에 택시 운전기사가 승객에게 발포, 만취가 원인
인터넷에 오른 글에 따르면, 방콕 방스지구 쌈쎈 거리에서 4월14일 미명에 택시 운전기사의 발포로 이 택시를 나고 있던 남성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원인은 술에 취한 승객이 차내에서 구토를 하려고 하여, 운전기사에게 차 밖으로 끌려가간 후에 싸움이 벌어졌으며, 화가 치밀어 오른 운전기사가 차내에서 권총을 꺼내 발포하여 남성의 가슴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방콕 도내, 물 뿌리기 도중에 시민에게 발포, 복수의 사상자 발생
방콕 방스지구 쏘이 인타마라 29에서 4월14일 오후 6시 경에 물 뿌리기에 한창이던 중에 발포 사건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발포 사건으로 사콘나콘 출신의 20대 남성은 머리 부분을 총격당해 사망했고, 7세의 남자 아이를 포함한 6~7명이 사람이 부상을 당했다.
범인은 따르면, 범인들은 남성을 향해 10발 이상 발포했다는 점으로 보아 술에 의한 트러블로 남성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특사 법안’의 심의가 시작, 반탁씬파의 반발은 필연
2.2조 바트의 대형 인프라 정비 계획과 개헌 3개 안건이 제1 독회를 통과한 것으로 인해,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워라차이 동당 의원이 제출한 특사 법안의 제1 독회도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 의원은 이번에 “탁씬 전 수상도 누이동생인 잉락 수상도 특사를 지지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이번 국회(4월20일 폐막) 회기 중에 제1 독회 통과를 실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특사 법안에 대해서는 최대 야당 민주당 등 반탁씬파가 부정적인 자세를 분명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제1 독회가 실시된다면 상당한 저항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워라차이 의원은 “17일에 프어타이당 의원에 대해 특사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많은 의원의 찬동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8일에 제1 독회를 개시하고 19일에 심의를 실시하면 독회 통과는 가능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하지만, 만일 이 플랜이 실패에 끝나면, 이 의원은 쏨싹 의장과 여당 원내총무에 대해,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5월에 열리는 임시 국회에서 특사 법안의 제1 독회를 실시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지금까지 워라차이 의원과 니욤 프어타이당 의원이 각각 특사 법안을 하원에 제출하고 있는데, 그 골자는 “국민 화해의 실현을 위해 정치 관련범을 석방한다”고 하는 것이며, 이것에 대해 민주당은 “탁씬 전 수상의 면죄 등이 목적이다”고 지적하며, “국민 화해는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며 반대 자세를 밝히고 있다.
토요타와 혼다, 태국에서 4.9만대 리콜, 에어백 불편으로
토요타 자동차와 혼다는 에어백의 불편에 의한 세계적인 리콜(회수 무상 수리)의 일환으로서 태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토요타가 2001년 10월~2003년 7월에 제조한 승용차 ‘캠리’와 2001년 3월~2002년 11월에 제조한 승용차 ‘코롤라 아르티스’로 총 약 2만대, 혼다가 2002년에 제조한 SUV(스포츠용 다목적차) ‘CR—V’와 2001~2003년에 제조한 승용차 ‘시빅’으로 총 약 2.9만대이다.
리콜 대상 차종은 조수석용 에어백의 인플레이터(팽창 장치)의 가스 발생제의 성형 공정이 부적절 또는 성형 후의 흡습 방지 조치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밀도가 부족한 가스 발생제로 구성되어 있어, 에어백이 터질 때 인플레이터 내압이 이상 상승해 인플레이터 용기가 파손되거나 불이 날 우려가 있다고 한다.
한편, 이 불편으로 같은 부품 메이커의 에어백을 사용한 닛산 자동차와 마쯔다도 일본에서 리콜을 신고했지만, 두 회사 모두 태국에서 리콜 대상 차종은 판매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태국 남부 역에서 고령 여성을 보호, 딸 부부가 두고 사라져?
11일 태국 동부 춤폰 도내의 태국 국철 역에서 고령의 태국인 여성이 경찰에 보호되었다.
여성은 경찰관에게 처음은 입을 다물었지만, 나중에는 "4일 전에 딸 부부가 역으로 데리고 왔다가 두고 사라졌다. 10일 후에 데리러 온다고 양아들이 말해서 역에서 지내고 있었다. 돈도 없었는데, 친절한 사람이 음식을 베풀어 주었다"그리고 자신은 북부 피찓도 태생이며 85세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여성의 소지품은 가방 1개뿐이었으며, 현금은 소지하지 않았다.
국제 사법재판소 심리, 캄보디아의 영토 주권 주장에 태국 외무부가 반론
4월15일에 개시된 태국과 캄보디아간의 영토 분쟁에 관한 국제사법재판소(ICJ)의 심리에서 캄보디아 외무부 장관이 태국 측에 비판한 것에 대해, 외무부 법무 정보국 국장이 “캄보디아 측의 말은 태국을 나쁜 놈으로 만들려고 하는 근거 없는 말이다”며 반론했다.
캄보디아 측은 캄보디아 단독 신청으로 5년 전에 세계 유산에 등록된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 사원 유적 ‘쁘레야비히아 (Preah Vihear, 태국 측의 호칭 - KhaoPravihan, Thai: เขาพระวิหาร)’ 주변에 태국이 51년 전에 유자 철조망을 친 것을 비판하는 것과 동시에 “태국 측은 철조망 설치에 캄보디아 측이 반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이 국장의 말에 따르면 철조망이 설치된 후에 캄보디아 시하누크 국왕이 프레야비히아를 방문했으며, 그 때 식전에 영국, 프랑스, 미국의 주캄보디아 대사가 참석한 사실이 있어, 이것이 태국이 일방적으로 철조망을 설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영토 분쟁으로 캄보디아가 비판
태국과 캄보디아간의 영토 분쟁에 관한 국제사법재판소(ICJ)의 심리가 4월15일 개시 되었는데, 캄보디아 외무부 장관은 국경 지대에 위치한 세계 유산 ‘쁘레야비히아’ 주변에서 태국 측이 캄보디아 측에 반복 공격을 실시했다는 등으로 지적하며, 문제가 악화된 원인은 태국 측에 있다며 비판을 전개했다.
또한 이 외무부 장관은 민주당 정권(2008~2011년)에 공격으로 주민에게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 외에 쁘레야비히아에도 피해가 미쳤다고도 비난했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잉락 정권 등의 탁씬파와 캄보디아 정권은 친밀한 관계에 있어, 반탁씬파는 탁씬파에 대해 국익을 도외시하며 캄보디아에 양보하는 것은 아닌가 염려하며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ICJ의 심리에서는 비판의 응수도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것에 대해서는 “레이스를 간파당하지 않기 위한 연출”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간부가 특사 법안으로 정부에 경고, “사회 혼란 격화 가능성이 있다”
정권당 프어타이당이 이번 국회 회기 중에 특사 법안의 제1 독회 통과를 도모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최대 야당 민주당 간부인 쑤텝 의원은 “탁씬 전 수상을 위해 특사 적용을 요구하는 움직임은 새로운 사회적 혼란을 부를 수도 있다”며 경고했다.
이 특사는 “국민 화해가 목적이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민주당 등 반탁씬 진영은 “탁씬 전 수상의 면죄와 정계 복귀가 최대의 목적이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정부 주도의 헌법 개정에 대해서도 반탁씬파는 “입헌 군주제를 폐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경계를 강하게 하고 있다.
쑤텝 의원의 말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탁씬 지지와 지지하지 않는 것을 둘러싼 대립이 격화되어 사회가 혼란에 빠졌던 적어, 정부가 특사와 개헌을 막무가내로 관철한다면 혼란이 다시 심각화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 공항 랭킹에서 방콕은 38위로 후퇴
항공 업계 전문 영국 조사회사인 스카이트렉(Skytrax)이 공항 이용자 1210만 명의 평가를 기초로 정리한 2013년 공항 랭킹에서 방콕의 쑤완나품 공항은 2011년의 13위, 2012년의 25위에서 38위로 후퇴했다.
조사 대상인 395개 공항 중에서 1위를 차지한 곳은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공항이었으며, 지난해 선두였던 한국의 인천 국제공항은 2위로 밀려났으며, 3위는 암스테르담의 스히폴 국제공항이었고, 4위는 홍콩 공항, 5위는 북경 공항이었다.
한편, 세계 공항 호텔 랭킹에서는 홍콩의 기랄 에어포트 호텔이 1위, 쑤완나품 공항의 노보텔 쑤완나품 방콕은 10위였다.
중국의 'H7N9형' 인플루엔자 누계 감염은 61명에서 64명으로 확대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예가 15일 밤 시점에 누계 64건(전일대비 3건 증가)으로 확대되었다.
저장성(68세 여성), 장쑤상(60세 남성), 안후이성(60세 남성)에서 1명씩 증가하여, 누계 사망자수는 13명에서 14명으로 확대되었다.
저장성 후조우시에 사는 68세 여성은 3일에 발병한 후 항주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다. 장쑤성의 60세 남성도 심각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안후이성의 60세 남성은 10일에 발병했다고 한다.
이 밖에 저장성에서 77세 여성 환자가 사망했는데, 그는 과거에 직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고혈압 증세가 있는 등 체력도 저하되어 있었다고 한다.
중국 당국은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감염된 예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동거하고 있는 가족이 감염된 예도 보고되는 등 불안한 상황이다. 또한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도 많아 바이러스가 이미 강독으로 변화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당국은 조심성 없이 새나 가축에게 접근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위생 건강관리에 신중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중국 매트리스 검사에서 50%가 불합격,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의 30배나
북경시 소비자 협회가 실시한 매트리스 제품에 대한 검사에서 대상 50개 제품 중에 50%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으며, 그 중 8개 제품에서는 안전기준치를 넘는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도 검출되었다.
이 협회는 불합격 제품의 샘플을 공상 부문에 보고했다고 광저우 일보가 15일자로 전했다.
이 협회는 북경 시내와 교외에 있는 가구 시장에서 총 44개 제품, 인터넷을 통해서 6개 제품을 구입해 조사했으며, 제품은 북경 등 7개 성내의 제조사 50사가 대상이었다.
그 중 8개 제품에서 최대로 안전기준의 30배가 넘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었으며, 그 중 2개 제품은 아마존과 경동상성에 출점한 가구 판매점에서 각각 구입한 것이었다.
또한 인터넷 통신판매 제품은 3개 제품에서 원료에 석분을 혼합하거나 내구성이나 탄력성 등의 지표가 기준을 만족시키지 않고 있어 문제가 확인되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잘 봤습니다 ^^
감사&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