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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불초소생 정다운입니다.
우리들이 새벽에 볼일이 있거나 새벽출근 하시는 분들께서는
거리나 골목에서 맞딱드리던 "환경미화원"이라는 분들의 명칭이
앞으로는 "공무관"이라는 호칭으로 바뀌고 그렇게 불러야 한답니다.
저도 가끔 새벽에 볼일이 있어 거리에 나가 보면 새벽부터
잠도 못 주무시고 우리들의 거리와 골목을 께끗하게 청소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고생들을 많이 하셔서 한편으로는 안스럽기도 합니다.
때로는 도로청소를 하시다가 안타깝게 불의의 사고를 당하시기도 하잖아요!
이분들의 노고와 수고를 생각하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겨울에는 그 추운데서 쓰레기 치우느라고 손이 꽁꽁 얼고
또한 한 여름에는 파리와 냄새가 들끓는 쓰레기더미를
우리 시민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서 말없이 청소해 주시는 것을 목격하곤 합니다.
그분들의 호칭이 다소나마 존칭으로 불리게 되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여러분모두 참조하시고 앞으로는 이분들을 "공무관"이라고 불러 주세요!
이분들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근무하면서 가장 애로사항이
분리수거 안된 쓰레기를 다루는것이 가장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제발 분리수거 좀 잘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들을 합니다.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니까 우리모두 노력하자구요!.
아울러서 일전에 세간에 회자되었던 아파트(건물) 경비원에 대해서도
우리 모두 그분들의 애로와 노고를 인정하고 인격을 존중하고 공경합시다.
이분들의 호칭도 좋은 말로 바꾸었으면 참으로 좋겟습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도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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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넵!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공무관!! 처음 알았습니다^^.
넵! 넘 감사합니다!
저도 우연히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오호~~그렇군요...하지만 언어라는게 일상생활에서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예전에 간호원에서 간호사로 바뀌기까지 좀 걸렸지요....^^;;
맞아요!
일례로 동사무소가 행정복지센터로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세간에서는 동사무소로 불린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정다운 가장 기억에 남는게 제가 군에 있을때 인사계 에서 행정보급관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는데...
제대할때까지 저도 모르게 인사계님~~하다가 제대한 기억이.....ㅋㅋ
호칭 뿐만 아니라 그에 맞게 처우도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는 환경미화원(공무관)이라는 직업과는 거리가 멀지만
같은 시민으로서 그분들의 처우와 복지후생 개선이 희망이자 바램입니다요!
공감합니다.
대우가 나쁘지 않아 요즘은 젊은 분들이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기존 휴게 환경들이나 작업에 필요한 소모품들은 지원이 좀 열악하다고 본거 같네요
맞아요!
가끔 길거리에서 청소하는 젊은 청년들을 접하곤 합니다.
이렇게 젊은이들이 어렵고 힘든이런 일을 하는것 보면 안스럽기도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환경미화원(공무관)이 되는것도 시험제도가 있어서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일하기 힘들지않게 길에 제발 쓰레기,담배꽁초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아파트 주차장,엘리베이터에 커피나 음료수컵 놔두고 가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어렵구요,,,^^;
그레게요!
저도 하신 말씀 적극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많은 수고를 하시는 분들이죠. 늘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용어가 좋게 바뀌는 건 참 좋은 일인데, 막상 공무관이라는 명칭은 좀 어색하네요.ㅎㅎ 공무원도 아니고 공무관은 또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구요. 암튼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