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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폭염에 초토화
들꽃풍경(전북) 추천 0 조회 67 24.08.10 16:3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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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0 16:39

    첫댓글 아이고 못살아 내칠수도없고?!

  • 작성자 24.08.10 17:30

    그냥 둡니다
    새끼들 처음 키워봐요
    강쥐새끼들보담 덜하네요ㅎ

  • 24.08.10 17:04

    냥이들이 어릴때는 저지레를 많이 하는데 크면 괜찮더라구요
    제집도
    넓다랗고 커다란 화분에서 리시안서스 발아된거 육묘중인데 아가냥이들이 올라가 엎드려있어서 산적 꽂이를 몇군데 꽂아놓고 장난칠만한건 단도리해두어야해요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걸 어떡게요 ㅎㅎ

  • 작성자 24.08.10 17:31

    커서 마당을 지킬 아이들이라서 참고 견딥니다ㅎㅎ

  • 24.08.10 17:05

    구엽기도 밉기도 어쩌요
    그냥 이쁘다가도 미운 가족이려니
    애쓰십니다

  • 작성자 24.08.10 17:33

    애들이 이정도도 안할까
    하며 그냥 둬요
    더위에 지들도 고생이지요ㅎ

  • 24.08.10 17:22

    저희집에도 길냥이가 또
    세마리를 창고 구석에다 낳았는지
    냥냥냥...거리더니
    다른곳으로 옮겨놓고...또 옮기고...
    에휴 진짜 우째야는지

  • 작성자 24.08.10 17:33

    고양이는 젖먹이며 임신한다는데 그게 더 걱정여요ㅎㅎ

  • 24.08.10 17:36

    @들꽃풍경(전북) 중성화 수술시켜요
    면사무소에 연락하면 4만이면 해준다던데

  • 작성자 24.08.10 17:39

    @여유(전주 ) 그냥 두렵니다
    터가 넓어서 떼지어 다니며 마당 지키라고 두렵니다
    저는 일년초 파종은 거의 안하고 집에는 거의가 노지월동 다년초들 뿐이라서 크게 말짓할 일이 없어요 ㅎ

  • 24.08.10 17:43

    @들꽃풍경(전북) 그럼 다행이구요~~

  • 24.08.10 17:48

    @들꽃풍경(전북) 임신기간이 65일정도 밖에 안되니
    일년이면 몇번을 낳는건지...ㅜㅜ
    에미가 배고프니까
    멍멍이 밥을 먹고...ㅎㅎ

  • 작성자 24.08.10 19:51

    @꽃다지(충북,옥천) 울집은 생선도 고기도 별로 잘 안먹구요
    오로지 사료만 달라네요
    간식으로는 멸치를 좋아해요ㅎ

  • 24.08.10 17:33

    폭염에 사람 동물 꽃들도 난리네요
    그와중에 풀은 어찌도 잘크는지~~ 징해요
    전 두손 놓고삽니다 ㅋ접시꽃씨 심어서 싹이 이쁘게나와 잘크고있는데
    강쥐두마리가 파고 뒹굴고~~아주 초토화를 시켜버렸네요 ㅠㅠ

  • 작성자 24.08.10 17:34

    그러게요
    사람도 죽을지경인데
    모든걸 그러려니 합시다요ㅎ

  • 24.08.10 17:35

    @들꽃풍경(전북) 어찌할수가 없어요 ㅠ

  • 24.08.10 17:45

    믾이 덥죠~~
    꽃들도 힘들어 하네요 ^^

  • 작성자 24.08.10 19:14

    하우스가서 헌혈하고
    물좀 주고왔어요
    말라서 죽어가는 아이들이 많네요
    낼은 부산까지 먼길 다녀와야 해서요 ㅎ

  • 24.08.10 19:22

    @들꽃풍경(전북) 네~~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24.08.10 19:48

    @민트랑(해남) 고맙습니다

  • 24.08.10 19:48

    귀요미들
    사고쳐도 마냥
    이쁘시죠?
    지기님 말씀에
    사랑이 묻어 있어요
    제가봐도 사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24.08.10 19:49

    귀여운 악동시키들 입니다
    어찌 미워하겠어요ㅎ

  • 24.08.10 19:51

    저희집은 꽃밭에 왕겨를 덮거나 거름을 주면 닭들이 다 파헤쳐서 난리이고 유박을 주자니 동물이 먹으면 죽는다해서 이도저도 못해요
    꽃도 귀하지만 동물도 귀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 작성자 24.08.10 20:44

    유박은 땅을 파고 묻어줘야 하는데 애들이 파고 먹진 않던데요
    닭도 키우시는군요ㅎ

  • 24.08.10 20:49

    @들꽃풍경(전북)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 24.08.10 20:41

    저희집 고양이 3마리도
    엄청 저지래 하더니

    태어나면서 두눈이
    아프던아이가
    젤 더운 요며칠
    밥먹어러 안와서
    아침저녁으로
    애타게 부르며
    찾아 다녀도
    안보여. 마음이 상해
    우울해요.
    지기님 애기들은
    그래도
    건강 해서 다행
    이네요.

    제집에
    파종이들
    다 엎어도
    살아서 오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08.10 20:46

    새끼낳기는 첨이라서요
    더군다나 길고양인데 어미가 어찌나 사람을 따르던지 새끼들도 경계 안하고 잘 따르니 미워할 수 없는 악동들 입니다ㅎ

  • 24.08.10 22:08

    고양이들이 은근히 사고를 치는것 같아요
    저희 농막에도 고양이 여섯마리가 있답니다
    동네 길양이...

  • 작성자 24.08.10 22:10

    완전 놀이터네요ㅎㅎ
    피서하기 좋은가봐요
    말짓만 덜하면 두더지잡고 좋긴 한데요ㅎ

  • 24.08.11 06:11

    저희는 비닐하우스위에서 새끼를 내마리 낳았어요
    창고쉼터높이랑 같이 나란히 짖고
    이중으로 20cm띄워서 차양막을 씌워놓으니 그늘밑이라고
    그기서 아가들을 놓았는데 문제는 비닐하우스가 구멍이 슝슝합니다
    발톱으로 ~~
    비오면 한강입니다
    하우스가
    특단에조치로 못올라가게 막았더니 이제는 컨테이너 지붕속에서 노네요
    그곳도 4중 차양막을 25cm띄워 덮어놨거든요
    다행히 저지레는 안해서 보고 둡니다
    하는짓은 보면 이뻐요


  • 작성자 24.08.11 10:30

    그러게 말입니다
    이쁜짓을 하니 용서가 되네요
    커서 꽃밭 지킴이 해줄거 생각해서 봐줘야해요ㅎ

  • 24.08.11 08:28

    양이가 완전 초토화를
    만들어 놓았군여
    그래도 냥이 새끼는
    참 귀여워요

  • 작성자 24.08.11 10:31

    네 큰 말짖할건 없으니 그냥 둡니다
    어쩌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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