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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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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나의 갑상선암과 엄마의 갑상선암 - 국립암센타
하늘장미 추천 0 조회 663 10.03.28 10:4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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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8 11:38

    첫댓글 암요 ~ 기도 해드리고 말구요~~~~~~~ 가슴이 미어지게 아프네요 남편의 투병생활 자식의 수술까지 지켜보기까지 얼마나 고생스럽고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까요 ?? 꼭 수술 잘받으시어 모녀가 손잡고 웃으시며 완치되어 옛 추억하듯 어제 오늘의 가슴아팠던 일들을 담담히 이야기 하며 웃으실수 있을겁니다 걱정 하지 마시구요 어머님께 위로와 위안을 드리세요 면역력과 운동을 수술씨까지 열심히 하시라 이르시고 좋은식단으로 체력 키우시게 하세요 전 그게 많이 도움이 되었던듯 싶어요 전 전절제와 임파선까지 제거 하였답니다 회복이 빠르다 하는데 앞의 이유인듯

  • 작성자 10.03.31 22:18

    형산님!! 감사합니다. 엄마는 오늘 수술 잘 끝나서 회복중이십니다. 엄마도 전절제에 임파선까지 제거 하신 것 같아요 수술하기전에 의사가 나비부분 밑에도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네요^^ 오늘 수술 후 회진시 목소리 내보라고 하였는데 양호하시다고 하시고 별다른 이야기는 안해서 자세하게 물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마음이 좀 편해진 것 같아요^^ 엄마와 둘이서 웃으면서 우리의 수술이야기를 하면서 웃을 수 있는 날이 꼭 오기를 기대합니다.

  • 10.03.28 20:56

    힘내세요, 하늘장미님. 어머님도 하늘장미님도 꼭 완쾌되실거예요~ 잘 치료하셔서 이제 앞으로는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10.03.31 22:19

    감사합니다 예니님! 덕분에 수술 잘 되어서 회복 중이에요^^

  • 10.03.28 22:54

    저 아는 분도 엄마가 걸리고 나서 의심스러워 검사했더니 같은 암이여서 많이 속상해 하셨습니다........ 빠른 회복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0.03.31 22:21

    예^^ 엄마는 그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게 속상해서 수술 날 잡고 많이 울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내 앞에서는 난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하시더니^^ 정말 어른들이 난 괜찮다 난 괜찮다는 말이 다 거짓임을 이번에 약해진 엄마를 보면서 더 잘 알겠더라구요

  • 10.03.28 23:16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수술잘하시고 회복도 잘하시길 바랄꼐요~

  • 작성자 10.03.31 22:23

    예^^ 감사합니다. 우리 딸을 제 핸드폰에 귀염둥이라고 했는데^^ 닉네임에 같네요^^

  • 10.03.29 08:17

    부모는 자신의 아픔보다 자식의 아픔을 더 힘들어 한다고 하더군요.
    어머님 앞에서 건강하게 잘계셔주시고 어머님께 많은 힘이되는 딸되세요.
    어머님도 하늘장미님도 분명 좋아지실겁니다.
    이겨낼수있는 시련이라 생각하시고 치료 잘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님도 따님도 힘내세요.^ㅡ^

  • 작성자 10.03.31 22:26

    감사합니다.^^ 엄마 오늘 수술 잘 되어서 회복중이세요^^ 지수리님의 말씀을 항상 머리속에 담으며 살께요^^

  • 10.03.29 09:27

    어머님과 함께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 작성자 10.03.31 22:27

    감사합니다^^ 하늘 가까이 님도 건강 잘 회복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10.03.29 11:24

    우리의 힏든 시간은 지나고 반드시 함께 기뻐할 시간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두 분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 작성자 10.03.31 22:31

    예^^ 감사합니다. 수술 날 잡고서는 마음이 편치 않아 우울한데다 연일 안 좋은 소식에 더 우울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제는 수술 잘 끝내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그래도 아직 해결되지 못한 천안함 침몰때문에 우울하네요^^

  • 10.03.29 12:34

    수술1주일 남겨놓은 갑상선암~초보임다~~/두분이~~건승하시고~~행복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0.03.31 22:34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기현님!! 힘내시고 수술 잘 되시길 바래요^^ 전신마치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내서 너무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님도 마음 편안하게 가지세요. 무조건 의사를 의지하고 따르세요 수술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 10.03.29 15:55

    두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0.03.31 22:35

    감사합니다. 카오루 님도 건강하세요^^

  • 10.03.29 16:08

    어머니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어머니란 이름은 .... 모든 어려움을 담고 살아가는 그릇과 같으십니다 수술도 잘 되실거고 다른 질병이 아닌 것에 감사하며 한 밝씩 나아가요 잘 되실거에요~ 힘내시고 화이팅!!

  • 작성자 10.03.31 22:37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5인실에 계시는데 다른 분들은 유방암이셨어요 그래서 더 조심스럽더라구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할려구요^^

  • 10.03.29 23:05

    저도 4월8일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친정 어머니께 많이 죄송하네요.

  • 작성자 10.03.31 22:38

    너무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수술 잘 되어서 밝은 모습으로 씩씩하게 잘 살면 걱정을 덜 하실꺼예요^^ 화이팅하세요^^ 수술 전에 잘 드시고 운동도 하시구요^^

  • 10.03.30 01:03

    2009,11,20날전절제,임파선전이6개수술하고오늘동위(150)끝내고돌아왔는데요,제일필요한건~무엇이든,난!할수있다는용기,긍정적인사고,인것같아요.한방에날려보낸다는생각으로화이팅!!하세요,다~잘꺼니까요^^어머님도화이팅!!힘내세요^^;

  • 작성자 10.03.31 22:40

    감사합니다. 애머럴드님도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10.03.30 07:58

    두분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0.03.31 22:41

    감사합니다. 장수촌님!! 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세요^.^

  • 10.03.30 12:58

    두분다 잘 되실꺼에요~...전 아직 수술전인데요...저희친정엄마껜 말씀도 못드렸어요~...저희엄마도 몇년전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2달 계시다가 퇴원하셨거든요...다행이 경과가 좋으셔서 거동은 조금 불편하시지만 많이 회복되셨지요....저희엄마도 고생 많이하셔서 제 병은 말씀 안드리려구요...힘내세요~^^

  • 작성자 10.03.31 22:47

    예^^ 어머님께서 지금도 회복 중이시니 말씀드리기가 곤란하시겠어요^^ 어휴 걱정이네요^^ 어머니 빨리 괘유하시기를 바라구요. 제 생각에도 말씀 안드리고 수술 잘 되어 어느 정도 회복 되신 후 엄마 나 예전에 그랬었는데 이제 괜찮아 말 할 수 있는 날이 오실꺼예요^^ 베네시안님도 힘내세요 전 엄마수술이 잘 끝나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답니다. 수술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하시고 수술전에도 잘 먹고 운동해야 빨리 회복된다고 합니다. 화이팅!!

  • 10.03.31 20:26

    두분 분명 건강 해지셔서...행복 하실 거예요,,걱정 마시고 치료 잘 하십시요,,,힘 내세요,,~~!!

  • 작성자 10.03.31 22:48

    예^^ 감사합니다. 채리엄마님도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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