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ktf만 욕을 먹고 있는 현실.
넌강동희였어 추천 0 조회 1,150 05.05.20 17:3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5.20 17:47

    첫댓글 네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네요. 지금 문제는 방성윤이 아니라 에이전트 쪽에서 아예 협상 자체를 안하겠다는건데...KTF가 하자는대로 하는게 전혀 해될게 없죠...방성윤이 자기 입장을 슬슬 표명해야할듯....

  • 05.05.20 18:22

    문제는 KTF가 계약후 진짜 2년동안 방가를 자유롭게 해주는냐인데 에이전트측은 KTF에게서 "방선수가 당장 국내에서 뛰어주기를 원한다" 라는 제의를 받았다고 하죠. 이분의 이야기역시 KTF측이 대외적으로 밝힌 주장만을 보고서 쓰신거같네요

  • 작성자 05.05.20 18:21

    글쎄요. 그게 정말일까요? 이미 언론에다가는 2년동안 nba진출하는 것을 도와주겠다 라고 말해놓고 말을 싹 바꾸기가 어려울텐데요. 현주엽은 어차피 못잡느거였고 신기성을 잡고 수준급용병 한명잡으면 상위권은 보장일텐데.

  • 05.05.20 18:22

    아, 약간 추가하는 사이에 답글을 다셨네요^^

  • 작성자 05.05.20 18:22

    에이전트말을 믿을지 구단측 말을 믿을지는 개인의 자유지만은 너무 구단측말은 하나도 안들으시는 것 같아서요.

  • 작성자 05.05.20 18:23

    ㅎㅎ;;;; 그러게요..;;;;

  • 05.05.20 21:51

    구단이미지때문에 미나케재계약도 안했는데(물론 팀케미스트리에 미치는 악영향도컸겠죠;)... 설마 언론에다 말해놓고 구라노선을 탈까요;;

  • 05.05.20 22:03

    음.. NBA를 진짜 위한 다면 지금이 젤 좋죠. 다 때가 있는 법인데.. 현재 NBA 입장에서는 NBA 세계화를 위하여 유럽은 물론 아시아에도 시선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이 적기죠. 2년 후면 사실 무리라고 봅니다.

  • 05.05.20 22:23

    구단은 정말 2,3년정도 방가하고 싶은데로 해주는것 같던데..일단 지금 계약안하면 5년땡이니..구단이나 방가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정말 아예 벽을 쌓아버린 에이전트 문제인듯..

  • 05.05.20 22:57

    그게 방가쪽은 자유롭게 nba에 도전하고싶고 혹시나 실패했을때 연봉9천만원으로 뭐해먹겠냐는소리죠 nbdl에서 뛰어도 양해한다지만 그게 구체적이아니기 때문이죠 이건 우물쭈물하는 방가의 실수도있지만 잘못과 원인은 ktf에 있는거죠

  • 작성자 05.05.20 23:10

    본문 보시면 프로1년차 최대연봉이라고 적혀져 있는데요.-_-;;

  • 05.05.20 23:19

    케텦입장에서는 저라도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군면제이니까 2년은 당연하다시피 기다려줄수 있을거 같네요. 근데 저희가 모르는 뭔가가 에이전트랑 케텦사이에 있겠죠. 안그러면 일이 이렇게 될리가 없죠. 어쨌든 방성윤 선수 두마리 토끼다 잡았으면 합니다. //

  • 05.05.21 00:23

    신인최고연봉. 아쉽지만 그것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요. 물론 방성윤 선수가 돈을 위해서 NBA 간다고 생각은 아무도 안 하시겠지요. 방성윤 선수나 브라이언 김 두 선수 모두 자기 자신의 꿈을 위해서 그저 높아 만 보이는 벽을 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05.05.21 00:29

    물론, 프로니까 돈이 연관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한 선수의 꿈을 어쩌면 돈으로 해결하려는(?) 구단의 모습도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또, 구단에게만 비난의 시선을 돌리는 것도 분명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05.05.21 00:31

    다만, 이렇게 매스컴에 노출시키는게 방선수에게는 아무 것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서 돈으로 해결하려는 구단이라는 표현은 조금 노골적인 표현이란 것은 인정합니다만 본문에서 너무나 돈 액수가 강조되어 있기에 한번 뒤집어서 생각해 봤습니다.

  • 05.05.21 00:38

    그리고, 방성윤 쪽에서 구단과의 접촉을 이상 할 정도로 꺼리는 것은 제 생각에는 그 조건이 얼마나 좋던 우선 구단과 계약을 하게되면 본의 아니게 그 구단의 여러가지 제약을 받기 마련이기고 그러면 NBA 한곳만 보고 뛰어도 모자랄 선수에게 자꾸 구단의 활동이나 의견에 신경을 쓰고..

  • 05.05.21 00:40

    그러다 보면 자칫 자신의 꿈인 NBA 입성마저 한순간에 날아가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매몰차게 구단과의 접촉을 끊고 있다고 봅니다. 방선수가 1순위로 지명되었을 때 KTF에서는 방성윤 선수도 인해서 구단 홍보 효과가 8억이라고 했던 찌라시성 기사가 생각나네요.

  • 05.05.21 00:42

    지금 무엇보다 소중한 건 그를 지명한 구단의 이익보단 한 선수의 꿈인 것 같아서 이렇게 길게 댓글 달아봅니다.

  • 작성자 05.05.21 01:39

    돈으로 해결한다라...-_-; 어디에서 돈으로 해결한다는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ktf조건대로라면 완전 자신과의 계약은 보험수준인데요? 뛰지도 않는데 신인최고연봉을 주겠다는 건데 오히려 더 든든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05.05.21 01:42

    거기다가 계약을 하지 않으면 5년간 국내무대에 복귀불능입니다. 방성윤선수의 미래를 봐서도 이계약은 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요. 뒤에서 또 어떤 계약 조건이 있을 지도 모르겠죠. 허나 너무 한쪽말만 듣고 모든 것을 평가하기에는 양측의 주장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 작성자 05.05.21 01:43

    막말로 방성윤의 에이전트에서 더 좋은 조건을 요구했을 수도 있고 위에 써놓은 대로 구단측에서 숨긴 계약조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다 드러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너무 한 쪽만 몰아세우진 맙시다.

  • 05.05.21 04:17

    숨겨진 사실이 없다는 가정이라면 어떤식으로든 계약하면 국내복귀하라고 자꾸 눈치보일 가능성이 있기에 아예 협상을 안한다는건 방성윤도 그게 싫다는 거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방성윤의 용기에 정말 응원해주고 싶어지는군요.

  • 05.05.21 04:17

    아 혹시 5년 후에는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게 아닐까요?

  • 05.05.21 11:47

    결정적으로 KBL에서 방성윤선수 이번에 계약 하지 않고 무적선수가 된다면 2002년 아시아게임 우승으로 인한 병역혜택은 취소된다고 했다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 05.05.21 12:31

    솔직히 제가 방가라고 생각한다면 느바진출이 무산되어도 크블에서 뛰는것보단 수준높은 유럽리그나 하위리그에서 뛰는게 더 경험을 쌓는길이라고 보는데요.

  • 05.05.21 16:10

    언론의 말이 다 진실일지도 모를일이고...가장 큰 문제는 드래프트 선수가 거부시에 5년동안 못뛴다는 조건인데...또 임선동 선수가 떠오르는 군요...이경우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브라이언 킴의 경우도 비슷하지 않나요..다만 방법상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KTF에서 말하는거 그게 다가 아닐겁니다.방성윤이 바보가아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