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플레아디언님이 올린 글을 읽고 관련뉴스를 검색했으며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퍼 와 반어체임을 양해바랍니다
오랜 시간 마인드컨트롤 피해를 당하면서도 놓지 않았던 생각이 시간은 피해자편이라는 생각이었다.
그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기사가 나오고 있으며 어느 오랜 피해자분이 얼마전 했던 말처럼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들이 당하는 기술이 이제는 정보통제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을 느낀다.
이 기술은 미국과 러시아가 냉전시대 군사무기로 경쟁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미국은 러시아, 중국, 쿠바같은 공산권국가에서 자국의 외교관들이 극초단파인 마이크로웨이브 무기에 의해 공격을 받는 피해를 당하자 이제서야 주류언론인 뉴욕타임즈 같은 곳에서 다루고 있다.
10년도 넘은 이 블로그의 수 많은 글에서 마인드컨트롤 피해는 극초단파에 의해 당하는 것이라 반복해 밝혔으며 기사에 나와 있는 프레이 효과에 대한 글도 이미 2010년 이 블로그에 밝혔었다. http://empal55.egloos.com/10405465
냉전시대 미국과 러시아가 군사무기로 경쟁적으로 개발했던 것이 이 무기이며 관련과학자가 자신이 만들어낸 것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이 끼친다는 것을 알고 양심선언의 의미로 책을 쓸 정도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첨단기술로http://empal55.egloos.com/11097251
골때리는 것은 미국의 딜레마로 이미 1950년대부터 MK-Ultra프로젝트 같은 불법적 인체실험을 통해 관련기술을 거의 매직수준으로 발전시켜놓고 그런 기술은 없다는 식으로 오리발을 내밀더니 자국의 외교관이 공산권국가에서 같은 기술로 공격을 당해 피해를 당하자 오도가도 못하고 자승자박 당한 꼴이란거다.
이런걸 생각하면 미국기술 들여와 얼마나 무식하고 무자비하게 자국민을 실험해댔으면 기술을 이전한 미국것들이 자신들것보다 실험결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눈치채고 결과물을 다 내놓으라 할 정도이며 http://empal55.egloos.com/10737573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쿠바 아바나의 미국 대사관에 있던 미국 외교관과 가족들이 이명(耳鳴)과 두통 등의 증상을 앓은 것은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극초단파(microwave) 무기의 공격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6년 말부터 쿠바와 중국에 있는 미국 외교관과 가족 30여 명이 정체불명의 증상과 질환에 시달렸다.
의료팀이 쿠바에 있던 외교관 21명을 조사해 3월에 보고서를 내놨을 때는 극초단파는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보고서의 주 저자이자 펜실베이니아대 '뇌 손상과 치료 센터'의 소장인 더글러스 H. 스미스는 이제 극초단파를 주된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또 의료팀은 외교관들이 뇌 손상을 입었다고 점점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미스는 "처음에는 모두가 회의적이었다"면서 "지금은 모두 거기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큰 소리가 울리거나 고음으로 벌레가 우는 것 같이 느끼는 증상이 음파 무기의 공격 때문이라는 추정이 있었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극초단파 공격이 대사관 직원들이 호소하는 고통스러운 소리와 트라우마 등의 원인을 더 그럴듯하게 설명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분석을 통해 프레이 효과에 주목했다. 뇌가 일부 극초단파를 정상적인 소리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것으로 미국 과학자 앨런 H. 프레이 이름을 딴 이론이다.
과거 연방 수사기관의 컨설턴트로도 일했던 프레이는 러시아와 연계된 쿠바인들이 쿠바와 미국의 관계 발전을 방해하려고 극초단파 공격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국무부는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새로운 안보 위협을 평가하는 일을 지원하는 엘리트 과학자들의 모임 '제이슨'도 극초단파를 포함한 원인을 찾고 있다.
쿠바에서는 2016년 말부터 아바나의 미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이 자택과 호텔 방에서 때로는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힘들 만큼 높은음의 소리에 시달렸다. 장기적으로는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깨질 듯 아프며, 어지러운 증상을 겪었다. 수면 장애와 청력 손상도 있었다.
탐사매체 프로퍼블리카는 미국 대사관 직원의 아내가 불편한 소리를 들은 뒤 집 밖을 봤더니 밴 차량이 급히 떠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비전통적인 무기를 사용한 공격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후 트럼프 정부는 쿠바에 항의했으며 결국 지난해 10월 쿠바 외교관 15명을 추방하기까지 하자 양국의 갈등은 첨예해졌다.
올해 5월에는 중국에 있던 미국인 외교관들도 아바나의 대사관 직원들과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다.
극초단파는 현대인의 생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레이더에 사용되고 음식을 요리하며, 휴대전화와 기지국을 연결하는데도 쓰인다. 영어로는 이름이 같은 전자레인지(microwave)가 극초단파를 활용한 대표적인 예다. 이처럼 극초단파는 일상생활에 무해하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극초단파는 크기가 작아 정밀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는데, 인간의 머리는 극초단파 신호를 받아들이는 좋은 안테나가 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미군도 고통을 느낄 만큼 큰 소리나 심지어 말을 극초단파로 쏘아 적을 무력화할 수 있는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미 공군 과학자들은 단어나 문장을 적의 머릿속에 집어넣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군은 적의 신체를 마비시키는 기술을 추진했다.
러시아와 중국, 여러 유럽 국가도 기본적인 극초단파 무기를 만들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5년째 제 귀에서 울리고 있는 싸이렌 소리도 극초단파 기술인 것 같습니다.
근래 청력이 더욱 나빠진 후로 싸이렌 소리가 잘 안들렸는데
최근 들어서 그들이 소리 보륨을 더 올렸는지 또다시 또렷하게 잘 들리고 있습니다.
변질되지 않고 순탄히 잘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극초단파 공격?을 받은 미국의 외교관들은 어떤 치료와 조치를 받앗는지의 기록물은 없나요?
단순히 전파(극초단파)무기에 의해서 당햇다?
라는것도 정보이겟지만?
이에 해당하는 치료법과 치료보상등등의 자료도 같이 있엇어면 하는 바램이....
저도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도 기술을 발전시켜서 미국에게 당하지 않고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