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전체중 : 74.2 (전일대비 0 ,시작대비-1)
#식이
아침 : 생수박쥬스한컵+버터식빵1(160kcal)+복숭아1(테니스콩크기)+디카페인블랙커피1
10시30분 : 호박즙한봉+카누블랙아이스커피1
점심 : 15혼합곡 150g정도+호박새우젓볶음+마른김+돼지김치찌게+디카페인블랙커피1/2
3시30분 : 강냉이한컵+카누블랙아이스커피1
저녁 : 저지방우유200ml+다이어트쉐이크한봉+김치찌게
#운동
오후 6시~7시 : 마당걷기 한시간
공영홈쇼핑에서 6월행사에 해당되었다고 파리바게뜨 그대로식빵 쿠폰을 보내왔네요
제가 늘 먹던 식빵과 별 차이 없으리라 생각하고 크기가 조금 큰것이라 한개만 먹었는데 에고 이거 칼로리 폭탄이네요
아마도 버터가 발려져 있는거라 그런가본데 두개 먹었더라면 클날뻔!!!
다른님들 참고하시길...
오늘 옆지기 없는 관계로 마당만 40바퀴를 돌았더니 무지 지루하더이다. 사파이어님 mp3라도 듣고 하시남요?
첫댓글 저는 정말 무식하게
100미터짜리 도로 100번 왕복해요ㅜㅜ
처음엔 100번 카운트 했는데
바퀴수 세는게 더 미칠것 같아서
연구했더니 시간당 5키로 정도 걷길래
시간당 계산해서 알람 맞추고 걸어요~
엠피쓰리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머리를 텅비우고 멍때리면서 걸어요.. 걷는 기계처럼ㅜㅜ
예전 건강할때 헬스장 런닝머신 걷다걷다보면 어느새 기계와 내몸이 하나의 기계가 된것같이 그저 다리가 움직일뿐이지요 그런느낌!!! 그래도 나름 걷는 그 자체가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렇게 못할거 같아요 다리가 무지 아파와요
같은 곳을 계속 걷는 건 엄청 지루하더라구요.
그래서 중량천변을 따라 빠르게 4km걷고 돌아서 라디오 음악 들으며 좀 천천히 4km
몇년째 걷고있는데 계절 변화도 느껴지고 좋더라구요.
저희도 걸어서 돌아오면
딱 5키로 되는 천변이 있어요~~
가끔씩 이 코스도 걷고 그래야겠어요^^
뺑뺑이 도는건 멍때리고 걸어도 스트레스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