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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집에 어찌가나 걱정
여걸퍼피 추천 1 조회 1,634 21.01.22 01:16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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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1.22 04:01

    냥이들은 얼굴보고 사람차별 안합니다
    길냥이들 보통은 남자분들이 험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곙계심을 더 갖는듯 합니다
    츄르보다 사료를 봉지에 담아다니고 다니다 길냥이들 먹이 구하는것 같다 하는 행동하면 일단 부드러운 목소리로 냥이와 눈마주치고 사료봉지 흔들어 관심 갖게 하고 편하게 먹을수있는 자리에 부어주고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면 먹습니다

  • 21.01.22 19:57

    @여걸퍼피 아뇨 냥이들은 내게 잘해줘요
    요즘 길냥이도 츄르맛을알아 종이에짜서주면 대부분 환장하고 먹어요
    단지 잡에대한 행운이 안따른다고 푸념한검니다

  • 21.01.22 04:22

    브리샤님 여걸님 두분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푹쉬시고 낼은 잊어버리세요
    토닥토닥♡
    좋은손만나실겁니다 두분 화이팅

  • 21.01.22 05:56

    퍼피님이 이런저런 상황을 이야기하지만
    올바른 처신이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그 상황에서 운행하는건..
    다 떠나서 동업자 정신이 없는거죠

    길에서 대리기사와 만나도 반갑게 인사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하여튼 씁쓸합니다
    알만한분이..

  • 21.01.22 07:35

    길빵보단 낫잔아요 ㅎㅎㅎ 길빵새끼들이 판치는 세상에 ㅎㅎㅎ

  • 21.01.22 08:38

    이해합시다
    다들 어려운 시국인데
    현명한 선택과행동을 바라는건 무리지요.
    내가 브리사님였담
    웃통벗고 난리치고 파출소가자고
    머리채끌고 갔을듯..

  • 21.01.22 09:17

    @무소속 워워 좀 차분해 집시다. 냉정과 열정사이~

  • 21.01.22 09:21

    @청설모
    으음..
    물찬언냐보니 좀 진정이되브네요

  • 작성자 21.01.22 11:42

    죄송하네요
    그자리를 박차고 나오지 못한 제결정이...

  • 21.01.22 09:11

    요즘같은 피크시간에 20분기다리다 캔슬되었으니
    하루일당 끝난거죠
    그손 한번 혼나봐야 다시그짓 못하죠
    브리샤님 잘하셨네요

  • 21.01.22 09:25

    좋은 일을 하셨으니 복 입니다요. ㅎㅎㅎ

  • 21.01.22 09:52

    저는 개꿈꿔서 개같은하루였는데.. 오늘은 고양이꿈 꿔야겠네요(개 무진장 좋아합니다)

  • 21.01.22 10:44

    요즘 피크타임이나 오지에서는 개카랑 로지를 중복으로 부르는 양아치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요금도 이코노미부터 천원씩 올리는 개진상들이니 취소비는 생각조차 안하겠지요.

    두 분 마음고생 많으셨겠지만 앞으로는 좋은 콜들만 연결 되실 겁니다

  • 21.01.22 10:44

    개카는 이코노미부터 천원씩..

  • 21.01.22 11:35

    @진짜 달맞이꽃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패스하시면됨.
    그지밥에 저는 신경뚝~~~

  • 21.01.22 11:24

    두군데 부르고 두분기사님 오라하고.
    상황이 내용과 같을진데 운행을 하셨나요

    님께서 운행하시겠다 하시면
    님께서 이런경우 취소비를 상대기사님께 드려야 한다고 해야.. 그러지 않음 두분다 취소가 맞지싶네요.

    대리기사의 약자는 우리가 만든 것이니 무어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씁쓸하네요.

    먼저통화는 배차후 통화 인가요?
    도착후 통화?
    두분 모두 도착후 통화 아닌지요?

    상대기사님이 욕한 이후에 선택해야 할 일이 아닌
    그 손이 먼저통화한 여기사랑 가겠다라고 한 이후에 님의 선택이 있었어야 하지 않는지요?

  • 작성자 21.01.22 11:56

    주차장에서 기다리다 손이 안오기에 주차장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엘리베이터 옆 공간에 남자한분 서있는거를 보긴 했는데 그분이 이중배차인 기사님인줄 저도 몰랐죠.
    손이 엘베에서 내리면서 갑시다~하기에 주차장으로 돌아서는데 뒤에서 그기사님이 같은콜을 잡았다고 하기에 알았고요
    저도 기다리고 있던차라 당연히 제가 먼저 도착해서 기다린줄 알고 처신을 그리했는데..카카콜 손한테 취소요청하는데 손이 할줄 모른다고 해서 저도 카카는 손이 취소해줘야 말했는데 두사람이 고성이 오가고...
    그때 취소했어야 했는데 찝찝함을 안고 운행한 제가 죽을죄를 지었네요

  • @여걸퍼피 그리 크게 잘못 처신한것 분명 없읍니다 ~~~콜시킨 손이 대리기사를 무시한게 원인입니다 ~~ 찝찝한콜 운행한 퍼피님맘도 좋을리 없고요 운행후도요~~~
    이 모든원인은 남들 휴식이나 자는시간에 대신 운전한다 데에 있을겁니다 ~ 찝찝한맘뒤로하고 무사히 퇴청한것 으로 위안 삼으시고 다시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글중에 마곡건 좋치도않은거빼고 소래에서부터의 현상만 썻으면
    비오는날 좋은글이였을겁니다
    쉬십시요~~
    한번 개봉동 가겠읍니다~~
    이유불문 하고요

  • 21.01.22 16:25

    @여걸퍼피 퍼피님~
    어제 일은 잊어버리시고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에는 기사들이 협의 후 먼저 오신 기사님한테 양보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개념없는 손들이 종종 있는데 같은 일을 하면서 역지사지할 수 있습니다.
    어제 지하 2층 상황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퍼피님 사진과 손 차량 사진 동영상으로 촬영해 놓았습니다.
    손 놈이 경찰를 부르기에 증거로 녹취 같이 했습니다.
    퍼피님 주차장에서 손하고 통화하는 내용 듣고 설마 설마 했는데 예감이 적중했네요.
    앞으론 기사들끼리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같은 상황 발생 시 현명하게 대처 합시다.
    좋은 하루 되시고 안운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1.22 16:57

    @브리샤 좌불안석 이면서도 운행을 했던 제가 잘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어제의 일을 교훈삼아 일하겠습니다
    오늘은 좋은손과 좋은일들 가득하세요...
    거듭 사과드립니다

  • @여걸퍼피 빨리 잊으세요 그거보다 더한것도 밤에일하다보면 많어요 ~~~ 늘 응원합니다

  • 21.01.22 13:35

    냥이도 귀엽고 님맘이 좋네요!!
    복받을겁니다!! 무엇보다 현장콜 수수료없다고 막가면 사고나면 쪽박차죠!!
    현명하십니다! 난현장콜 그냥막간적도 많아요 ㅎㅎ 반성합니다~

  • 작성자 21.01.22 16:57

    현장콜도 꼭 삼실 전화합니다

  • 21.01.22 13:42

    맘이 착한 분이라 복이 있으신 거에요

  • 21.01.22 13:52

    맘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 21.01.23 00:47

    그런 상황이었으면...
    콜취소 시키고 니가 끌고가라 하고..
    기사분들끼리 모여서 한잔도 좋은시간이 ..
    됬을지도..
    콜은 날마다 있어서...
    내일또타면 되는데..
    약간 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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