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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2018년 1월 2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2018년 무술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번 한 주는 우리사회 각종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회면] 1. 신입사원 연차휴가 보장 기존에는 1년 미만 재직 노동자가 1개월 개근 시 1일씩 부여되는 휴가를 사용한 뒤 내는 휴가에 대해서 다음 해 연차 휴가일 수 15에서 차감되었는데요. 2018년부터는 입사 때 연차휴가를 부여받고, 다음 해 연차 산정 때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2. 메탄올 워셔액 사용 전면 금지 이를 어길 시 징역 7년 이하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앞으로는 메탄올을 대신하여 에탄올이 워셔액에 주로 사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3.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 특별 관리 이후 발생하는 위반부터는 과태료가 아닌 범칙금과 벌점 처분을 받고, 3회 이상 교통 법규를 또 위반하게 되면 즉결 심판에 처하는데, 이를 거부하고 지명통보에 불응하면 지명 수배가 내려진다고 합니다. 4. 노인 의료비 본인 부담액 조정 정액만 부담하게하는 '노인 외래 정액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5. 공무원 증원 정책 6. 출퇴근 사고 산업재해 인정 또 거주지와 회사를 오가는 일반적인 경로를 이탈한 경우에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를 위한 경로에서 발생한 재해라면 범위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7. 최저임금 및 군인 월급 인상 8. 아동수당 신설 및 기초연금 & 장애인 연금 인상 또한 9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까지 차등 지급하는 기초연금(206,000원)과 장애인 연금(206,050원)의 기준 금액이 25만원으로 인상됩니다. 9. 음주운전 적발 시 차량 견인 2018년 4월 25일부터는 음주운전에 적발된 차량은 무조건 견인됩니다. 견인 비용은 적발 운전자가 내야 하지만, 음주 재측정시 음주단속 미달 수치가 나올 경우 경찰서에서 견인 비용을 낸다고 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해가 밝았죠.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로 종합 5위를 차지해 매달 수와 종합 순위 모두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이른바 '8-4-8-4'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은 88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올림픽입니다. 이달 중순부터 해외 미디어들이 속속 입국하고 다음달 1일에는 선수촌이 문을 열고 올림픽은 9일부터 17일 동안, 패럴림픽은 3월 9일부터 열흘간 열립니다.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는 등 육성연설에서 가장 눈에 띈 점은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을 언급한 대목입니다.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은행들이 수익성 악화로, 자체 지점을 철수하는 건 물론이고, 자동화 기기도 하나 둘 줄이고 있는 대신에, 수수료를 확 낮추고 편의점에 ATM기(자동입출금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동계올림픽, 월드컵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고, 지방선거도 있습니다. 또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확인해보는 공휴일은 28년만에 가장 많습니다. 휴일이 무려 119일 이라네요. ■애플이 고객 몰래 아이폰 성능을 떨어뜨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국에선 1천조 원대의 집단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애플을 상대로 한 소송은 전 세계 5개 나라 15건에 달합니다. 발등의 불을 끄기 위해 애플은 미국에서 이미 배터리 교체에 들어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네요. ■오늘부터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근무시간 단축 또는 칼퇴근 제도가 본격 시행됩니다. 공무원들도 2주 여름 휴가를 보장 받는 등, 근로시간 단축이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마트, 백화점 등 신세계그룹은 전사적으로 '9 to 5' 제도 시행, 롯데그룹도 오후 6시 반엔 컴퓨터를 강제로 끄고, 현대백화점은 반의 반차, 즉 2시간 휴가제를 도입합니다. ■모닝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해 하루 서너 잔 정도의 커피 소비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설탕이나 시럽, 과자, 케이크 등을 커피와 같이 섭취할 때는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또 커피를 통해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불안감과 불면증 등이 유발될 수 있다니 주의하세요. ■北김정은, 南엔 손짓·美엔 위협…"한미 조율 중요" ■문 대통령 "국민이 나아진 삶으로 보답받길"…북한산서 새해맞이 ■[날씨] 새해 첫 출근길 전국 영하권 추위…서울 -5도 ■새해 벽두부터 화장품·외식·가구업체 가격 줄인상…물가 비상 ■검찰, 살인죄 구형 대폭 높인다…아동 납치살인 등 최대 사형 ■'불법사찰·블랙리스트 개입' 우병우 금주 구속기소 ■추자도 해상 실종 선원 야간수색 이틀째…조명탄 140여발 투하 ■MSG 표기 '향미증진제'로 변경…식품업계 "인식 개선 기대" ■정부 규제에도 작년 주택가격 1.48% 올라…전년도의 2배 ●대부업체서 빌린 급전 15조…법정금리 내리고 더 늘어 ●검찰, '공작비 의혹' 원세훈 자녀들 아파트 매입자금 조사 ●"2022년까지 모든 전통시장에 화재감지시스템 설치한다" ●지난해 수출 반도체 힘으로 '순항'…올해는 순탄치 않을 듯 ●'노쇼' 철퇴…1시간전까지 취소해야 예약금 돌려받는다 ●헌재, 어린이집 CCTV 의무설치 '합헌' ●미국 반도체기업, 삼성·SK하이닉스 상대 특허침해 소송 ●요미우리 "중러 가담 대북 석유류 밀수출 문서로 확인돼" ■항공사, 결항·지연 불가피성 입증못하면 고객에 보상 의무 ■'R&D 확대한다더니'…과기부 새해 연구예산 2년만에 감액 ■"'외화벌이' 첨병 북 노동자 450명, 여전히 폴란드서 일해" ■"가상화폐 거래 정부 규제는 재산권 침해" 헌법소원 ■공직자 22만명 다음달까지 재산변동 신고 ■석란정·제천 참사 잊었나…소방서까지 가로막은 '불법주차' ■농사도 외국인 손 빌린다…계절근로자 활용 급증 ■'배터리 스캔들' 애플, 호주서도 집단소송 ■지급 끊긴 유족연금, 파양·장애 악화땐 다시 받는다 ■중·고교 '무상교복' 실현되나…이달 내 결론 전망 ■공군 FA-50 편대, '확고한 영공방위 결의' 초계비행 ●5G '쩐의 전쟁' 막 오른다…설비 투자만 10조 이상 ●사립대 등록금 의존율 높다…국가장학금 빼면 60%대 ●서비스업 투자, 도소매·요식 등 저부가 업종에 몰려 ●제산제 '겔포스' 편의점 판매여부 이달중 결론날 듯 ●공정거래 사건·분쟁 2일부터 온라인서도 접수 ●산재신청 때 경찰서 안 가도 교통사고 사실확인 가능 ●보험상품 경쟁 격화…지난해 배타적사용권 최다 ●"눈 떠보니 종이가루 천지"…롯데월드타워 인근 주민 불만 폭주 ●이준·정소민 작년 10월부터 열애…드라마 속 사랑 현실로
감기 증상과 비슷한 결핵 -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렸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이게 당신이 찾고 있던 건가요? |
첫댓글 활기찬 새해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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