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후에서야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포스팅 하루 쉬었는데..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느낌은 뭔지..ㅠㅠ
주말에는 짧은 1박여행을 다녀왔어요..
비가 어찌나 내리던지.. 바로 앞차가 전복되는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한지라.. 그이후로. 아직도 생생한 기억에~.. 마음이 편치 않네요..
생활리듬이 깨졌다고 할까요??..
몸이 무겁고~.. 축 늘어지면서.. 당췌 의욕도 나질않으니~.. 큰일입니다..
요며칠.. 다이어트 절실히 느끼고.. 드뎌 오늘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사실.. 저는 크게 뚱뚱하지는 않지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식구들은 하지 말라하지만..
본인 스스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나날이 늘어가는 살들에.. 슬퍼지네요..
대략 무용을 10여년 이상 한지라.. 깡마른 몸을 봐와서 그런지..
요즘.. 푹 퍼진 제모습에.. 실망을 합니다..
결혼을 하고~ 주부로서.. 다이어트는 참 힘든일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저칼로리 누들 곤약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가볍게 ~ 맛있게~ 드실수 있는 한끼 랍니다~..
식구들에게도~ 간단한 별미~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구요~..
꼬들꼬들 실곤약이 ~ 드레싱과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가벼운 식감이 제일 맘에 듭니다.
다이어트 이젠!! 실곤약 샐러드로 .. 맛있게~ 드시면서 하세요!
저칼로리 누들.. 실곤약은 포만감이 커서~.. 한끼식사로 충분합니다.
레몬이 들어가서. 보기만해도 상큼함이~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우울한 기분을 쏴악~ 바꿔줍니다.
야채를 조금씩 얇게 채썰어 주세요!..
레몬이 있으시면.. 얇게 썰어주세요~.
실곤약은 비비면처럼 비벼 먹어도 맛있고~ 물냉면처러 냉육수에 말아 먹어도 맛있고.. 스위트 칠리소스에 비벼 드셔도 맛있지만..
저는 오리엔탈 드레싱과 함께 먹는것이 제일 깔끔하니~ 맛있는거 같아요.. 가벼운 느낌이 너무 좋거든요~..
오리엔탈 드레싱은 시중에서 구입하셔도 되구요..
만드실땐.. 간장 3, 물3, 포도씨유(or올리브유)5, 아가베 시럽4, 2배식초3,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참께 약간을 드릇에 담아 골고루 저어주시면 되요.
실곤약은 구입한 그대로 드시면.. 특유의 향때문에 거부감이 들수 있으니..
팔팔 끓는 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실곤약을 살짝 데쳐 사용하시면.. 좋아요.
데친 실곤약은 찬물에 헹구어 얼음물에 잠시 담궜다가 물기를 뺀후 사용하세요~
접시에 실곤약과 채썰어둔 야채를 올랴주세요~
파프리카나 콜라비. 방울 토마토등을 곁들여도 좋답니다~
다이어트에 엣지있게~ 맛있게~ 드시면서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살도 빠지고~.. 일석이조 랍니다.
실곤약은 불지 않아~.. 미리 만들어 두어도 좋답니다~..
꼬들꼬들 식감에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여!
가시기 전에~.. 추천1표 꾸욱 눌러주는 당신은~ 센스쟁이!!!..우후훗~♪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