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전 구 안양LG팬들, 다시 말해 안양레드를 포함한 모든 안양축구팬들이 과연 어떤 명분으로 FC서울을 모독할 수 있는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그들이 지지했던 안양LG팀은 원래 서울을 연고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안양으로 연고지를 옮긴 팀이죠. 한마디로 말해 그들 자신도 연고지를 옮긴팀을 지지했으며, 그들이 주장하는데로 한국프로축구의 근간을 뒤엎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팀을 지지했던 것입니다.
이쯤되면 항상 나오는말이 있습니다.
"당시는 연고지 개념도 없었고, 서울이라는 지역에 연고지 정착도 돼있지 않은 상태였다"
자 그렇다면 그들이 주장하는데로 당시 서울이라는 지역에 연고지 정착이 돼있지 않았는지 살펴볼까요?
프로축구는 갈수록 늘어나는 프로야구의 인기에 힘입어 상당한 위기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서두르게 된 것이 '연고지 정착'이라는 문제의 해결이었습니다. 이런 프로축구연맹의 노력으로 이미 90년대 초반 연고지 정착이 본격적으로 시도되기 시작합니다. 더 나아가 그런 노력의 결실은 결국 90년대 중반 가시적인 결과물을 양산해내기 시작합니다. 다시말해 안양팬들이 주장하는 데로 90년대라고 해서 절대 연고지 정착이 실패한 시기가 아니란 것입니다.
좀더 자세히 들어가면 프로축구는 원년부터 연고지가 있었습니다. 83년 서울을 연고지로 한 할렐루야를 비롯, 럭키금성이 충청도, 유공이 인천경기, 광주를 근간으로 한 국민은행이 호남, 포철이 대구경북, 대우가 부산경남으로 연고지를 정했던 것입니다.
원년이 지난 84년에는 대우와 포철, 금성의 완전프로화와 함께 현대가 강원도를 연고지로 창단하면서 프로축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서울은 연고지로 하고 있던 할렐루야가 해체돼 서울을 연고지로 두고 있던 팀이 사라지게 돼죠.
그렇다면 소위 FC서울 안티들이 주장하는 단골 메뉴 중 하나인 "당시 연고지란 개념은 유랑극단처럼 홈에서 경기를 잘 갖지 않았기 때문에 성립되지 않는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원년도에 탄생한 프로축구는 소위 FC서울 안티들의 주장대로 연고지에서 홈경기를 갖지 않고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경기를 가졌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런 일련의 행위자체가 연고지 개념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일종의 '홍보'목적으로 이런 식의 경기운영방식을 택했다는 점입니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마케팅 방법을 택한 프로축구연맹의 과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선택을 했기 때문에 초기에 프로야구에게 인기가 밀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이런 홍보방식으로 인해 연고지내에서 고정팬확보에 실패하고, 결국 프로야구에 인기가 뒤지게 됩니다.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프로축구연맹에서 '아차' 했을 겁니다. 그런 이유때문인 듯 연맹은 자신들의 실수를 조금이라도 빨리 만회하기 위해 80년대 후반부터 연고지내에서 경기를 치루기 시작합니다. 이때 FC서울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럭키금성은 연고지인 대전에서 경기를 갖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미 프로야구에 기선제압을 당해 프로축구는 관중몰이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때 럭키금성은 대전에서 청주로 홈경기 장소를 변경하면서 다시한번 흥행에 도전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몇몇 FC서울 안티들은 대전에서 청주로 경기장소를 옮긴 것을 두고 FC서울의 연고이전 경력이 3번이라 내세우며, 전형적인 '유랑극단'의 모습이라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당시 인기있었던 프로야구에 심취해있던 바람에 프로축구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들의 발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당시 연고지 개념은 지금처럼 '시' 개념이 아닌 광역연고제였습니다. 다시말해 럭키금성의 연고지는 엄연히 충정도였기 때문에 대전에서 청주로 옮긴 것은 연고지를 옮겼다기 보다는 경기장소를 변경했다는 표현이 정확한 것입니다.
80년대 후반에 시작된 프로축구의 연고지정착은 90년대에 접어들면서 좀더 구체화되고 본격적인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80년대와 90년대 초 사이 몇몇 프로축구팀들은 연고지가 야구와 겹치면서 흥행에 실패하자 아예 럭키금성처럼 홈경기 장소를 바꾸거나(대전-청주), 또는 아예 연고지를 옮겨버리게 됩니다.
또한, 이때 일화가 서울을 연고지로 새롭게 창단합니다.
앞서 말했듯 90년대로 접어들면서 연고지정착은 좀더 체계화된 모습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다시말해 각 팀별로 새로운 연고지를 갖고 본격적으로 연고지 정착이라는 목적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 겁니다.
일단 서울에는 새로 창단한 일화와 유공에서 이름이 바뀐 SK, 그리고 럭키금성이라는 이름에서 LG라는 이름으로 바뀐 LG... 이렇게 3팀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또한, 현대는 울산을, 포철은 포항, 대우는 부산에 자리잡으면서 현재의 프로축구팀들이 갖고 있는 거의 모든 연고지가 이때를 시작으로 고정되게 됩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프로축구원년에 마케팅을 목적으로 이곳저곳을 떠돌면서 경기를 갖던 프로축구가 잘못된 마케팅 방법으로 야구에 인기가 밀리자 연고지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8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 90년대 초에 그 결실을 맺었다는 겁니다. 제가 여기서 결실이라고 표현한 것은 당시 90년대초에 정해진 거의 모든 팀의 연고지가 현재 프로축구팀의 연고지로 그대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서울 연고팀 제외)
그렇다면 안티들이 주장하듯이 당시에는 연고지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시도조차 이루어지지지 않았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믿는다면 전북, 전남이 당시 프로축구 연고지정착과 동시에 생겼다는 것. 그리고 90년대 중반에는 평균관중이 거의 1만에 가까운(당시 경기장 수용능력을 감안했을 때 굉장한 수치)관중을 불러들이며, 연고지 정착과 흥행 성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시작한 점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러다가 결국 프로축구연맹의 '지방도시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서울 3팀을 반강제적으로 연고이전을 시켜버린 겁니다. 이게 바로 96년입니다. 무려 6년이라는 시간동안 서울이라는 연고지를 갖고 경기를 했던 팀이 바로 LG, 일화, SK였던 셈입니다.
이때 3팀은 서울에서 쫒겨나면서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 위해 서울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천안, 안양, 부천에 연고지를 정하게 됩니다.
"언제라도 기회가 되면 다시 원래의 연고지인 서울로 돌아가겠다"라는 일종의 반항섞인 의지의 표현이었던 셈입니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서울 3팀이 연고지이전할 당시 연고지개념도 없었고 연고지정착도 시도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까지 성공적인 연고지 정착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안양으로 연고지이전한 팀을, 그것도 구단의 자의적인 선택이 아닌 타의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연고지이전을 감행한 구단을 지지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그들의 주장대로 프로축구의 근간을 무너뜨린 행위가 아니었을까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우리를 향해 침을 뱉을 수가 있습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안양팬들은 서울팬들을 욕할 어떠한 명분도 주제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PS-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의견은 수호신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내용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거나 너무 민감한 사항이라고 판단되면 컬럼 게시판에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자체가 서울의 연고이전에 대한 정당성을 항변하기 위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안양팬들의 입장에서는 이번 일은 슬픈현실이니까요.
출처 : FC서울 서포터즈 수호신 홈페이지
첫댓글 연고이전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연고이전과정에서 문제가 있기에 항의하는 사람이 있는거져 조금더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연고이전을 진행했어야 하는데 야반도주를 하듯이 서울로 입성을 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여?연고이전자체가 나쁜건 아니져
참고로 부천은 그렇게 연고이전반대운동을 한다던데 이번에 여자농구팀이 부천으로 입성했다지여 설마 축구만 특권의식을 가질리는 없고 농구팀에 대해서는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여
ㅋㅋㅋ 전혀 공감 앙가는 글인데용??? 그 과정에대해서는 하나두 안써놨네. 문제가 되는것은 이런식으로 억지공감대를 얻으면서 연고를 이전시킨다면..... 누가그팀 서포터즈를 할까용? ㅋㅋㅋㅋㅋㅋ FC서울 만약 다른데러 또 연고이전한다고하면 이글대로라면 아무말하지말고 그냥 있어야겠네요. 현 FC서울 서포터즈들 멀뚱멀뚱 연고이전하는데 참좋아하겟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공감안되는글......
FC패륜이라고 부른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읽고 댓글좀 달아줬으면 하네요 반응이 궁금합니다..전 서울팬인데요...윗글 쓰신분 말이 100% 맞다면 그동안 서울은 왜 욕을 먹은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윗 사실을 모르고 있었거든요
패륜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그의미도 모른채 까기에 익숙한 축구문화를 가진 일부 찌질이들이 상대팀을 비방하기 위한 도구로 쓰는것뿐이져
정말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은 새로운팀을 창단하고 대안을 찾고 있는 중이지 무작정 욕하는 사람들은 아니져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결국 지피지기 방식으로 이기겠다는 정신은 버리겠다는 건가요?
이런식으로 하면 끝도 없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연고이전자체가 나쁜게 아니다라고 말하시니..정말..k리그 게시판에 계신 연고이전반대님께서 보신다면 정말 곡하시겟네요. 어떻게 연고이전자체가 나쁜게 아닙니까..그럼 유랑극단처럼 이리저리 돈벌러 축구판 옮기는게..옳다는 말씀입니까?? 과정도 문제지만..자체가 나쁩겁니다. 완전 앞으로 한달뒤에 연고이전하겟습니다. 알고있으세요. 하고 공지띄우고 하면 아무 문제 없다는 말투네..
연고이전 자체가 나쁜거라면 프로야구 농구 심지어 미국의 4대 스포츠 역시 뿌리가 없는 리그가 되겠군여 그들자체를 부정하시다니 독특한 발상을 지니신 분이네여 옳고 그름도 아니고 강자와 약자의 논리도 아닌 새로운 유형을 캐릭을 보는것같아 신기하기만 할뿐이네여
ㅋㅋ저기..왜 프로축구에서 프로야구와 농구를 들먹이시는지..정말 궁금하네요. 왜 굳이 축구판에 미국을 불러들이죠? 미국이 우리나라 보다 더 대단해서??ㅎㅎ 축구로 따집시다. 저는 프로야구 농구..하나도 모르거든요..축구선진국에서 대체 자국리그에서 연고이전해서 그팀이 챔프먹고 명실상부 명가로 들어선 구단이 있으면..저좀 알려주시죠..
모든일을 축구에만 한정하겠다는 폐쇠성역시 케이리그의 침체에 한몫을 했다는걸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님같은 분들이 있기에 더욱더 케이리그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생기는게 아닐까여?그리고 모르면 배우세여 모른다고 죄는 아니니까여 그리고 연고이전의 성공기준이 챔프나 명가로 결정지어진다는 님의 고정관념부터 뜯어 고쳐야 하지 않을까여?명가였으면 연고이전을 할 이유가 없는거겠져 이건 축구가 아닌 기본적인 상식의 기준에서 말씀드리는거에여 다시 한번 모르지만 모르는건 죄가 아니에여 다만 무지에 근거한 지식의 전파가 문제가 되는거져
몰라서 배우고 있는데 우스운건 굳이 연고이전이나 해가면서 고정팬들 버리고 새로운 돈줄 찾으러가는 드러운 미국프로야구따위를 프로축구에 접목시켜가면서 연고이전을 정당화할이유가 없다는거죠. 왜 딴소리를 하시죠? 연고이전의 성공기준이 챔프나 명가가 아니라면 대체 왜하는건지..정말 궁금하네요. 그저 돈벌이를 위해서 연고이전을 해야한다면 프로축구랑은 너무 안맞는걸요?? 그냥 한 10년 돈벌이해볼려고 프로축구하는거 아닙니다. 어이가 없네요. 너무 많이 알고잇는것도 사람에겐 오히려 독이되죠. 이런저런 생각으로 쓰잘데기 없는 논리를 적용하려고 드니깐요. 축구발전을 위해서 다른스포츠의 연고이전이라는 축구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독이될수밖에 없는일을..정당화시키려고 하시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연고이전의 사례를 단지 돈벌이로만 알고 있는 무지함에 한번더 놀라게 하시는군여 연고이전은 야구뿐만 아니라 농구 하키 풋볼 등 여러가지 종목에서 나오고 있는데 혼자서 모두가 공감하지 않는 의견을 꿋꿋하게 내세우는걸 보니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건 분명한것 같네여 그 옳고 그름을 해당사자들조차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걸 혼자서 옳다 그르다 판단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예를 보는것 같아 안타깝네여 그리고 축구는 스포츠의 한 종류이지 비교불가의 신성적인 특별한 존재가 아니란느걸 좀 배우셨으면 하네여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진짜 머라할수도 없고 참
GS의 연고이전 목적을 아시나보군요? 그럼? 돈벌이가 아니었다구요?? 그럼 우리나라 수도에 연고를 두는 프로팀이 없어서 안타까워서 연고이전을 햇다고요?? 그럼 SK의 연고이전 또한 우리나라 최대의 섬인 제주도에 연고를 두는 팀이 없어서 연고이전을 햇나보군요?? 좀더 넓은 시장을 위해서 기업들이 연고지를 이동하는거..그게 돈벌이를 위한 연고이전이라고 말한겁니다. 축구가 신성하고 특별하진 않습니다. 어느스포츠건 그 특성이 있는겁니다. 적어도 프로축구에서는 연고지에 뿌리를 두고 연고의식과 함께 구단이 커나가야 제대로된 프로리그가 성립됩니다. 어이가없네요. 당신같은 사람이 마치스포츠의 정통하다는듯이 말하는게 우습군
연고이전이야 많은 이유가 있겟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두차례의 연고이전은 모두 돈벌이를 위한 구단들의 연고이전이었습니다. 아까전부터 마치 저를 모르는 사람처럼 비꼬아서 인신공격하시는건 당신같은데요.
연고이전의 정의대 대해 이야기 하다 결국 제주와 서울의 예를 들먹이는군여 그예를 들으려면 리플 처음부터 읽고 다시 이야기 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여?누가 서울과 제주를 옹호했다고 풉 자기가 한말 자기가 이해못하고 딴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비겁자를 떠나서 불쌍해보이기까지하네여 그예를 서울과 제주에만 국한시키려는 조악함에 스스로의 한계선을 또다시 긋는군여
결국또 이렇게 옆으로 살짝 빗겨나가려고 하는군요. 연고이전의 정의에 대해서 얘기를 햇다구요? 연고이전자체의 문제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구만 딴소리하시기는..님은 계속 자신에게 불리한 게 나오면 제 글에서의 약점을 찾아서 말을 돌리시고 계시군요. 그것도 저를 계속 인신공격해가면서요. 대단하긴 하신데..대체 님과 제대로된 토론자체가 불가능하네요. 계속 다른 말만 하시네.
결국 말막히니 횡설수설하는군여 논제를 연고이전에서 서울 제주로 옮긴게 누군데 그런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시는지여?논제를 빗겨나가게 하는건 제가 아니라 누구일텐데 일부러 쌈거는것도 아니고 참 생각하는 수준이 저열하네여 자기가 뱉은말 스스로 주워담지도 못하면서 무슨 논제며 본질을 얘기하지는건지 ㅉㅉ 자기간 쓴글부터 수습이나 하세여 딴소리말고
연고이전을 운운하면서 서울 제주를 말한거 아닙니까?어이가 없네. k리그에서 안양 LG가 어디로 연고이전을 햇는지, 부천 SK가 어디로 연고이전을 햇는지는 아시나요?? 왠 횡설수설은 그쪽에서 하고있구만..토론하는데 하기싫으면 댓글 달지 말던가..계속 상대방 비꼬는 말투 뒤에 툭툭 던져가면서 자신이 맞는 논리 펼쳐가는냥 계속 생각하는 당신이 우습네요. 논제에 연고이전에서 서울과 제주는 그냥 예로 든것이지. 무슨 벗어나긴 벗어납니까..그쪽이야말로 글이해좀 제대로 하시고 리플다시죠.
참 말이 안통하네여 일부러 싸움을 거는건지 논리력이 딸리는건지 모르지만 자기가 한말 자기가 모르는 사람에겐 무슨말을 해줘도 씨알도 안먹힌다는걸 알기에 제가 그만두져 판단은 당사자뿐만 아닌 제3자들이 하겠져 다만 혼자 고립되어 사는 사람에게 동정심이 가야 하는게 일반적일텐데 그렇지 않은예가 있다는거에 안타까울뿐이네여 제3자가 알아서 판단하겠져 말해줘도 모르면 스스로 맞고 깨지고 겪으면서 느껴야겠지여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낚시다~!!!!!!!! 모두 낚였삼~!!!!
뭐가낚시?
아... 야스쿠니 말참 이쁘게 하네... 다른사람 말은 저열하고 논리력이 딸리고... 조악하고.. 모르면 배워라 죄는아니니까라니... 참.. 대단하다... 무조껀 당신말이 맞아!!! 가입한지 보름도 안된인간이 축구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군....
님도요 가입 얼마 전에했다고 열정없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