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다 당신 거예요
김옥춘
산길에 떨어진 도토리 주울까요? 농사를 지을 줄 모르는 산 동물의 생명을 위해 줍지 않고 남겨두는 사람들의 생명 사랑이 법이 되었습니다. 생명 사랑 존경합니다.
길에 떨어진 지갑 쓰레기통에 들어간 보석 주운 사람이 주인일까요? 주인을 찾아주어 은인이 된 의인의 마음이 법이 되었습니다. 준법정신 실천 고맙습니다.
글에서 주인 이름을 빼고 고쳐서 책을 내도 될까요? 노래를 만들어 방송을 하고 공연을 해도 될까요? 개인 영화인 동영상을 만들어도 될까요? SNS에 게시물로 발행해도 될까요? 남들이 다 하면 훼손과 뺏기가 되는 일을 나도 해야 하는 걸까요?
돌아가신 분의 글은 내가 이길 수 있는 사람의 글은 허락 없이 내 돈벌이에 써도 될까요?
세상 다 당신 거라는 말은 세상의 모든 것을 내 맘대로 휘두르라는 말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것을 존중하고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2021.10.14
| 올바른 글 공유 당신이 국민의 보호자 국가입니다 김옥춘 올바름을 실천한 당신 당신이 대한민국 국민의 재산을 지켰습니다. 당신이 대한민국 국민의 보호자 국가보다 국가라고 느낍니다. 당신이 악을 이기고 선을 지킨 위대한 신보다 더 위대하다고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애국선열이 목숨으로 지킨 것이 가족과 이웃과 후손의 행복입니다. 올바른 글 공유로 이웃과 후손의 행복을 지킨 당신 존경합니다. 남들이 훼손하고 뺏어 내 것을 만들 때 내가 한 짓을 남에게 누명을 씌우기도 할 때 훔친 금의 주인이 도둑이라고 함께 입을 모아 말하기도 할 때 당신은 원문 형 그대로 공유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재산을 지켰습니다. 감동입니다. 올바른 우리의 삶이 하늘 같은 우리가 사랑하는 후손에게 내리는 커다란 복이 될 거라고 믿어집니다. 오늘 내 삶에 선물이 된 모든 올바름을 따른 인생에 고마움의 인사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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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김옥춘
지금은 나눔의 계절입니다. 오늘은 나눔의 날입니다. 내 마음에 가득 고인 고마운 마음을 내 몸의 피로 나눔 합니다. 헌혈 기부권으로 기부도 합니다. 금액 적지만 나도 나눌 수 있음이 매우 고맙습니다.
내 마음에 고마움이 쌓이는 날들은 나눔의 계절입니다. 무엇이라도 나누고 싶은 날은 나눔의 날입니다. 모든 아름다운 나눔을 존경합니다.
내 몸에 든 피를 오래 나눌 수 있길 기도합니다. 내 손에 든 것도 나눌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나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분명합니다. 나는 오늘 헌혈을 했습니다.
2021.10.18
| 내겐 웃음 치료사 같은 드라마
김옥춘
내가 웃고 있어요. 그래서 드라마가 좋아요. 드라마가 오늘 내 마음 들어줬어요.
내 엄마가 웃었어요. 그러니까 드라마가 고마워요. 드라마가 오늘 나 대신 효도했어요.
나 깔깔깔 웃었어요. 실업자 생활로 우울한 중에 생활 걱정 잠시 잊었어요. 그런데 그런데 누군가는 아팠다고 하네요. 내가 웃는 게 누구에겐가 아픔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가 나를 아프게 한다고 느낄 땐 옆에서 손뼉 치는 사람들이 주는 아픔도 매우 크더라고요.
드라마를 보면서 아프지 마세요. 혹여 내가 웃는 게 더 아팠으면 미안해요.
누군가의 분노도 담고 누군가의 아픔도 담고 올바른 사회가 되길 바라는 우리의 기도도 담은 게 드라마라고 믿어요.
위로와 격려가 되는 드라마 만들기에 참여하는 모든 분 좋은 일만 있으세요. 드라마를 보며 웃고 우는 모든 분 마음 아프지 마세요. 많이 웃고 행복해지세요. 걱정과 아픔 잠시라도 잊어요. 우리!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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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선물 인터넷 세상
김옥춘 . 선조의 기술 축적이 이웃들의 노력이 내게 선물을 했어.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세상.
선물 받았는데 몇몇 네티즌이 나이면서 내 전 재산인 내 글을 훼손하고 뺏어서 책을 만들고 노래를 만들고 게시물을 만들고 동영상을 만들고 있어. 당당하게 훼손하고 뺏고 있어. 남에게 누명을 씌우기도 해. 심지어 돌아가신 분도 누명을 썼어.
고의인 사람들은 남이 해서 나도 했으니 내 책임 아니고 남의 책임이라고 하면서 삭제로 뺑소니를 만들거나 지속적인 가해를 해.
실수였던 사람들은 독자의 실수를 막기 위해 원문 형 그대로 바로잡고 독자들께 사과를 해. 아직은 많지 않지만 감동이야! 올바름으로 사회를 지켜온 사회의 은인들이라고 느껴.
언젠가는 남의 글을 변형하고 뺏는 것이 남이 한다고 나도 훼손하고 뺏는 것이 범죄라는 걸 알고 뺏지 않겠지? 아마도 내가 죽은 뒤가 되겠지. 내 것을 모두 뺏은 뒤가 될 수도 있어.
남이 해서 나도 안심하고 하는 게 올바름의 실천이어야지. 누군가에게 가해가 되면 안 돼. 내 게시물을 바로잡는 일은 나를 바로잡아 세우는 일이기도 하지만 이웃과 후손의 행복을 지키는 매우 귀한 일이기도 해.
2021.10.21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옥춘
밤새 잠을 못 잤어요. 아팠어요. 잠들 수 없었어요. 자고 싶었어요. 간절히
종일 안절부절못했어요. 아팠어요. 일할 수 없었어요. 일하고 싶었어요. 간절히.
잘 잤나요? 잠들 수 있는 밤과 낮 축복인 거 알죠? 일했나요? 일할 수 있는 낮과 밤 축복인 거 알죠?
오늘도 당신 일할 수 있길 잠들 수 있길 기도해요. 당신을 위한 나의 기도가 매우 간절합니다. 나 잠들 수 없어서 나 일할 수 없어서 나 아파서.
아프지 마세요. 아침 잘 챙겨 먹고 넘어지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개인위생 잘 지키고 마음도 아프지 마세요. 마음의 병이 병이 되는 거 알죠?
내 하루의 기도 알죠? 내 평생의 기도 알죠? 당신의 안전과 평안함 그리고 즐거움!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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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님!
김옥춘
아아아! 아! 살려주세요!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제발
아파서 힘들어요. 아파서 죽을 것만 같아요.
나 이렇게 두 손 싹싹 빌게요. 두 발까지 싹싹 빌게요. 제발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께 비는 거 아니에요. 부처님께 비는 거 아니에요. 신도 이루어내지 못하는 걸 날마다 이루어 내는 사람님께 비는 거예요.
사랑으로 그름을 고치는 사람님! 올바름으로 마음을 고치는 사람님! 지혜와 기술로 몸을 고치는 사람님! 나 지금 몸도 마음도 아파요. 내 마음 살려주세요! 내 몸 살려주세요!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 아니에요. 부처님께 기도하는 거 아니에요. 신도 이루어내지 못하는 걸 날마다 이루어 내는 지혜와 사랑의 사람님! 당신께 기도하는 거예요. 아름다움의 극치 위대함의 극치 사람님!
2021.10.28
| 총상만큼 위험한 네티즌상
김옥춘
그림으로 때려도 아파요. 글로 때려도 아파요. 노래로 때려도 아파요. 남이 때린다고 때려도 아파요. 죽을 만큼 아파요.
나 아파요. 내 가슴에서 멍이 곪아 터졌대요. 내 머리에서 불덩이가 폭발했대요. 말과 글에 맞아서 노래에 맞아서
나 죽을지도 모른대요. 어느 날 갑자기! 네티즌상의 악화로.
어느 날 갑자기 나 죽으면 울지 마세요! 우는 대신 나를 죽게 한 글과 말과 노래를 바로잡아주세요. 죽은 후에도 맞지 않도록 죽을 만큼 아프지 않도록
가만히 생각해 보니 바로잡는 일이 살려주는 매우 귀한 일이네요.
나 매일 나의 그름을 바로잡아 올바름인 나와 이웃을 살려야겠네요.
오늘도 아프지 마세요. 알았죠? 기도할게요.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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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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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오늘도
고운 날 되세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