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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저도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현동v 추천 1 조회 304 22.10.31 16: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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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31 17:23

    첫댓글
    깊게 공감합니다.

    다만,
    야구자체를 워낙 좋아하니 남의 잔치도 채널걸리면 보렵니다.^^;

  • 작성자 22.10.31 17:33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10.31 17:40

    저는 공감하는 부분과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그냥 타팀들에게 우리가 떨어져서 잔치 끝났어 이것들아 하고싶어요 ㅋㅋㅋ

  • 작성자 22.10.31 17:44

    당연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이니 다른 의견이 있으실수 있습니다 어느부분인지 같이 얘기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ㅎ

  • 22.11.01 14:07

    감독 입에서 거푸 ‘부담감’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원플원은 그 부담감을 더 압박하는 경우가 되서 어쩌면 더 그런 식의 유임이 바람직 한 건 아니라고 보네요.

    엘지는 김현수 오지환 박해민 (채은성 유강남) 이 30대 중반 전후에 있고…해외진출이 유력한 고우석은 2년 정우영도 3년 한도 서비스타임이죠. 결국 우리는 앞으로 2년이 우승 드라이브를 걸 수 있을 적기인 게 현실이죠…

    이런데 부담감을 호소하는 사령탑이 적합한 건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솔직히 류지현
    선수로 입사해서 오늘까지 29년 근속했고 최고 자리인 사령탑까지 올랐으면 충분히 성공한 삶을 산 겁니다.
    팬이 그분 현재를 나아가 미래를 더 아쉬워해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작성자 22.11.01 20:48

    부담감을 가져야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단 10명밖에 할수 없는 자리이고 또 적지않을 투자해서 그 자리에 임명한 구단의 기대치가 있고 수십 수백만의 팬들이 기대치를 충족시켜야하는 자리이기때문에 부담감은 느낄수 밖에 없지요

    그 부담감을 이겨내기 힘들다면 스스로 물러나야 할것이고 받아드릴수 있다면 충분한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보감독으로서 2년간 정규시즌엔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큰경기, 단기전에서 조금 아쉬운면이 없지 않고 꾀돌이라는 현역시절 변명에 어울리지 않게 작전야구도 보여주진 못하고

    쓰다보니 뭐 재계약 하지 말아야 할이유가 적지 않은게 맞는데

    어쨌든 감독에게 2년을 짧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추가로 2년을 주기엔 총 4년의 시간은 너무 많은것 같아서 1+1년을 생각해본거에요

    거기에 LG야구 처음 접한게 유격수 유지현 때문이었다는 팬심도 조금 섞여있네요ㅎ

  • 22.11.01 21:29

    @현동v 그렇긴 하데…

    다만 류감독 경우는 초보라도 외부 영입도 아니고 그냥 엘지에서 암흑기에서 지금까지 근속 코스를 밟고 사령탑까지 간 경우니까 부임시 이미 엘지에 정통한 경우였고 해서 시행착오란 걸 겪을 사정이란게 조금 있기 어려운 경우였어요. 그래서 애초에 2년 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임 감독들 실패 원인을 옆에서 지켜보고 경험한 산증인이죠. 2년이면 충분한 눙력발휘 시간이었다고 볼 수도 있죠.

    뭐 이 번 주 안에 결정날테니 어떤 결론이 날 지 지켜보는게 좋겠죠.

  • 작성자 22.11.01 22:22

    @R_MuTT 말씀들어보니 초보감독이라는 타이틀로 변명거리를 주기엔 좀 무리가 있네요..뭐 어차피 결정은 구단이 할테니 기다려봐야겠네요. 뭐가됐든 내년엔 올해보다 조금더 오래 야구봤음 좋겠네요ㅎ

  • 22.11.02 07:11

    초보감독으로 페넌트레이스에서는 정말 반박할 수 없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현재 엘지 구단이 원하는건 우승이다보니 고민이 많은거같습니다..

  • 작성자 22.11.02 07:21

    그러게요 길게보고 운영하는건 잘하는데 단기전에서 순간순간 필요한 판단력이나 작전은 조금 부족해보여서..1년 잘하고 수능만 망친 고3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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