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집에 놀러갔어요. 대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어요. 발판이 양쪽으로 있는 옛날 푸세식화장실이었어요. 앉아서 대변은 본듯한데 갑자기 제 몸이 뒤로 넘어가면서 똥독에 빠졌어요. 몸이 똥독으로 가라앉으면서 제가 계속 이러고 있다가는 죽겠다 싶어 나왔어요 어떻게 나왔는지 기억은 안나고 몸에 오물이 묻었으니 언니한테 문을 열고 갈아 입을 옷을 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선 안주는 거에요. 한번더 얘기하니 갖다 주었는데 모자랑 옷이랑 괜찮은 옷을 갖다 주어서 제가보고 괜찮은거 줬네 하면서 깼어요. 그옷을입지 안았고 몸에 오물이 묻었다고 생각됐지만 크게 더럽거나 냄새나는 기분은 들지 안았어요.
현재 처한 상황은 다른건 크게 없공 시아주버님께서 사시는 아파트를 이번달중 남은 융자만 저희보고 갚고 살라시며 아파트를 넘겨 주시기로 하셨는데 아주버님께서 담주 안좋은일로 재판이있어요.
첫댓글 시 아주버님께서 아파트 님에게 양도해주는 것 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재판하고는 관련이 없는 꿈으로 보여요
해몽 감사합니다.
그럼 그 옷을 입지 안았으니 아파트 양도는 물건너 간건가요?
요며칠 어렵다는 말들이 오가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