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144경기 잘했는데 플옵 4경기 망쳐서 나가는 모양세가 안타깝긴 하지만 이제 더이상 13~14시즌처럼 4강에 만족하는 팬은 없습니다. 무조건 우승이라는 구단의 메시지는 옳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부담이 어쩌고저쩌고 하는 선수나 코칭스탭은 야구 그만두고 다른 직업 알아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 엘지감독선임 관련해서 구단주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팀을 흔들려는 기레기들이 많은데, 준우승 하고도 짤린 감독들이 많습니다. 교체여론이 높은 3위 감독을 계약기간 만료로 재계약안하는게 무슨 대단한 구단의 횡포인냥, 기자가 마약을 빨고 쓴건지 기사같지도 않은 기사들을 배설해놨던데 구단이 fa도 많이 투자하고 이천시설도 만들고 했으니 그나마 팀이 이만큼이라도 온거죠.
미국이었으면 백퍼 재심임 됐을 거에요. 우리와 달리 미국은 가을야구 매년 하는게 쉽지 않고…작년 107승 했던 샌프가 올해 80승대 밖에 못할만쿰 해마다 편차가 심하다 보니…감독 능력 평가에서 정규리그 성적 내주는 눙력을 단기전 능력보다 우선시 하는 면이 있네요… 반면 우리는 그렇지 못하니까 가을야구 매년 하는게 큰 자랑거리로 느껴지지도 않고… 솔직히 우리 엘지 팬들도 매년 우승없는 가을야구만 보는 게 행복하잔 않죠.
첫댓글 코시까지 갔으면 유임이 됐을텐데 페넌트레이스 잘 이끌어오고 마지막에 허무하게 진 것이 경질의 이유가 되었네요. 올해가 우승의 적기라 생각했는데 조금 아쉽게 되었네요. 감독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부담을 안고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었네요.
누가 올지 모르겠으나 구단의 마음은 확실하네요 한국시리즈 우승이라고
투수교체 두번의 실수가...
한번만 실수 했어도 우리가 코시 올라가는건데
류지현 감독님
2년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규리그 144경기 잘했는데 플옵 4경기 망쳐서 나가는 모양세가 안타깝긴 하지만 이제 더이상 13~14시즌처럼 4강에 만족하는 팬은 없습니다.
무조건 우승이라는 구단의 메시지는 옳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부담이 어쩌고저쩌고 하는 선수나 코칭스탭은 야구 그만두고 다른 직업 알아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 엘지감독선임 관련해서 구단주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팀을 흔들려는 기레기들이 많은데, 준우승 하고도 짤린 감독들이 많습니다.
교체여론이 높은 3위 감독을 계약기간 만료로 재계약안하는게 무슨 대단한 구단의 횡포인냥, 기자가 마약을 빨고 쓴건지 기사같지도 않은 기사들을 배설해놨던데
구단이 fa도 많이 투자하고 이천시설도 만들고 했으니 그나마 팀이 이만큼이라도 온거죠.
힘한번못써보고 무력히 탈락했으니 어쩔수없이 예견된일이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미국이었으면 백퍼 재심임 됐을 거에요.
우리와 달리 미국은 가을야구 매년 하는게 쉽지 않고…작년 107승 했던 샌프가 올해 80승대 밖에 못할만쿰 해마다 편차가 심하다 보니…감독 능력 평가에서 정규리그 성적 내주는 눙력을 단기전 능력보다 우선시 하는 면이 있네요…
반면 우리는 그렇지 못하니까 가을야구 매년 하는게 큰 자랑거리로 느껴지지도 않고…
솔직히 우리 엘지 팬들도 매년 우승없는 가을야구만 보는 게 행복하잔 않죠.
두해 연속 큰경기 광탈, 그것도 리버스로,
거기에서 미련없이..ㅠㅠ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