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에서 외국인 타자들이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로사리오도 바같쪽 떨어지는 공에 애를 먹다가 무슨 특수 훈련인가를 통해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힐리도 적응기간이 지나면 달라질까요? 그렇게만 된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한화팬들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가을야구 가기위한 치열한 순위다툼이라면 힐리 교체해 달라고 숫십번도 주장하겠지만 작금의 상황에서는 그럴 명분도 없습니다. 힐리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영입한 선수이기에 더 그렇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하반기에 윌린 로사리오로 교체하기를 주장하는 바입니다. 로사리오 소속팀 푸에블라 패러츠에 이적료 얼마를 지급해야 되는지 모르지만 로사리오에게는 최저금액(?)으로 영입 할수있습니다. 현재 멕시칸리그에서 타율 .368, ops .957 로 나름 활약하고 있습니다. 로사리오 2016~2017 시즌 한국문화에 만족해 했고 , 형, 모친까지 좋아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으로 미국 유럽문화권과 또 다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7~8년이상 활용할수있다고 했던것입니다. 어떤 외인 타자도 예전 로사리오 실력되면 NPB나 메이저리그 진출할것입니다. 그렇지않으면 매년 교체를 반복할것입니다. 때문에 만족하고 적응한 로사리오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한화이글스를 위하여 한화팬들을 위하여 윗글도 6월에 다른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엇그제 테임즈도 요미우리 자이언트에서 FA로 풀렸습니다.(방출) 테임즈는 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큰 부상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내년에 다시 KBO에 복귀한다면 부상공백과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3할 20홈런 100타점은 할것입니다. 테임즈 NC 보류권도 풀렸기때문에 어느팀이든 노리는 팀이 있을것입니다. 한화 페레즈가 3할 20홈런 100타점 해준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만에하나 시즌 끝날때까지 보이지 않을것에 대비해 마지막 심정으로 로사리오를 언급하는 것입니다. 로사리오도 내년이면 한화 보류권 풀립니다. 최재훈이 FA에서 한화에 잔류한다 하더라도 나이가 있어 점점더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수있습니다. 로사리오 외인투수들이 등판하는 경기만 포수로 활용해도 40% 소화할수 있습니다. 로사리오 역시 3할 20홈런 100타점은 할것입니다. 페레즈 않되면 로사리오 간절히 원합니다. 그만큼 한화이글스 3할 20홈런 100타점 치는 외인타자 필요합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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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린 로사리오 (2)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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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5 03: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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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테임즈면 진짜 땡큐죠
일단 페레즈가 얼만큼 해주느냐가 문제겠죠.
남은 시즌 특별한 약점이 두드러지지 않고 준척급 정도 성적만 보여준다면 재계약도 가능할겁니다.
로사리오 일본 갈 때 한화에서도 많은 돈으로 오퍼를 넣었는데 뿌리치고 갔죠. 이런 선수는 그냥 무시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성기도 지났어요. 5년 전에 비해 국내 투수진도 많은 변화가 있어서 쉽게 쳐내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차라리 발빠르고 외야수비 잘하는 새로운 용병 뽑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