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배가 남산만해 졌습니다.
이 무쳡 로마 황제의 칙령이 내려지는데
"모두 고향으로 가서 호작정리를 새로이 하고 세금을 바쳐다 !"
입니다.
나자렛 사람들은 베틀레헴으로가야 하는데 그곳은 거리가 무척 멉니다.만삭이 된 마리아를 나귀에 태우고 요셉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베틀레헴으로 갑니다.그날이 12월 21일 입니다.
길은 멀고 마리아가 만삭이기 때문에 나귀를 타고 천천히 가며 길에서 잠을 잡니다.
드디어 24일에 베틀레헴에 이르러 요셉은 관아에 가서 호작정리를 새로이합니다.
그리고 친척들과 친구들을 찾아다녀보지만 이상할 정도로 모두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여관에 가고 싶어도 사람들로 가득하여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큰일났네 아기를 어디서 낳지?"
이때 나이 많은 마을사람 하나가 친절하게도
"저 언덕으로 올라가 보시오 그곳에는 목동들이 파 놓은 동굴들이 여러개가 있는데
차라리 그런 곳이 더 나을 것입니다."
라고 하시는 바람에 요셉은 마리아를 데리고 언덕을 올라갑니다.그곳에는 동굴들이 여러개가 있는데 요셉은 앞이 4m
길이가 7m 되는 동굴을 하나 발견하고 거기에서 머물게 됩니다.
요셉은 밖에나가 풀을 뜯어 바닥에 깔고 그위에는 담요를 깔고 마리아를 뉘입니다.
마리아의 산고가 절정에 이릅니다.
우리나라 000신학박사 신부님은 '마리아는 원죄가 없으신 분이시기에 산고의 고통은 없다.' 라고
자화자찬합니다.
산고란 하느님이 주신 특별한 은총임을 모릅니다.
첫댓글 오늘은 주일이자 크리스마스 이브이네요~
온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러 밤미사에도 참례하러 가는 기쁜 날입니다.
저는 사람이 신학에 대해서 결단은 의아하고픈 맘입니다.
어서오세요 오육칠공님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아기 예수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아기 예수님 탄생 예고편이네요
어서오세요 청담골님 감사함니다.
님도 아기 예수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