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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유 혹은 양, 사활이 걸린 시기.
R_MuTT 추천 1 조회 462 22.11.18 02: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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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8 12:55

    첫댓글 물론 재미로 보는거지만 dk썰에 의하면
    채은성은 한화가 10억쯤 더 배팅했는데 본인이 잔류의지가 있어서 고민중이다라고 하고 (아마도 돈 더 올리라는 언플이겠죠)

    유강남은 롯데가 거의 굳히기인것 같네요.

    양의지는 엔씨, 두산 외에 제 3의 구단이 더 상회입찰을 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언플일수 있지만 아마 박동원 이적이 확실한 기아나 유강남 이적이 확실한 엘지,
    이재원으로 부족한 신세계.. 세팀중 하나겠죠.
    한화는 55억 포수 최재훈이 있으니..

    아씨리 유 채 둘다 일찌감치 놓치면 양의지 적극적으로 들이밀어 볼수 있을텐데 어설프게 채은성 하나 돈 더주고 잡으면서 철수하면 최악이겠죠. 그나마 박민우도 엔씨잔류가 유력하다는데

  • 작성자 22.11.18 14:02

    유의 롯데행이 기정사실이란 전제하에…
    말씀하신 썰대로 채가 남아도 양을 못잡는 건 아니에요. 샐캡 사치세는 피할 수 없지만 딱 1년만 벌금내도록 연봉을 조정하면 됩니다. 이를테면 내년 연봉으로 거의 2년치인 40억 주고 샐캡 초과분의 절반은 벌금내면 가능해요. 샐캡 초과가 2년 연속이면 둘째해 신인 지명권이 9순위 밀리기 때문에 이 제제는 피하도록 조정하는건 필수겠고…
    지난 4년간 영의지가 받은 연봉 총액이 65억…이 기준을 조금 올려서 오버페이해서 잡는다 할 때…75억선 적용한다면…40-10-15-10 이런 식으로 주면 가능한 거에요. 대략 10억 주면 샐캡 상한선 맞춘다 가정할 때..첫해는 초과분의 절반인 15억 벌금내고 둘째핸 샐캡 맞출 수 있도록 설계하면 되죠. 캡은 3년마다 총액이 오르니까 이거 감안해서 3년 후 연봉도 조정하면 가능치 않을까 싶어요.

  • 작성자 22.11.18 14:11

    @R_MuTT 단, 이렇게 두 명 잡으면…
    내년 오지환이 문제가 되겠죠.
    이게 아킬레스건인데…
    그럼 내후년 오지환 연봉을 캡에 맞게 5억 정도로 낮추고 이후 캡 상한을 2년 연속 초과치 않도록 설계하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엘지가 올해 당장 오지환과 장기계약을 맺을지는 의문이죠. 다른이유가 없어요. 올해 오지환 성적이 너무 압도적이었기 때문이죠. 만약 올해 연장계약 맺으면 이 성적 토대가 되니까 계약 규모가 어마하게 될 겁니다. 선수에게 절대 유리한데…구단이 이 시점에 선뜻 하자고 나설리 없죠.
    이래서 구단이 지금 골치아픈 겁니다.

  • 작성자 22.11.18 14:20

    @R_MuTT 그리고 양의지는 이적할 거라고 보는 결정적 이유가…
    양의지는 지난 4년간 20-20-15-10 순으로 차등 수령했죠.
    올해 연봉이 10억으로 크게 낮춘 계약을 한 겁니다. 4년전 계약 당시 혹시나 B급 신분 이적할 경우를 이미 생각해 둔 겁니다.
    양은 비즈니스맨인 거죠.
    백퍼 떠날 수 있다고 보는 근거죠.

  • 22.11.18 15:13

    어차피 올해전력으로도 키움한테 힘한번 못써보고 탈락했는데, 차라리 투수나 야수쪽모두 신예들을 적극기용하면좋겠네요 송찬의등 젊은선수들을 쓰면서 팀컬러를 바꾸는것도좋을듯싶네요. 허구헌날 고액 fa 데려와도 우승못하는데 키움처럼 헝그리로 경쟁체제만들어서 강하게 가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유강남.채은성 잡고 양의지까지 데려온들 우승할까요? 전 아닐거같습니다. 팀컬러자체를 바꿔야할듯...

  • 22.11.18 18:27

    가을야구는 논외로 하고 올해 정규리그 1위팀과 단 2게임차이였고 작년은 공동 1위팀들과 1.5게임차이였습니다.
    의미없지만 2년합산은 10개구단 가장 높은 승률이죠.
    거의 근접해왔다고 봐요.
    정규 1위를 하면 코시도 우승할 확률이 매우 높아질텐데 정말 한 끗이 모자란 상황이라고 봅니다.

    몇가지 이프들이 터져주면 가능할텐데
    이때 주전포수는 반드시 필요하죠.

  • 22.11.19 09:45

    유강남 안되면 그냥 포기하고 백업포수 키워서 재원.정용 군제대하는 시점에 다시한번 정상노리는걸로 나가면 어떨까 합니다

  • 22.11.19 17:38

    저는 둘 금액많이부르면 안잡는게 낳을듯요

  • 22.11.20 11:21

    자동문에 뜬금포는 일단 간보고 아니다 싶으면 버리는 게 답일 듯하고, 7병규 줏어간 꼴데에서 복덩이인 줄 알았는데 유리몸에 담쟁이인 걸 나중에 알았으니 버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걸 눈치채고 다음부터 엘지산 선수에 눈독 그만들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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