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캐나다가 너무 살기 좋은 곳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1등으로 뽑히기도 하죠.
근데 여기 캐나다에 살고 계시는 분들
진짜 밴쿠버 잘 즐기면서
지내시는지요???
여기 살면서 잘 적응을 못하시는 분들은
"밴쿠버 너무 심심해"
"밴쿠버 진짜 할게 없어"
"뭐 갈 곳도 별로 없어"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아요
근데...너무 이상하게도
왜? 밴쿠버는 계속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히는걸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계속
밴쿠버로 이민을 하고 싶어서 오는걸까요?
좀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또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들은
너무나 행복하게 잘 즐기고 있는데,
혹시 나만 그런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으신가요?
이럴 때 매우 굉장히 괴롭습니다.
괜히 나만 그런 것 같아서 말이죠.
무엇이 나로 하여금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까요??
저는 돈이랑 영어인 것 같아요.
돈만 많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요??
와이프랑 싸울 일도 없고 ㅋㅋㅋ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고
주위 사람들한테 아주 베푸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고
뭐 등등
돈 중요합니다.
이거 뭐 말해봐야 뭐하겠어요??
저는 오늘도, 내일도..그 다음 날도
돈 벌어야 합니다 ㅋㅋ
돈은 뭐 많이 벌면 되니깐
저는 별 걱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우리 와이프만 걱정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영어!!
이거 진짜 문제요.
영어가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정말 많네요.
뭐 하나 내가 해결하려고 해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그리고 주위에 보면 뭔가 재밌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이거 할 때도 또 영어가 필요하고
애들 학교에서도 학부모 모임을 가도
다들 웃고 즐기고 있는데,,,
나만 왠지 겉도는 느낌
심지어 나 한국에서는
극 E 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는 사람들이 나를 I로 보는 안타까운 상황
이 뿐만이 아닐거에요.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하지만 이건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거든요.
심지어 날라 다닐 수 있어요.
걱정하는 시간에 노력을 하면은 진짜 영어 가능합니다.
문법? 많이 몰라도 됩니다.
리딩? 이제 안해도 됩니다.
쓰기? 그것도 나중에 해도 됩니다.
스피킹? 이건 당장 필요하니
링고부트캠프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엄청나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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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9FmxezTQ9Q?feature=shared
https://youtu.be/Ia1ZjdY4YVo?feature=shared
https://youtu.be/K5VptOHQAN0?feature=shared
https://blog.naver.com/lingobootcamp/22367030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