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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위) 기보배(아래 오른쪽) [사진=KBS2 방송캡처] |
기보배 해설 中 전 남친 오진혁 등장에 "제가 잘 아는데요"…멋쩍은 웃음
28일 오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진혁, 이승윤, 구본찬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남자 국가대표팀은 4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KBS 양궁 해설자로 자리한 기보배는 전 남자친구였던 오진혁 선수가 등장하자 차분히 "제가 잘 아는데요"라며 재치있게 말하며 담담히 해설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기보배는 오진혁 선수의 차례에서 "긴장되지 않겠느냐"라는 캐스터의 질문에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오진혁의 담대한 성격을 들며 멋쩍게 웃었다.
양궁 금메달리스트 커플로 화제가 됐던 기보배와 오진혁은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진혁은 지난 2월 결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첫댓글 기보배 벌써 은퇴함?
ㄴㄴ 아시안게임 국대 탈락함
이미 기보배랑도 했겠지 ~ 서로 얼마나 잘 알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보배맛깔나게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