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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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의 덩굴성일년초인 수세미오이입니다.
학명Luffa cylindrica Roem.
영명Sponge Gourd, Dishcloth Gourd, Smooth Loofah, Sze
이명 수세미외
원산지 열대아시아.
백과사전에는 수세미외로 나오는데 국명은 수세미오이입니다.
내용은 백과사전으로 링크합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96808
어릴 때 이 열매로 정말 그릇을 닦는 수세미로 사용하였답니다.
지금은 약용으로 많이 사용하데요.
◑ 수세미 효능
◑ 효능
- 담이 끓고 인후증에 위한 통증과 기관지천식 ,기침해소, 알레르기비염 변비 등
- 피를 맑게 하는 청혈작용
- 피부보습과 윤기 있는 피부의 미용 및 알레르기 방지 등에 쓴다.
- 늑막염에 좋은 결과가 있다
◑ 먹는 방법
물을 마시고 싶을 때 수시로 마시되 소주 컵 1잔정도 마시다가 음료수 컵 1잔 정도로 점차 양을 늘려 마신다(1일 3~4회)
아침, 저녁 공복 시에 마시면 좋다
어린이는 약간 신맛이 있으므로 생수나 설탕, 꿀 등으로 희석하여 복용하며(1.5리터) 성인 10일간 (3리터)
수세미 갈은 즙이나 엑기스와 물을 1:3의 비율로 희석하여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건강차로 마시기도 한다.
◑ 아토피 등의 피부에 바른다.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수세미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 이전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리 사용하기도 하였다.
◑ 수세미 오이 사용법
길이 20~40센티 정도 길이의 검은 씨와 섬유질이 생기지 않은 어린 수세미를 이용한다.
◑ 방법
- 강판이나 믹서기에 갈아서 즙을 만든다.
- 섬유질성분이 많아 미끈미끈한 죽처럼 된다( 배즙, 주스, 우유 등에 타서 복용하여도 좋다 )
- 잘게 썰어서 꿀과 함께 1:1로 유리병에 재워두고 1~2개월 발효 숙성시킨다.
- 숨 쉬는 항아리에 갈색설탕과 함께 1:1비율로 재워두고 5개월 발효 숙성시킨다.
◑ 수세미 오이 보관법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 주의
수세미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속이 냉한사람은 복용금지
각기, 기운이 없는 허약체질 냉기 환자가 복용하면 병이 심해지고 비장이 허약한자, 임신부도 복용금지
◑ 수확
과실이 성숙한 직후부터 수확하며 품종에 따라 다르나 보통 씨앗을 파종한 후 90~100일 정도가 적당.
성숙기의 과실은 담황색을 띠며 가운데에 검은 반점이 있다.
성숙기가 지나면 과실의 크기는 변하지 않으나 과실의 무게가 줄어든다.
수확한 열매를 물에 담가 두면 먼저 표면의 과피가 과육에서 떨어지기 쉽게 된다.
종자와 물을 빨아들여 끈적끈적하게 된 과육을 씻어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만이 남게 된다.
적당히 건조시킨 후 바로 이용하거나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하고 오랫동안 쓸 수 있다.
◑ 이용
- 어린열매 : 식용
- 성숙 열매 : 섬유 주방 수세미
순수 자연 수세미로 세척력이 뛰어나고 세제절감의 효과가 커서 친환경적일뿐 아니라 사용 후 쉽게 건조되어 위생에도 그만이다. 또, 농약이 묻은 과일을 천연 수세미로 닦아 먹으면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 공업용 수세미
철도차량의 차축급유(車軸給油)의 버트, 선박기관과 갑판의 세척용
- 신발 및 슬리퍼 깔창
- 실내화
- 모자 속
- 수세미 때밀이
- 바구니, 실내용 화분 등 자재로 활용
◑ 수세미 수액
- 거담, 인후통, 인후증에 의한 담 제거, 통증완화
- 기관지 천식, 기침, 해소
- 변비 및 청혈작용
- 피부보습과 윤기 있는 피부의 미용 등을 위한 화장품
- 알레르기 비염 방지 등
◑ 종자
40% 내외의 기름을 함유하므로 기름을 짜고 깻묵은 비료 또는 사료로 이용
한방 : 병신열· 유즙불통· 장염· 정장
◑ 수세미 만들기
완전히 익은 열매는 과피가 약간 누렇게 되고 꼭지가 마른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따서 물에 담가 두면 표면의 과피가 과육에서 떨어지기 시작한다.
물을 빨아들여 끈적끈적하게 된 과육을 씻어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만이 남게 된다.
잘 말려서 보관하였다가 필요한 용도로 쓰면 된다.
◑ 수세미 열매 이용법
- 수세미열매 : 4월에 파종하여 6월 달이면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는데 식용이나 약용으로도 사용.
- 식용 : 20~30cm의 수세미열매 속에 검은 씨나 그물망이 생기지 않은 어린수세미를 사용.
- 강판이나 믹서기에 갈아 망에 걸리거나 녹즙기를 사용해서 즙을 내어 마심. 수세미에는 섬유질 성분이 많아 죽처럼 끈적함으로 배즙이나 주스, 우유, 야쿠르트 등에 타서 먹음.
- 강판에 갈거나 오이처럼 썰어서 얼굴에 팩을 하면 여름철 햇볕에 그을리거나 지친피부에 아주 좋다.
- 어린열매를 갈아 호박전처럼 부쳐 먹거나 오이처럼 채를 썰어 냉국을 하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먹는다.
- 약용 : 30~50cm정도의 열매를 손으로 만져 보아 말랑말랑한 어린열매를 사용.
- 어린열매 보관법 : 열매를 종이나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고, 쉽게 물러지므로 가급적 10일 이내 빨리 사용 하시는 게 좋다.
- 성숙한 열매는 껍질을 벗겨낸 후 설거지용 수세미로 사용하면 좋다.
◑ 효소 담그기 ( 수세미1 : 설탕1, 설탕을 조금 더 넣는다 )
30~50cm정도의 어린열매를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고 그 위에 갈색 설탕을 넣고 벌레 등이 들어가지 않게 천으로 항아리를 봉하고 뚜껑을 덮는다. 3-4일에 한번 4회 정도 잘 저어주어 설탕이 잘 녹게 하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빗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 하고. 3개월이 지나면 망에 받쳐 건더기는 건져내고, 수세미 물만 3개월 정도 숙성을 시킨 후 촘촘한 천을 두 세 겹으로 해서 찌꺼기를 완전히 걸러낸 후 페트병에 넣어놓고 먹는다.
효소 담는 시기는 6~8월 달이 적기이며 숙성이 오래 될수록 효능이 좋다.
섭취 법 : 원액을 20~40cc(소주잔으로 반잔~ 1잔씩) 먹거나 수세미 수액 또는 물을 기호에 따라 2~4배로 희석하여 하루 2~3회 공복에 먹는다.(어린이는 성인의 1/2)
보관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
수세미는 최근 천식, 거담(가래), 알러지, 비염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지고 있다,
완전히 익어, 수세미결이 보이는 수세미 열매는, 약성이 뛰어나나, 즙이 적고, 어린 것은 약성이 적어 중간치가 좋다,
당이 있거나 하면 수세미 수액, 혹은 어린 수세미를 잘라서 햇볕에 말려서 가루를 먹으면 된다,
면역이 약한 분들은 즙을 내어 끓여 먹는다.
수세미 잎과 줄기, 뿌리까지 다 거두어 잎은 쪄서 말려 차로 음용하고, 뿌리나 줄기는 말려서 달여 먹으면 된다,
◑ 수세미의 이용
- 수세미 효소 담기
수세미와 설탕 1:1로 버무려 여유를 두고 담아 5개월쯤 후 건져내고 액만 숙성시킨다,
천식 등의 알러지에 도움이 된다,
숙성 시 거품이 많이 나고 부글거리므로 단지의 1/2 정도만 담는다,
- 수세미 나물,
어린 수세미를 볶아 나물로 먹는다,
- 수세미 차
어린 수세미를 햇볕에 말려 달여서 차로 음용한다,
당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방법이다, 맛은 먹을 만하다.
◑ 천연 화장수 만드는 법
- 병에 꽂고, 절단면이 잠기게끔 물을 밑에 조금 넣는다.
- 병마개를 완전 봉해 둔다.
- 시간이 지나면 수세미 액이 병으로 가득 고인다.
- 수세미 액은 최고의 보습제이다.
◑ 수세미 만드는 법
- 햇볕에 잘 말려둔 수세미는 아래위를 자른다.
- 씨를 털어서, 내년에 심기위해 잘 보관한다.
- 수세미를 물에다 삶거나 뜨거운 물에다 불려서 껍질을 벗겨낸다.
-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두고두고 쓰면 된다.
- 시중에 슈퍼에서 파는 수세미보다 토속적인 분위기도 나고, 위생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