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옥녀봉-신선봉-조항산1-조항산2-노고산* (24.05.09)

[허총무]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부남우체국~부주읍 용포리 641-3 추동정류장 

부남우체국 근처 하차 (오전 10시18분)

꽃집이 아닙니다. 개인 가정집에서 취미로 키우신다고 하시는데 정말 화초가 많았습니다.

약 2분 후 바로 급경사 오르막계단 입니다.

정말 맑고 깨끗한 노랑 입니다.

시작부터 급경사 오르는데 아이고~~~ 곡소리?

임도 건너서 무너지는 흙더미 오르기...

틈틈이 험하고 위험한 등로 급경사 오름입니다.

대소리 마을

과거에 벌목지대

지금은 완전 고사리밭 인 듯...

보이는것 모두는 늙어버린 (고사리) 아깝죠??

고사리밭 넘어 왔어요...

옥녀 만나러 가는길 정말 힘이듭니다

구봉팔문오르는 느낌 이었답니다.

옥녀봉 입니다. (오전 11시33분)    출발 후 약 1시간15분 소요 (힘듭니다~~~~)

옥녀봉 정상 (710m)

옥녀봉 급경사 내리막길

신선봉 도착 (옥녀봉 하산 후 약 38분 소요)

신선봉 정상 (790m)

멀리 (적상산) 이 조망됩니다.

와아~~~조항산 800m 남았네요....

임도 건너고....

조항산 가는길은 등로가 완전 고속도로 수준입니다.

조항산1 정상 (797m)

약 2분 후 조항산2 도착 

삼각점

조항산2 (800m)

고도를 서서히 높여줍니다

노고산 도착 (조항산2) 출발 후 약 1시간10분 소요

노고산 정상 (551m)

노고산 정상에서 후미 3사람 한참을 기다렸는데 오시지 않아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대전.통영 고속도로

노고산 오를때는 등로가 좋았는데 하산는 급경사 이면서 등로도 희미했습니다.

등로다운 길 만났어요~~~

여기서 임도로 탈출....

막걸리 가지고 마중 나와 주신 (박인희 오라버님) 반가운 막걸리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추동마을

추동버스 정류장 도착 (오후 2시50분)

버스이동 약 10분 후 *어복식당* 도착

추어탕 과 민물새우탕 으로 식사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주말자연님 남파랑길완주 (56일 간) 하고 첫 출근 하셨기에  **축배잔 들었습니다.** 대단하신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주읍 당산강교

총거리 약 8.6km 4시간33분 소요

3일간 내린비로 황사.미세먼지 멀리 사라진 탓에 맑고 깨끗한 시야로 5월의 초록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날 이었습니다.

첨 출발시 부터 옥녀봉 정상까지 오를땐 얼매나 힘든지 아무리 느린속도로 걸어도 숨 차......

이후 조항산1.2 노고산 까지는 고도차 별로 없는 편안한 등로로 대체로 산행길 좋았습니다.

하산종점 직전 박인희오라버님 마중주 (막걸리) 한잔에 피로가 싸악~~~~(늘 감사하게 대접 받습니다.)

최종 하산이 끝나고 식당으로 이동 (약 10분) *어복식당* 추어탕 과 민물새우탕 1인 10.000원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맛집을 만나 정말 맛있게들 드셨습니다. 사장님 반찬 서비스까지 맘에 쏘옥~~~

기회를 만들어 꼭 한번 더 먹고싶은 음식맛 입니다.(강강추 합니다.)

*어복식당*

전북 무주군.읍 당산강변로 184   HP. 101.9655.1160  T.063.324.9913

^^오늘 후식 찬조하신분^^

   안강환님 : 박카스 20병

   주말자연님 : 맥주.아이스크림..(남파랑완주 기념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잘 먹었습니다.

담주는 *관리도 섬산행* 입니다. 잔여석 조금 남았습니다. 함께 가실분 빠른시일 내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적거사]

[허총무]

으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