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걸려 쓴글이 다 날라가서 다시 쓰려니 맥빠지네요 ㅎㅎㅎ
정신이 돌만큼 괴롭힘을 당했던 아홉수를 보내는 송년회를 마치고 ~~~
모임에 참여한 서른두명 병술멍띠 친구들과 네 아우들
처음으로 모임에 참여한 여명 푸른하늘 목화 들꽃향 아련 고은정님
새핸 더욱 자주만나고 다정한 교우관계를 이루길 바라며
예쁜 강아지들 경사랑 비비안나 종일 인연(은꽃) 많이 반가웠다네
특히 종일군의 선물, 선배들 모두 즐거워하는것 잘 보았지? 고마우이
절룩거리며 참석한 창순, 며칠씩이나 미음도 못먹으며 고생한 다정이
조카결혼식으로 참석 불가였던 재연, 가정형편상 참여불가 파노라마
봉사예약으로 역시 참여불가 장미화, 운동중 발목 접찔럿던 비상구 그래도 진행을맡아
우릴 즐겁게 했는데
이런친구들이 친구 보굽다고 참석하다니 대단한 멍이들이죠? ㅎㅎㅎ
인천 짠물? ㅎㅎ어렵사리 참석했지 정윤 장우 곰돌이 여명 이젠 자주 만나세나,
업무상 자리를 비우지못하는 백산 신윤원 경사랑이 어렵사리 참석햇구요
울방의 건실한기둥 갑용 잔디 물안개 부나비가 역시나 기둥노릇하며
공인찍사 갑용 솔샘에 도전하는 잔디와 나비 오늘도 좋은기록을 보이겠죠?
밥먹고 땅사러 달려간 일원이 58멍인줄 착각되는 아롱이 설향기
가뭄에 콩나듯 드문드문 보이는 파란과 바두기 이젠 자주만나자
새친구인줄 알었던 고향이가 헌친구라는 사실
인절미먹고 과매기먹고 수제복분자술 먹고나서 그제사 이게모두 연희가 제공한거라는걸
뒤늦게 발표한 엉터리진행 ㅎㅎㅎ
알뜰살림꾼 우연이까지 모두 36명이 오늘 송년회를 즐겼네요
오리탕에 참쌀죽 맛있었죠? 넉넉했죠? 모두 배부르다고 투덜투덜 ㅎㅎ 애들같아요
돈 아깝게 왜 비싼 커피집엘 왔느냐고 떼거지 쓰고
배부른데 저녁은 왜먹느냐며 들들 볶더니 시킨 칼국수는 하나도 않남겼어요
아마도 우린 멍이가 아닌 돼지인가봐요 ㅎㅎㅎㅎ
계획대로라면 저녁은 멋진 식사를 하려 했는데 배가 꺼지질 않어서 포기하고
남은돈은 새해 첫정모로 넘기기로 했으니 2015년 1월 17일 정모를 기약해요
병원 진료약속땜에 참여못한 흑거미 그외에도 사정상 참여는 못하고 친구들을 그리워한
멍방 모든 친구들 모두에게 아홉수 악수를 떠나보내는 송년을 잘 하시고
희망의 새해는 건강하게 즐겁게 살맛나는 해로 맞이하기를 기원합니다.
~~ 멍방이 화목하여 사랑이 넘치는 다정한 방이 되길 간절히바라며
힘써 노력하는 껄떡쇠 송년회 유감을 여기 올림니다 ~~~~~~~~
수고했네 일등공신이라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 박수처줄껴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야 우린 군자역 한번 더 가야하는데 배가 않꺼저 그냥온게 못내 섭하드라 ㅋㅋㅋㅋ
회장님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에요~~
리더심~~~100점
배려심~~~100점
멋진 껄떡쇠 회장님~
감사합니다
아~~~~의미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회장님 수고가 많으셔군요 참석은 못했지만 감사드립니다 ᆢ
담엔 참석하도록 해요 두달엔 한번은 무조건 참석하도록 명령 함도ㅑ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부터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마운 말이구먼 아우님아 이젠 만날때가 됐나벼 ㅎㅎㅎㅎㅎ
적은 회비내고 이렇게 푸짐한 정모나 송년모임 이같은 자리 어디서 만나보나 ? 껄떡쇠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친구님들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고 싶네.아듀 2014년 아홉수를 보내면서!
장우친구님아 그리좋게 생각해줘서 고마우이 더욱 멋지게 우리모임을 이끌어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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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리 일찍 도망갔나 물었더니 땅보러 갔다길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감사드려요..살쪘다고 난리드만 또 쪘으니 이 일을 어쩌나? 나두 몰라잉~~맛나게 배불리 먹었으니 찌가니 밀거나..ㅎㅎ
바두기 출현이 날 얼마나 들뜨게 했는지 ㅎㅎㅎ 넘 반가웠어 자주 만나자구
회장님 고생 했습니다~ 장소 구하 것 부터 시작 해서~~여려가지
늘 고맙게 생각 합니다
고생이며 준비며 자기가 고생은 다해놓구 나보구 했다네? ㅎㅎㅎㅎ무조건 고마버친구야
자상도 하십니다 한분 한분 거명하시며 반겨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은정씨 ㅎㅎㅎㅎㅎ반가운맘이 깊어서~~ 이년전엔가 만나보곤 이번이 첨이지? 반가웠다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