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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1일 새벽 풍경과 안동회관 떡국봉사!
希望의 戊戌年 2018' 1월1일(월),이른 아침에
밤적골 가톨릭 상지대학교 운동장을 돌면서, 날씨는 좀 차거웠지만 새 날을 맞이하는 설레임으로 7시 30분 까지 이 곳에서 기다렸다.
올해는 해맞이 구경은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일행들과 안동회관으로 떡국 먹으로 갔다.
해마다, 빠짐없이 14년동안 새 해를 맞아 떡국 봉사를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데도 안동회관 류원희 사장이 2018년 황금 개 해도 어김없이 봉사하는 열정을 보였다.
처음 4,5년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영남산 3 정상에서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면서 했고, 그 후 으로는 지금의 안동회관에서 의자에 편안히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 하였다.
정말 고마운 사람이고 아름다운 봉사자이다.
안동회관 류원희 사장님
중구동주민센터 ?동장님과 정익수 사장님.
"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이다. 데이지 꽃은 제 그림자에 의하여 아롱지는 이슬방울을 햇빛으로 부터 지켜준다. "
- 윌리엄 워즈워스 |
첫댓글 보기 좋습니다.
希望의 빛 여명(黎明)이 밝아 오네요. 해뜨기 直前이 가장 어둡다는데 세상이 열리는 장면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