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고위직 4명 채용의혹 수사 의뢰"
감사원은 특혜의혹 여부 감사 착수
`호국의 달을 맞아 73년 만에 '지게 부대원 추모비' 칠곡 건립
백선엽 장군 딸 백남희 여사 "아버지 유지 받들어 추진"
`선관위 사무총장. 차장 수사 요청해놓고... 징계없이 면직
與 "위기 모면 위한 면피용 대책"
송봉섭 차장, 자녀 경력직 지원때
인사 담당자에게 전화해 딸 추천
`조선일보 경제포커스 이인열 산업부장은
'전쟁도 아닌데 47조원 손실이라니'...
文정부 시절 세금 쓰는 권력의 '탈원전' 은
세금 낸 기업. 국민에 대한 폭력
땀 한 방울 없이 낸 47조 손실을
원전 戰士의 피땀으로 또 메울 것
`전남 과양제철소 앞 도로에 7m철제 구조물을 무단으로
세우고 농성을 벌리던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
김민재 위원장, 김준영 사무처장이 5월 31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들은 정글刀. 쇠파이프 휘두른 광양 '망양 농성' 진압
한노총 2명 채포... 경찰 3명 부상. 이것이 전쟁이다
`정주영. 이병철... 250억, 울산판 '큰바위 얼굴' 논란
市 "40m 흉상 만들어 관광지로" 시민단체 "이벤트성 예산낭비"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의 관문인
국도변 야산에 울산이 배출한 세계적인 기업인의 흉상을
세울 것" 이라며 "울산이 기업인을 예우하고 자랑스러워
한다는 점을 보여주면 기업의 재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이어져
투자한 예산의 몇 배를 돌려받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평일인 5월 31일 서울 도심에서 노조원 2만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분신 노조원 분향소 기습설치 시도'
서울 2만명 동시다발 집회... 경찰, 철거 방해한 4명 체포
세차례 해산명령 끝 주간집회 멈춰 "건폭 수사중단" "尹정권 퇴진"
신고 기간 넘겨 집회 계속하자 경찰 "종료하라" 경고방송 반복
건설노조 등 청계천 야간집회 계속. 경찰, 몸싸움 끝에 분향소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