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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지 : 설악산 달마봉(526.4m) 2. 산행일시 : 2006. 10. 14(토요일) 3. 산행거리 및 시간 : 도상거리 약 8km, 약 5시간 4. 산행코스 : 목우재 가기전 무당골에서 들머리-달마능선-달마봉-내원암-신흥사-소공원
들머리 : 미시령에서 내려와 종합운동장 지나 소공원 가는 길에 넘어가는 작은 고개가 목우재이다. 원래는 목우재에서 들머리를 시작하여야 편안한대 단풍철이라 등산객들이 많은 관계로 관리공단 직원들이 너무 많아 목우재부터가 아닌 목우재 전 무당골 계곡으로 들머리를 시작하여 속초노학성 3층석탑 가는 길로 들어가 달마능선을 치고 올랏다.
산행후기 - 능선에서 올라보는 송암산에서 부터 노적봉, 권금성 뒤로 화채봉까지 보이는 풍치는 웅장하기 그지 없엇다. 다만 역광이라서 검은 빛을 띠는것이 아쉬웠다. - 달마능선은 암릉을 타고 세미릿지로 가야지 허리길을 가면 달마를 보았다 할 수 었다. 한 두 군데 아주 위험한 릿지 코스가 잇다. - 올 가을은 단풍이 안좋은데 달마봉 동북 사면은 해가 짧아서인지 아주 께끗하고 멋졌다. - 달마봉까지 도착하면서 바라보는 달마봉과 울산바위의 풍경은 멋진 조화를 이룬다. - 동해바다는 제일 가까이 보여서인지 푸르름이 더햇다.
무당골로 들어선 후 드디어 달마능선에 올라서다.
달마능선에 올라 바라본 가운데 작은 집 권금성산장 좌측으로 화채봉이 반쯤 보이고 뾰족한 칠성봉-접선봉-권금성 뒤로는 나한봉이 보인다.
달마능선길은 마치 북한산의 비봉능선길 같았다.
달마능선에서 소공원으로 가지친 능선 뒤로 공룡능선의 파노라마 멋지지만 역광이라서 어둡게 보인다.
오던 달마능선의 뒤를 바라보니 동해바다와 시원하다
소나무가 멋져서 ^^
달마봉 북동사면 단풍이 화려하기가 그지 없다.
달마봉
달마봉을 지나서 울산바위가 가깝게 다가온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울산바위를 줌으로 당겨서
천길 낭떠러지에서 바들바들~~
달마봉의 뒷모습
우람한 울산바위 가슴 벅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