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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42131.html
dmz관련주들 추이 관찰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후에 사드쪽도 빠른 속도로 완화될 가능성
사드수혜주 체크
3월 면세점 매출 +67.4 YoY 증가
- 3월 내국인 인원수 -0.9% YoY, 매출 +10.6% YoY
- 3월 외국인 인원수 +27.9% YoY, 매출 +90.2% YoY
- 3월 면세점 매출 성장률은 +67.4% YoY를 기록하여 2월 +4.1% YoY 대비 크게 성장
- 서울지역 (+81.4% YoY)과 시내 면세점 (+81.0% YoY) 성장, 제주지역 또한 70.6% YoY 큰 폭의 성장
화장품쪽 세미나 내용중 일부
화장품은 철저히 개별적으로 봐야한다.
- 마스크팩 수출이 갑자기 1억달러를 넘어갔다. 지속적으로 갈듯싶다.
우리나라 월생산 캐파가 1.2억장정도 된다. 단순계산해보면 1.5억장정도가 수출이 된것이다. 계속 이어진다면 생산캐파가 초과 된다.
8시간 기준으로 풀캐파 돌고있고 오버타임, 주말근무통해서 생산더 해놓고 있다. 1.5억장 가운데 절반이상을 지피클럽(JM솔루션)의 꿀광마스크가 차지하고있다.
8500만장... 한달 매출이 엄청나다..
작년매출이 1100억 이었는데 올해 3월 매출이 700억, 4월이 800억. 18년 예상매출 8천억 이상 가능..
일반적으로 화장품은 패키지가 있다. 기초화장+ 로션+스킨 등등..
하지만 JM솔루션은 패키지, 낱개 안판다. 박스로 판다. 엄청나다.
월 800억 매출의 70%가 마스크팩이고 마스크팩 대부분이 꿀광마스크이다. 이것을 누가 만드냐면 한국콜마홀딩스의 콜마스크 라는 계열사가 만든다.
콜마스크라는 회사가 17년 3월에 사업자 등록, 7월에 본격생산. 7월 대표이사 영입했는데 제닉에서 중국 총경리 하던분이다. (중국의 제닉 마스크팩을 개발하고 바이어들에게 판매하던역활, 김동철대표, GEL 마스크 처음 만든분) 제닉이 솔브레인으로 피인수 되면서 붕떠서 한국콜마로 갔다.
중국소비자들은 밀착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리더스 마스크팩이 대박이 났었다. 이런것을 보고 밀착력을 높였다. 그리고 가격도 평균 4천원이었는데 가격을 2천원정도로 낮췄다. 밀착력 높이고 가격낮추고... 이것을 JM솔루션에 제안하고 납품.
JM 솔루션에서 꿀광마스크팩은 콜 마스크에서 만든다.
지피클럽의 임원들은 리더스 코스메틱이나 이런데서 유통하시던분. 유통망에 대해 잘안다.
중국 들어가기 힘든게 직적 영업망을 만들고 현지법인을 세우면 비용이 많이 들고 대형멀티샵들이 만나주지않는다. 그래서 이미 네트워크가 형성되어있는 에이전트를 찾아가서 영업했다. 사기꾼들도 많다.
지피클럽에 있는사람들이 유통을 하던사람들이라 미스없이 제품을 납품잘해서 대박이 났다.
콜마스크가 매출이 작년 100억 하던회사가 최소 1500억이상 나올듯. 이것의 내용물을 한국콜마가 공급. 단가가 40%정도 나온다 보면된다. 대략 600원정도. 그런데 마스크팩 만드는게 마진이 낮다. ODM 기초같은경우는 마진이 10% 나오는데 이거는 3~4%정도 밖에 안나온다. 그래서 잘안한다.
그런데 콜마의 내용물을 벌크로 넘겼다. ODM이 마진이 낮은 이유가 인건비가 많이 들어서 그렇다.
코스맥스 같은경우가 광저우 마진이 30% 나오는 이유가 벌크로 넘겨서 그렇다 내용물만 넘기기때문에..
그런데 이 두회사를 한국콜마홀딩스가 가지고 있으니 지분법으로 한국콜마를 24%, 콜마스크 50% 들고있다. 10%정도 기존추정치 대비해서 순이익에 기여한다. 이렇게 대박나게 되면 1년은 가게된다. 1년이상은 보면안된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
- JM솔루션이 중국내 마스크팩 순위3위 정도 올라와있다.
메디힐, 제이준, 리더스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안보인다. 그래서 실적이 별로다. 화장품은 Top-Down으로 보면안된다. 산업지표가 올라왔다고 사면안된다. 철저하게 Bottom-Up으로 봐야한다. 종목을 봐야한다.
마스크가 핫한데 절대적으로 JM솔루션때문이다 . 그것과 밸류체인같이 하는 업체들이 실적이 좋아지고있는데 이외 다른브랜드들.. 제이준 YoY 매출늘어나지않을것같다. 에스디생명공학 4분기 좋았는데 1분기 좋지않을듯. 메디힐도 정체다...
그러다가 마스크팩만 할수 없기 때문에 카테고리 확대를 하고있다. 이때 코스매카 코리아가 제안을 했다. 코스메카가 미국향 매출이 끊겼다. 씨티케이쪽으로 납품하던 매출이 연간 200억 정도 되는데 FDA 승인이 나지않으면서 끊겼다. 캐파가 남아 돈다. 그래서 JM솔루션이 캐파가 부족하니 여러군데 신규발주를 내놓고 있다. 제닉 같은경우 캐파가 작아서 생산불가능하고 코스맥스도 다른것 많이 생산하고있고 코스메카코리아가 캐파가 남아서 가동이 올라가고 있다. 그러다 썬 스프레이 를 제안받았다.
한국인들은 썬스프레이를 별로 안좋아 하지만 중국인들은 좋아한다. 이게 한달에 160억씩 팔린다. 여기서 40% 정도 가격에 납품한다 보면된다. 마스크팩 매출도 있고 해서 월매출이 80~100억 정도 나온다. 3월부터 월 최대매출찍고 있다.
코스메카 코리아가 분기 매출 500억 하던회사인데 월매출 300억 찍고 있다. 3,4월에....
지피클럽의 JM솔루션 하나때문에 화장품업체들이 들썩거린다.
한가지 원칙은 중국의 연줄이 있는 회사를 찾아야 하고 Top-Down으로 접근하면안되고 Bottom-Up으로 접근해야한다.
마스크팩은 어려운 제품이 아니다.
중국인들은 마스크팩으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한다. 1일 1팩 할정도다.
한국인은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한다.
중국 업체들과의 갭은 더 벌어지면 벌어지지 좁혀지지는 않는다.
여전히 코스맥스, 콜마, 코스메카코리아등의 ODM 수주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중국 소비자들 눈높이 높아졌다.
- 중국 화장품 소비의 3가지 트렌드가 있는데
1. 럭셔리 - 한국화장품에 만족하지않고 글로벌 화장품을 찾는중.
2. 색조
3. 반일감정이 많이 없어졌다.
- 14년부터 16년 까지 한국 화장품이 중국 시장을 공격적으로 침투했었다. 3가지 모멘텀이 있었다.
1. 한류열풍
2. 쿠션같은 대박상품있었다.
3. 일본의 반일감정.
그당시 수입데이터보면 일본이 엄청 떨어졌고 한국이 엄청 올랐다. 지금은 그렇지않다. 그렇다고 한국의 인지도가 떨어진것이 아니다. 수입시장에서 1등인데 경쟁이 심하다. 한국화장품의 밸류에이션을 더이상 올리기 힘들다. 중국시장이 프리미엄화가 되고있는데 그프리미엄은 전부 글로벌 브렌드 인데 상위 업체를 보면 로컬 업체들이 많이 증가했다. 5배정도.. 중국의 화장품시장이 기업화 되고있다고 보면된다. 중국 시장 35조 시장인데 매출 1조되는 회사가 없었다. 우후죽순이었는데 기업화 되고있다.
- 중국은 마스크팩같은경우는 자체 ODM 캐파가 많이 증가했다. 여전히 중국시장은 피라미드시장이다. 중저가쪽이 크다.
중국에서 매출 200~300억 나오는 회사는 엄청 많다.
중국도 마이너리그, 메이저리그가 있다. 메이저리그는 상해나 북경중심을 위주로 하고 마이너는 성 하나 지역에서 인지도를 얻어서 하는 업체..
코스맥스는 마이너는 상대하지않는다. 그런업체들은 중앙으로 올라오지 않는다. 매출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그리고 글로벌은 아니지만 많이 벌었기 때문에 상해쪽으로 올라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ODM 시장은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인터코스등 글로벌ODM 업체들이 좋아진다.
-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건이나 면세점이 차지하는 영업이익 비중이 크다. 아모레퍼시픽같은경우 면세점이 전체 영업이익의 50% 차지하기때문에 중국에서 잘해도 중국 인바운드 회복이 되지않으면 실적이 좋아질수가 없다. 중국사업은 밸류에이션 팩트로 봐야한다. 개인투자자들이 간구하는게 밸류에이션인데 .. 주가는 어닝X밸류에이션인데 ... 중국은 어닝의 기여도가 크지않다. 영업이익도 낮다. 마케팅비로 많이 쓰기때문에 그래서 밸류에이션으로 봐야한다.
중국에서 M/S(시장점유율)가 상승하고 있으면 에스티로더나, 시세이도, 로레알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줄수가 있다는 근거가 된다.
어닝은 면세점이 주요팩트.
밸류에이션이 높더라도 어닝이 높지않으면 주가의 상승폭은 한계가 있게된다. 근데 3월 면세점이 서프라이즈가 났다. 매출의 67%가 증가 했는데 이것을 자세히 보니 트레픽증가가 8.5%, 인당판매액 50% 이상 증가, 외국인이 90%증가 .
의미가 중요하다 3가지.
1. 트래픽이 13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중국인이 우리나라 면세점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전체외국인 가운데 90%가 중국인이라 생각하면된다. 중국인바운드가 회복되고있다. 이미알고있는내용이라 의미가 크게 없다.
2. 따이공이 여전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
호텔신라 실적추정을 할때 어떤 가정을 했냐면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이 증가하게 되면 따이공은 줄어들것이다 생각했다. 왜냐하면 중국 인바운드가 못들어오니 따이공들이 들어와서 구매매출을 일으킬것이라 생각했다. 이것이 대체관계에 있다고 봤다.
그런데 중국 인바운드가 회복되는데도 따이공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실적추정을 했기 때문에 중국인바운드는 80% 증가했지만 따이공이 플랫 하게 하기 때문에 전체 평균 평단가는 -50%가 된다. 왜냐면 따이공들 평단가는 높다. 혼자 많이 사가니까... 외국인들 평단가가 800달러이다. 16년도는 400달러였는데 평단가가 두배이상 증가했다.
면세점이 작년에 왜 성장했냐면 트래픽은 50% 감소했지만 평단가가 100% 상승하게 되면서 전체 면세점 매출이 20% 증가했다. 그런데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이 플러스가 된다. 관광객은 400달러짜리다. 이사람들이 80% 들어오고 따이공이 플랫하게 가면 평단가가 600달러로 떨어지게 된다.
이래서 평단가는 30% 떨어지고 중국 인바운드가 80% 증가하게 되면 전체 면세점은 30% 증가하게 된다고 잡아놨다.
호텔신라,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등 면세점 중심으로 해서 비지니스 구조를 가지고있는 회사는 목표주가 도달했다고 함부러 팔면안된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 특히 호텔신라 같은경우는 전체 영업이익가운데 90% 중국인에서 나오기때문에 인바운드가 10%증가하게 되면 영업이익이 20%이상 증가 한다. 중국인에 의한 영업레버리지가 크다.
실적 추정치를 더 올릴수 있는 버퍼가 있다.
아모레퍼시픽같은경우는 판매액의 변화. LG생건 면세점 매출은 20% 증가하고 있는데 아모레퍼시픽은 30% 감소하고있다. 중국 인바운드와 같이 가고있다. LG생건은 면세점 매출과 같이 간다. 따이공들에게 LG생건은 계속 팔고있다. 아모레퍼시픽쪽은 따이공매출이 들어가는게 좋은현상이 아니다.
중국 인바운드 관련 종목은 6월까지는 함부로 팔종목은 아니라 생각한다.
중국인바운드 관련 종목은 지속적으로 봐야한다.
순서로 보면
아모레퍼시픽 - 탑, 작년 기저효과 크고 화장품, 이니스프리
아모레G
LG생건
최근 시장에 제기되는 문제중 하나가 따이공의 전망이다.
애경산업 - 회사는 크긴하지만 화장품은 에이지투웨니스 하나밖에 없다. 그게 전체 매출의 90% 차지하고있다. 중국사업가지고 4~500억 매출일으켜야하는데 가시성이 높지않다.
Q . 화장품용기업체는?
A . 지금산다면 연우. 아모레 퍼시픽 비중이 30% 가 컸다 그래서 아모레퍼시픽 안좋아지면 연우도 안좋아졌다. 그런데 3월부터 LG생건 비중이 아모레쪽을 넘어섰다.
- 따이공이 최근 구조적인 채널로 자리잡은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규모가 너무 크다.
그래서 아모레 퍼시픽 전략이 잘못된거 아니냐 (따이공에게 판매 안하는것) , 중국정부가 따이공 규제를 하게 되면 따이공 비중이 높은 업체들 한순간에 안좋아 지는거 아니냐 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따이공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개인형 - 조선족, 한국에 주기적왔다갔다 하면서 면세점에서 사서 판매하는사람들...
기업형 - 한국에다가 사업자 등록하고 B2B로 브랜드업체를 받아서 컨테이너로 세관신고하고 중국으로 나가는것. 한국에는 화장품으로 해서 나가는데 중국에서는 뭘로 들어오는지 모른다. 그래서 한국수출데이터와 중국 수입데이터가 다르다.
이게 엄청나게 크다. 지피클럽같은경우 이물량이 거의 90%라 보면된다.
- 중국 인바운드는 올해 화두가 될 수 밖에 없다. 이게 증가 했다고해서 호텔신라나, 신세계 , 아모레퍼시픽이 오르지는 않는다. 선반영 되어있다. 그런데 달라지는게 뭐냐면 지금까지는 이슈로 올랐지만 이제는 숫자로 상승할수가 있다. 지금 수준에서 언제 주가가 한번더 움직일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4월달 47만명, 5월에 55만명이 된다면 주가가 한번더 튈것 같다.
왜냐하면 17년 중국 인바운드 저하에 대해서 2가지 의견이 있었다.
중국정부의 통제 ( 사드 ), 한국여행사업 자체가 위축이 되었다. ( 가격도 비싸고 갈곳이 없다. )
지금 중국 정부 통제가 풀렸는데 중국인 인바운드가 생각보다 안들어온다. YoY증가는 의미가 없다. YoY는 무조건 증가한다. 40만씩만 들어와도 무조건 증가한다. 그러면 480만... 우리가 생각하는것은 730만 ~750만명... 700만명이 넘지못하면 호텔신라등 팔아야한다.
이것에 대한 우려를 불식 시켜야한다. 700만명이 넘어야 한다는것이고 전월 대비해서 8~9만명이 증가해야한다. 우리나라 중국 인바운드 시장은 1월부터 8월까지 전월대비 증가하는 시장이고 9월부터 조금씩 꺽인다. 원래 그렇다. 700만명이 들어오려면 4월 47만, 5월 55만, 6월 63만... 이렇게 계속 올라야한다. 이것이 확인이 되면 호텔신라 연간영업이익 2천억 이상 생각할수 있다. 4,5월달 숫자 도달하게 되면 안심해도 된다고 본다.
주가는 상당부분 19년까지 당겨서 반영할것이다. 아모레퍼시픽 40만원 , 호텔신라 14만원, 신세계 50만원 이정도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즉, 중국 인바운드 숫자 유심히 봐야한다.
- 하반기때는 펀더멘탈은 좋았지만 모멘텀으로 주가가 가지 못했던 종목을 봐야한다.
- 이마트
글로벌 투자가들이 사고싶어하는 종목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 될것이다 라고 한다. 10% 정도 프리미엄을 밸류측면에서 줄수 있다고 본다. (코스피)
작년에 글로벌 유통시장이 격변기에 있다. 대형마트, 온라인, 식품 이 들어가는 회사들은 전부 리레이팅 되고 있다.
제품을 소싱할수 있는 능력이 네트워크 되어있어야한다. 해외업체 한국에 못들어온다. 글로벌화 되고 있다고 하지만 각 나라의 세그먼트 가운데 의외로 국경을 넘어가지 않는 제품들이 많다. 로컬푸드... 산업적으로도 독일의 맥주.. 독일 맥주는 해외에서 못마신다. 방부제도 들어가고 해서 맛이변한다.
일본의 수산물.. 수출이 되지않는다. 자체적으로 해결한다.
중소기업이 진입할수 없는 시장. 대량 재고를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팔아야 하기 때문. 돈이 많이든다.
현재 이마트가 15배... 글로벌업체들은 20배 이상 받고 있다.
6월 이후에는 이마트가 좋을것 같다.
- GS리테일
주가 바닥. 편의점이 끝났다는 사람 많아서 주가가 흘렀다.
편의점은 전체 시장자체가 10%이상 성장한다. 점포수는 증가하고있고 가맹점주 매출만 줄었다 올랐다 한다.
시세적으로 반등나오는 시기는 5월이 되지않을까 한다.
다만 미리사면안된다. 시장에 편의점 시대가 저물었다 시장성장율이 5%로 내려왔다 이러한 주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사는것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다. 실적발표후 사도 될것 같다.
BGF보다는 GS리테일이 낫다. 사업구조가 GS리테일은 자기점포가 많다.
- 현대홈쇼핑
PBR 1배 이하. 실적이 꾸준히 좋아지고있음. 현대렌탈케어 쪽만 손실이 줄어드는게 보이면 주가가 튈수 있다.
- 중소형주 화장품종목은 투자회수기에 접어든다.
14년부터 한국화장품 업황이 크게 개선됐다. 정확히 13년 8월.. 이때부터 생산 캐파를 늘렸다. 투자 회수기로 접어드는 시기가 17년도였는데 사드때문에 매출이 꺽였다.
화장품 ODM 특징은 원가에서 고정비가 크다. 일반적인 제조업은 원가는 변동비, 판관비가 고정비이다.
그런데 화장품 ODM 은 인건비가 원가의 절반... 그러니 매출이 조금만 꺽여도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그래서 다 어닝쇼크 당했다.
올해 매출이 조금만 회복이 되도 레버리지 크다.
1분기에 코스맥스, 2분기에 한국콜마, 연우 3분기에 코스메카코리아
- 코스맥스는 1분기 실적 중요하다. 컨센대로 120억 영업이익이 나오게되면 주가는 튈것이다. 이 회사는 시장 투자자들과 신뢰가 중요하다 2번의 컨세서스 부합한적이 거의 없다. 1분기에 부합하게 되면 밸류 40배까지 줘도 상관없다.
- 한국콜마는 JM솔루션때문에 좋아질듯.
-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정해인 중국실검1위, 중국 방영 시작도 안했다. 어디로 가는지도 알아두면 도움될듯.
- 한국의 문화 컨텐츠가 경쟁력 우위에 있는 이상 중국 인바운드는 꺽이지 않을것이다. ( 드라마, 예능등등 )
- 미국에서 BTS 가 대박나면서 미국으로 나가는 화장품 물량 늘었다. 예전 강남스타일때와는 흐름이 다르다.
미국은 마스크팩을 안했는데 최근에 인기를 끌고있다.
유진투자증권 에너지/스몰캡 한병화]
★ 포르쉐, 볼보 2025년 전기차 목표 공격적 상향
- 포르쉐, 2025년 전체 판매의 50%로 제시, 이는 지난달 제시했던 25%를 두 배로 상향한 것
- 폭스바겐 럭셔리 브랜드인 포르쉐는 이번 달 새로 선임된 폭스바겐 CEO의 전기차 강화정책에 호응
- 폭스바겐 신임CEO Diess는 BMW에서 전기차 라인업 개발과 구매를 담당했던 인물
- 볼보도 2025년 차량판매의 50%를 전기차로 할 계획이라고 발표
-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 라인업 확대는 무한경쟁국면으로 진입하는 양상
- 국내 배터리관련업체들 우호적인 상황 지속
미 증시 점검
페이스북 급등마감
우려에도 불구 이용자 증가 , 광고수익 크게 늘어
지난 3월 중순 영국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를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 8,700만명의 개인정보가 불법 수집되고, 미국 대통령 선거에 활용됐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페이스북(Facebook)은 사회적인 비판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글로벌 이용자 감소, 정보 보호에 필요한 전반적인 인건비 증가 가능성이 제기됐고 1분기 실적이 예상 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의견이 존재했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1분기 글로벌 월간 순이용자(MAU, Monthly Active User), 일간 순이용자(DAU, Daily Active User)는 각각 22.0억명, 14.5억명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씩 늘 었다. 평균 광고단가와 광고노출회수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 8% 개선됐다.
트래픽 증가와 광고단가 상승에 따라 1분기 광고수익은 118억달러로 전년동기 대 비 50%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은 120억달러로 49% 늘었고 회계기준 변경에 따 른 매출액 증가분 1.3억달러를 감안해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영업이익, 순이 익은 각각 54억달러, 50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4%, 63% 증가했다. 가짜 뉴스, 혐오 콘텐츠 등을 검토하는 요원과 기술 인력을 충원하면서 직원수는 27,742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했지만 기타 관리비가 잘 통제되면서 영 업이익률은 45.5%로 전년동기 대비 4.1%p 개선됐다.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등을 대체할 소셜미디어가 있을까 있을까 있을까 ?
마이크론테크놀러지 5%대 급등마감
http://www.etnews.com/20180426000289?mc=em_001_00001
http://www.etnews.com/20180426000207?mc=em_004_00002
http://news.joins.com/article/22561183(몇일전)vr관련주들 및 kt5g 관련주들 반응체크
http://www.etnews.com/20180426000147?mc=em_011_00001(암호화폐
www.sedaily.com/NewsView/1RYEOD94WU
(슈퍼개미 )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41247.html?_fr=dable
(5g쩐의 전쟁)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42159.html
(삼성전자 실적)
http://bizn.donga.com/life/3/0108/20180426/89815557/5
(규제 족쇄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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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장품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군요! 기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화장품내용 정독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