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디 핌블렛
현 UFC 라이트급 선수로 평소에는 똘끼 넘치는 행동을 자주 보여 주지만 저 날은 경기 승리 후 진지한 스피치를 남겼음
금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났는데 친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 계체 5시간 전이었고요. 리키, 내 친구야. 이 경기를 너에게 바친다.
세상엔 아직도 '남자는 힘든 내색을 보여선 안 된다'는 낙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말을 들어 보세요. 혹시 당신 어깨 위에 짐이 너무 많고 그걸 내려놓을 방법이 자살뿐이라고 생각된다면 혼자 견디지 마시고 털어놓으세요.
혼자 견디지 마세요. 털어놓으세요.
누군가 제 어깨에서 흐느끼는 게, 그 사람 장례식에 가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첫댓글 맞는말이다 우는게 낫... 장례식장에 가고 싶지 않음
ㅠㅠ
똘기와 진솔함이 공존하는 친구 핌블렛 션
...ㅠㅠ
ㅜㅜ
ㅠㅠ
에휴ㅠㅠ예전에 우울해서 안 좋은 생각 들 때 옆에서 도와준 친구들 너무 고마움....혼자 앓지 않고 말 하길 잘했다
저도 실행직전까지 갔다가 친구들이 멱살잡고 끌어올려줬습니다ㅠㅠ
@한로로로2 버텨줘서 감사해요 !ㅠ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