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오빠인데 몰랐냐고 묻는 분들도 게시겠지만.. 오빠랑 사이가 워낙 데면데면하고.. 서로 1년에 전화 한두통? 할까 말까해요 명절에 안보여도 거의 신경 안 쓰고요 또 오빠가 누구랑 교제해도 티내고 그러질 않아서 카톡이나 SNS에도 안올렸어서 여자친구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오빠는 20살 되면서 바로 독립해서 나가 살았고 저는 이제 독립한지 일년정도 됐어요 엄마한테 전화와서 너네 오빠 결혼한다구 새아기 될 애가 싹싹하고 참 예쁘다고 하실때도 별 생각없이 아그래? 하고 말고 신경안쓰고 있었어요
그러다 이번 주말에 집에 내려와서 누워있는데 엄마가 느이오빠 여자친구랑 같이 인사하러 온다 해서 엄마랑 같이 먹을 식사같은거 준비하면서 있는데 저녁 6시쯤 오빠가 들어오는데..
정말 까먹을 수 없는 얼굴이 들어오더라구요..꿈인 줄 알았어요
그 애도 놀란눈으로 쳐다보다가 헛기침 하고 고개숙이더라구요.. 아무리 데면데면한 사이여도 친오빠이고 아예 안 볼 사이도 아닌데..
이름까지 들었는데 맞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그 시절 트라우마때문에 누가 저한테 야라고 부르기만해도 심장이 쾅쾅뛰고 식은땀나거든요..
눈도 못마주치고 밥도 안넘어가서 꾸역꾸역 먹고있는데 아가씨 어디 아프세요? 하면서 말거는데 아니에요..저 배가아파서..하고 제 방으로 들어왔어요
밖에서 셋이 다정하게 대화나누는 것도 너무 싫고 제 자신도 싫어서 한참 울었네요... 그렇다고 받아들이기엔 제인생을 망친 그 애가 너무싫어요........
현명하신 결시친 톡커님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가된 후기
안녕하세요 근4달만에 후기쓰러 왔습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제목 그대로 결국 저희 오빠 결혼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저와 엄마의 반대도 있었지만 정말 사람이 변한건지 아니면 저만 그대로인건지.. 그 당시 있었던 일들을 정말 후회했다고....사람 인연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데 어린나이에 무얼알았겠느냐고....하더군요
악도 써보고 울면서 메달려 보기도 하고 안보겠다 협박 해보기도 해도 역시 아버지는 아들만 자식이라 생각이 드셨는지 제 말 따위는 의중에도 없으셨구요 그 두년놈들만 신나서 싱글벙글 이였죠 엄마도 오빠 설득하시다 포기하셨구요....
아버지께서 결혼 승낙하시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준비가 되더군요.. 아버지는 따돌림 당하는 저를 보시면서 네 성격에 문제가 있다, 상냥하게 다가가면 되는데 너는 사회성이 부족하다. 라고 항상 저를 비난하셨죠.
마음이 착잡하네요 저를 향해 죽으라고 비웃던 아이와 가족이 되었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나라면 머리써서 존나 살살 갈구고 개 엿먹일듯 부모님 앞에서 내 머리채잡고 욕하게 그거 보고도 니잘못이다 말하는 부모면 그 집에서 나오고 나오기 전 저 왕따 주동자 년 똥물 한바가지 뿌려주고 나올듯 이런말 하기 애한테 미안한데 지도 애낳이서 지애가 왕따당해서 죽고싶다 그래봐야 뉘우칠라나 싶다원래 부모가 죄가많으면 어떻게해서든 자식한테 가는게 있던데 나같음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본다 못배워먹은 애비충 한남충 쓰레기들 끼리 잘 만나 결혼햇네
첫댓글 앱충 미친새끼
씨발 존나 짜증나 미친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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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 진따 이거임 ㅡㅡ....... 나도 나 따돌렸던 친구 똑같이 대해주고 싶은데 그냥 관심 안주는게 제일 낫다 싶엇어
미친... 지랄도 풍년이세요.
하여간 남자들이란 공감능력은 0이고 지 편한대로 생각함
한남충들이 집안 다 말아먹었네 미친것둘
나라면 머리써서 존나 살살 갈구고 개 엿먹일듯 부모님 앞에서 내 머리채잡고 욕하게
그거 보고도 니잘못이다 말하는 부모면 그 집에서 나오고
나오기 전 저 왕따 주동자 년 똥물 한바가지 뿌려주고 나올듯
이런말 하기 애한테 미안한데
지도 애낳이서 지애가 왕따당해서 죽고싶다 그래봐야 뉘우칠라나 싶다원래 부모가 죄가많으면 어떻게해서든 자식한테 가는게 있던데
나같음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본다
못배워먹은 애비충 한남충
쓰레기들 끼리 잘 만나 결혼햇네
냄저 공감능력 0.....
미친...한남등
나같으면 시누짓 존나하고 기분나쁜티내면 왜? 기분나빠? 그럼 그때처럼 우리부모님이랑 같이편먹고 나 왕따시켜봐 너 그런거 잘하잖아 이러면서 가족이랑 저년같이 멕인다 진짜ㅡㅡ
나같으면 연락끊고 살듯.. 독립도 했겠다.. 아빠란 작자가 저리 말했음 끝난 게임이야.. 엄마도 지금은 딸편이듯 해도 좀 지나면 그냥 너 하나만 참으면된다 할 걸??그냥 다끊어 낼듯..
개실ㄹ어... 극혐 진짜 나 같으면 얼굴 안 보고 산다;;; 웃고 잘 지내는 모습 보면 내가 성격 파탄자 될 듯
아 존나빡친다진짜.....
아진짜 미친..자작이였으면 좋겠다..
존나.. 아빠도 오빠란 세끼도 병신이야 씨발 저런게 가족이라니..아 역겹다 진짜...
저런 얘길 듣고도 좋다고 결혼하는 오빠....끼리끼리임
나같아도 가족이랑 연끊고 살래.. 어떻게 일년에 한두번 마주친다 해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힘들텐데
한남들진짜
아빠오빠 연끊고 살아야지.
진짜 저거 죽기전까지 원한될 일이야
나라면 엄청괴롭힐듯. 제사때 명절때 새언니한테 설거지,물심부름 시키고 그러고보니 나한테 전에 ㅇㅇ라고 욕하고 그랬죠? 근데 사과도 안했죠? 사이코패슨가?
나엿으면 엄빠는 이제 딸자식 잃은거라고 저 여자애한테 자식이 하는 효도 사랑 다 받으라고 난 없는 사람이라고 하고 다 끊어낼거임
사람안변하고 절대 아빠랑 연끊어야됨
존나 다필요없고 엄마아빠한테 안보이게 살살 괴롭히면서 내가 니한테 당했던게 이거라고 앞으로 기대하라 할거야 나중에 애 낳으면 애데리고 존나 하루 왼종일 어디 나가서 연락도 안될거고 애기한테는 존나 해꼬지 못하겠지만 데리고 나간거 알면 존나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겠지 그거 겪게 해줄래 왕따당했던때에 내가 그 심정이었다고
...
그년도 존나 지독하다...지가 한짓 기억을 못하나?;;
진짜 너무 미안하고 민망해서라도 결혼 못할것 같은데 끝까지 들이밀어서 결혼하다니...;
개싫다 진짜
좆같애 존나 빡친다 진짜
실실 쪼개면서 죽으라고 할거임 왜그러냐고 하면 네가 한 거 그대로 한거라고 내가 아직 철이없으니 이해하라고 나도 한 10년 후엔 후회하고 미안해할테니 그때까지만 견디라고.
앱충 진짜 개노답이다
진짜 미쳤다 어떻게 가족이 그럴수 있어...
존나 미쳤다 그냥 시누노릇 존나해 ㅅㅂ 짜증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