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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염감독
R_MuTT 추천 0 조회 299 23.04.12 12: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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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14:15

    첫댓글 감독의 성향에 호불호가 있겠습니다만, 그간 엘지의 부족함이 세밀한 야구였죠. 팀 구성상 그런 툴을가진 선수가 없었으니. 이젠 박해민 이하 신진급선수들 중에 자잘한 야구, 센스있고, 빨라서 그냥 베터리가 생각만 해도 짜증나게 만들 그런 선수가 있느냐 없느냐는 큰경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상위권 팀에서도 상위클라스의 투수진들에게 타격으로 이기긴 쉽지않습니다. 상대의 허점을 파고들어 실책을 유발하고, 센스있게 한 베이스 더 가고, 안타없이 한점이 날수있는 그런야구를 할수있어야 포스트시즌에서 경기를 풀어갈수있습니다. 엘지가 그부분의 부재로 일부 중장거리 타자들이 꽁꽁 묶이면 아무힘도 못써보고 당했더랬죠. 과감한 기습번트. 주루플레이라는 엘지의 체질 개선시기라고 보여집니다. 그동안 큰 근육들을 잘 키워왔다면 이제 잔근육들을 빌드업하는 시기가 됐으면 합니다. 이것이 역효과가 될지 순효과가 될지는 시즌을 치러보고 판단해얄듯 합니다

  • 작성자 23.04.12 16:20

    정작 염감이 그 디테일로 가을에 성공한 적은 없죠.
    제 의견은 우리 전력이 기존만 유지해도 가을은 무난하게 가는 팀이니…당장 우당탕당하는 세밀한 눈요기 야구를 애써 가며 서둘러 색깔 변모까지 할 필욘 없지 않나 하는 거에요. 염감 스타일에 선수들은 관성대로 따르게 되는데 그게 독될 지 약이 될 지 지금 모르죠.
    그런데 제 우려는..전력이 좋은 상태에서 마치 체질개선 형태로 방향을 전환하는건 실익이 없단 거죠. 체질은 이미 튼튼한 상태니까..
    염감이 솔직히 좀 서둘고 있다고 여겨져요. 자기 색깔을 시즌초에 너무 내려 합니다.
    그 디테일은 가을야구때 드러내면 충분히 되는데 말이죠.

  • 23.04.12 17:01

    @R_MuTT 이미 우리의 목표는 가을야구가 아니라 우승이라서 감독이 심적으로 많이 서두르고, 조급해할까봐 그게 더 염려입니다. 사실 제가볼땐 올해 우리 전력으론 우승이 쉽지않아보이는게 냉정한 현실입니다. 야수파트 보다는 투수파트에서 큰 믿음이 없네요. 야구는 투수 놀음인데...여튼 맘비우고 그냥 3~4위 한다고 보는게 맘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보다 더 잘해주면 땡큐고요

  • 23.04.12 20:27

    팀 전력이 백퍼가 아닌 현시점에서,
    감독의 디테일 야구,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단,
    지나친 독선은 본인 자신에게 큰 책임으로 돌아올수 있습니다.
    김정준 수석코치의 역활을 기대합니다.

    지극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만,
    스몰야구는 비호감입니다.

  • 23.04.14 10:17

    결국은 이재원선수가 돌아와서 박동원. 이재원 7.8번에서 쳐줘야함.. 홈런 기대할 선수가 두선수밖에 없기에.. 작년에 홈런을 많이 쳐준 김현수, 오지환선수가 올해도 20홈런 쳐줄수 있을지는 의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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