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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나 모임 등에서의 술! |
■추천 No.1은 레드와인 레드와인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에 안티 에이징(노화방지)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다가 1잔 (100ml)에 73칼로리로 저칼로리! 칼륨과 철분도 풍부하므로 붓기나 빈혈예방에 좋습니다. 술자리에서 여성에게 가장추천하고 싶은 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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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와인에는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식중독이 신경 쓰이는 생선이나 배가 약해 배탈이 잘 나는 분들은 살균효과가 있는 화이트와인을 요리와 함께 마시면 좋습니다. 칼로리는 레드와인과 같아 1잔 (100ml)에 73칼로리로 저칼로리입니다. |
■ 맥주에는 신진대사 효과 있다! 맥주는 마시는 양만 조절한다면 괜찮습니다. 100ml의 칼로리는 레드와인보다도 낮은 40칼로리! 하지만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등의 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음은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는 맛이 강하거나 기름진 것이 많으므로 함께 먹는 요리도 맛이 강하지 않고, 지방이 적은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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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주에는 피로회복효과가 있습니다. 과실주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매실주에는 피로회복의 좋은 구연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 칵테일은 마시는 베이스에 주의! 달콤해서 마시기 좋은 칵테일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은 알코올 도수입니다. 칵테일을 만들 때 베이스가 되는 알코올도수가 높은 것이나 단맛이 강한 것은 고칼로리가 됩니다. 특히 위험한 것은 칼루아밀크! 한 잔에 약 215칼로리나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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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이 주성분인 청주엔 보습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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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자료
http://mico.allabout.co.jp/contents/mico_s0006_c/bihada/CU20071129A/index/
1. 술먹으면서, 혹은 술마신 다음날 좋은 음식
술과 함께 주독을 덜어주는 음식
- 오이 : 탁월한 이뇨제로 알코올 성분을 배설하는데 도움을 주고 구토를 가라앉힌다.
- 인삼 : 인삼에는 체내 알코올 제거 속도를 2배가량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머리가 아플 때
- 우유 : 마시면 머리가 맑아진다. 알칼리성이라 위속 알코올을 중화시켜준다.
- 파국 : 대파를 물에 데치고 조개국물이나 멸치국물에 넣고 끓여낸다.
숙취제거
- 추어탕: 속을 덥게하고 술을 빨리 깨게 하며 갈증을 풀어주어 애주가에게는 더없이
좋은영양식.
- 해장국: 콩나물국, 북어국, 조갯국, 미역국, 배춧국 등 담백하고 순한 맛의 해장국이
좋다. 얼큰한 해장국은 위벽을 자극하므로 좋지 않다.
- 인삼 : 주독을 다스리는데 가장 좋은 식품. 몸의 알콜제거 속도를 2배 가량 높여준다.
물500cc에 인삼 10g과 대추 2-3개를 넣고 온근한 불에 천천히 달여 하루에 2-3차례
마시면 숙취를 쉽게 다스릴 수 있다. 음주후에 먹어도 좋지만 술과 함께 먹어도
해독효과가 있다.
- 야채즙 : 산미나리, 무, 오이, 부추, 시금치, 연근, 칡, 솔잎, 인삼 등의 즙은 우리조상
들이 애용해왔던 숙취해소 음식.
- 녹차 : 녹차잎의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 숙취해소효과가 큰다.
진하게 끓여 여러잔 마신다
- 굵은 소금 : 물에 타 마시면 술마신 뒤 숙취해소에도 좋고 변비도 줄여준다.
굵은 소금만이 효과있다.
- 감식초 :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숙취를 없애준다
- 홍시 : 술깨는 영양과일
갈증해소
- 배 : 열이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데 먹으면 좋다. 음주 후 갈증에 좋아 배 과즙을
마시면 한결 속이 시원해지고 술도 빨리 깬다.
- 모과 : 과음과식에 소화를 촉진하고 설사 뒤 갈증에 갈증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특히 메스꺼움과 속쓰림에 좋다. 얇게 저며 설탕에 재워 차로 마시면 술로 인한
속쓰림을 풀어준다.
2. 피로에 좋은 음식
몸 안에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몸이 나른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로 비타민 B1이 많은 식품을 집중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그런 식품으로는 현미, 밀, 보리, 콩류, 감자, 채소, 돼지고기와 생선 등이다. 적당한 당분을 공급하는 것도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 좋으나 당분 역시 몸 안에서 연소되어 에너지로 활용되자면 비타민 B1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피로감의 원인에 따라서는 육류는 극히 해롭게 작용할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곡 채소류의 균형잡힌 식사가 요구되며, 당분은 단당류보다는 다당류로 섭취되는 것이 좋다.
만성적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하여는 식이요법과 함께 효과있는 약술을 담궈놓고 일상에서 꾸준히 상음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
- 구기자술 :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피로에 좋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저혈압에도 두루 좋고 강정작용이 뚜렷하여 스테미나를 증진시킨다.
구기자 150g 을 젖은 행주로 닦아 거즈주머니에 넣고 묶는다. 이것을 용기에 담고
누런 설탕 150~300g과 소주 1.8리터를 부어 밀봉해서 1~2개월간 숙성시킨다.
- 알로에술 : 위장기능을 강화하고 장으 연동운동을 항진시키므로 식욕이 나고 소화가
촉진되며 변비가 개선되고 피로를 말끔히 풀어준다. 이 술을 담글 때는
녹색껍질과 가시 를 제거하지 말고 그냥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그리고 이것 600g 정도에 소주 1.8리터를 붓고 레몬 or 꿀을 적당량 넣은
다음 밀봉해서 1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 당귀술 : 빈혈로 인해 뇌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생기는 뇌의 피로를
풀고 혈액이 진해진 어혈 상태로 전신 혈행장애가 오는 전신성 피로에 좋다.
당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후 당귀의 1.5배 디는 소주를 붓고 설탕을
적당량 넣어 밀봉한다. 이것을 2~3개월 숙성시켰다가 여과하여 1회 20~30㎖씩
하루 2회 정도 공복에 마신다.
- 생강술 : 혈액순환 촉진작용과 보온작용이 있어 수족냉증 및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생강은 진정작용과 발한작용, 해열, 소염작용이 있으므로 생강술을
한 잔 마시고 이불을 덮고 한잠 자고 나면 땀이 촉촉히 나면서 열이 떨어지고
몸이 가쁜해질 뿐 아니라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생강 600g에
소주 1.8리터를붓고 숙성시켜 1회에 20cc씩 취침 전에 마신다.
- 솔잎술 : 풍을 몰아내고 내장기 기능을 안정시키며 노화방지와 비만 해소,
성인병 예방 및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험이있는 이른 바 신선주라 하겠다.
또한 솔잎에는 각종 영양분이 들어 있으며, 솔잎의 테레핀향은 호르몬
분비를 높이기도 한다. 이 술은 솔잎 200g을 씻어 물기를 없앤 후
1.5배의 소주와 꿀 소량으로 담근다.
### 약재를 이용하여
- 둥굴레 : 6~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 것을 가루내어 한번에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영양 작용, 강심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나른할 때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좋아지면서 피곤한 증상이 해소된다.
- 만삼 :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 3번 먹는다. 만삼 60g과 둥굴레 10g을 가루내어
꿀에 재웠다가 하루 5g씩 먹으면 좋다. 몸이 약해지면서 나른할 때, 빈혈,
만선 위염으로 나른해 질 때에 한 달 정도 먹으면 좋다.
- 마 : 10g을 물 200㎖에 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보약으로서뿐 아니라 위장관을
자극하여 입맛 을 돋구며 소화흡수를 돕는 작용이 있으므로 위장관이
나쁜 사람들이 나른할 때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오미자 :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먹는다.
오미자는여러 가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보약이다. 몸이 허약하여
나른할 때,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가 와서 피곤할 때 쓰면 좋다.
- 가시오가피 : 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는다.몸이 허약한 데, 앓고 난 뒤에 보약으로 쓰이며 빈혈, 저혈압,
신경쇠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등으로 몸이 나른할 때 오랫동안 먹으면 효과가 있다.
### 기타
- 귤 : 귤에 함유되어있는 식물성 비타민 A인 카로티노이드와 비타민 C는 감기예방과
피로 회복,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며, 또한 이들은 항산화 영양소로써 발암성
물질을 증화 킬 뿐 아니라 각종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C 는 특히 폐암의 예방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흡연이나 대기오염으로 인해 폐암 발생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항암작용을 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 참외 : 씨와 씨 사이의 부드러운 속은 당분도 많고 맛도 좋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기 쉬운 여름에 참외는 좋은 식품이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조개 : 조개에는 천연 타우린과 호박산이 들어 있어 약해진 위장이나 간장의
건강 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타우린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유산이
늘어나지 않도록 억제하며 피로를 회복시키는 간기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꿀 : 피로회복, 숙취제거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은 분해과정에서
비타민이나 무기질 류를 필요로 하지만 꿀에 들어있는당분(포도당 또는 과당)은
체내에서 더 이상 분해될 필요가 없는 단당체로 되어 있어 체내 흡수가
아주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되며 영양의
밸런스를 깨트리지 않고 곧바로 에너지로 활용됩니다. 그래서 좋은 꿀을 드시면
피로회복과 숙취제거에 아주 좋습니다.
3. 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
함유되어 있는 칼륨 성분은 음식을 조금 짜게 먹더라도 몸 밖으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준다. 부추의 따뜻한 성질은 몸이 냉한 체질에 좋으며,
아랫배가 차거나 배가 아플 때에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이질이나 구토에 특효가 있으며, 감초와 함께 달여 먹으면 산후 통에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 묵은 나쁜 피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순환기계
질환과 부인병에도 효과가 크다.
- 무 : 무는 수분이 약 90%에 이르고 섬유가 많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또 아밀라제와 같은 여러 효소를 가지고 있어 떡이나 밥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
탈이 났을 때 무즙을 내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데, 이는 아밀라제 작용 때문이다.
무를 데칠 때 쌀을 조금 넣어주면 쌀의 녹말이 무의 매운 냄새와 맛을 흡착하고
쌀이 당화 되어 맛이 좋아진다. 무의 효능은 다양한데 무즙은 구운 물고기나,
육류와 같은 열성의 식품에 곁들이면 위 속을 편하게 하고 또, 술을 마신 다음에도
좋다. 껍질째 도기로 만든 강판(금속으로 된 강판은 조리과정에서 비타민이
파괴된다)에 갈아 낸 무즙은 매운 맛이 없을 뿐 아니라, 소화효소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한 이들에게 아주 좋다.
- 토마토 : 토마토는 주로 날로 먹는 경우가 많아 비타민 C를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고 또한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이 풍부하다. 이외에도 비타민 B군, 인,
칼륨, 구연산, 사과산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산성식품이 중화되어 위의 부담이 줄어든다. 또 토마토
의 구연산이 느끼한 맛을 중화하므로 육류와 함께 먹는 요리에 알맞다. 게다가
술에 의한 속쓰림 증세에 토마토를 먹으면 속을 가라앉혀 주기도 해서 안주 재료
로 많이 쓰인다.
- 당근 : 당근에는 미네랄 가운데서도 특히 이온과 염소, 인이 많이 들어 있어
위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위장이 약해져 식욕까지 없을 때 불에
당근을 구워 식사 전에 반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당근 즙에 벌 꿀을 넣어
1컵씩 마시는 것도 좋다. 특히 당근주스를 만들 때 양배추를 함께 섞어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 마늘 : 한방에서는 소량을 매일 계속적으로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동맥경화나
혈전증에도 좋다고 나와 있다. 마늘은 먹은 뒤 냄새가 나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이
꺼리는데, 식후에 차를 마시거나 양치질을 하면 냄새가 많이 중화된다. 마늘을
구입할 때는 알이 굵은것보다 보통인 크기의 것이 좋다. 마늘을 먹을 때 주의 해야
될점이 있는데, 마늘은 그 자체가 자극성이 강한 식품이기 때문에 공복에 날것으로
먹는 일은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