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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전도회 월례회/ 오늘 낮2부 예배 후 또는 주중에 모입니다. 모임 후에는 반드시 보고서를 작성하여 사무실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제9,10,11여전도회 헌신예배,오늘오후4:00
제9여전도회(정순애), 제10여전도회(박영란), 제11여전도회(전진경) 연합헌신예배를 오늘 오후4:00에 드립니다. 강사는 박화열목사님(남부교회)입니다.
다릅나무 십자가 전시회“Cross"
▶일시/ 3월 26일(금)~31일(다음주 수요일)
▶장소/ 진해동부교회 카페 및 마당
▶주관/ 경남기독교IPTV, 기독교문화재단
▶내용/ 다릅나무 십자가(예술작품,100%수작업) 1,000점 전시 및 판매
■ 예고/ 전교인 성경고사경연대회, 3월 28일(다음주일)
전교인 대상 성경고사경연대회가 오는 3월 28일(넷째주일/오후)에 있습니다. 범위는 사사기와 룻기입니다. 바이블키 제10호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특히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교우동정 ▶소천/ 이상용성도(14구역, 이점순사모님의 부친)께서 지난 19일(금)에 72세의 삶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예배 후에 문상예배를 드리며(진해 세광병원), 내일(월) 오전 8시에 발인예배를 드립니다.
■ 새가족 등록
15. 강금자 (원입,36구역,4여) 이동614-4 ☎010-4618-6733
16.이정애 (모,세례,전입,1여) 풍호동 우성@ 112-913, 인도/오대민,김미나
17.손익준 (남편,세례,전입,4남)
18.최영희 (아내,세례,전입,7여) ☎016-221-0505 원스크린골프 운영
■ 3,4월 주요 교회사역 안내
■ 3월달 ▶ 28일(넷째주일) 종려주일, 성경고사경연대회(오후) ▶ 29일(월)~4월 3일(토) 고난주간, 고난주간특새(월~금), 고난정사예배(금,밤7:00)/성찬식 ■ 4월달 ▶ 04일(첫째주일) 부활주일, 부활절 축하찬양예배(임마누엘찬양대) ▶ 05일(월)~ 성경통독 ▶ 11일(둘째주일) 제5,6남전도회헌신예배 ▶ 12일(월)~14일(수) 진해노회(마천교회당) ▶ 18일(셋째주일) 장애우주일/우리는한가족 ▶중부시찰내 교회연합기도회 23일(금)밤9:00~11:00 ▶ 24일(토) 드림봄꽃축제/바자회(날짜변경예정)
■ 진해시 청년연합체육대회
27일(토) 오전10:00~오후4:00 중앙초등학교 강당(동부,중부,남부,성광,풍성한교회)
■ 기타 ▶진해노회 고시부(부장:김기해목사)에서는 오는 23일(화) 본교회당에서 장로고시를 치릅니다.
■ 추천공연 창원극동방송국 개국14주년 특별기획공연 <개국>은 극단 디아코노스의 창작 선교뮤지컬인데, 우리나라 선교초기 복음이 들어와 이 땅을 변화시킨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3월 8일(목)~19일(금) 오후7:00, 20일(토) 오후3:00, 7:00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있습니다. ▶장장료는 20,000원입니다.
그루터기도서관
3월 새로 구입한 자료
●마음으로 읽는 소설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공부도둑 ●너 진짜 기도하니?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 ●2010 블루슈머 ●마지막 강의 ●매트릭스 ●빼앗긴 대지의 꿈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 ●소리지르는 엄마 귀막는 아이들 ●십자가 영성을 회복하라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여행의 기술 ●위대한 장인 ●잠자기 전 30분 ●책에 미친 청춘 ●천재들의 미술 노트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커피 ●퍼스널 브랜딩 신드롬 ●할머니를 팔았어요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태신자를 위한 무릎 기도문 ●부침개 전도 이야기 ●반응 ●주를 위해 살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기로 ●새벽 에너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너에게 말씀하신다 1 ●지성에서 영성으로 ●와일드 하트 남자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하나님의 비밀 ●인물로 배우는 성경 아담에서 말라기까지 ●맛있게 읽는 독서요리 1~6단계
4월부터 월1회 5층에서‘영화와 함께’를 진행합니다.
유익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선택하여 온 가족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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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과 함께 하는
커피이야기 2기 모집
▶기간 : 4월 6일 ~ 6월 29일 (13주차) 매주 화요일 10시30분~12시까지
▶장소 : 진해동부교회 코이노니아 까페
▶신청비 : 5만원(재료비 포함)
▶신청: 김성준목사(010-6640-0691)
김미나집사(010-2690-5831), 신원숙성도(010-3230-3772)
▶커리큘럼
▪1주차. 커피의 종류 - 커피의 3대 종류, 배전이란, 각종 생두와 커피공부의 흐름, 인스턴트 원두의 차이 ▪2주차. 커피와 건강 - 커피는 과연 건강에 해로운 것인가 그렇지 않은가에 대한 심층적 강의 ▪3주차. 커피의 역사 - 커피의 기원 커피의 처음 용도, 커피가 어떻게 퍼져갔는지 ▪4주차. 커피와 이슬람과 기독교 - 이슬람의 커피가 어떻게 기독교를 대표하는 음료가 되었는지 그 용도는? ▪5주차. 커피의 커피숍들과 메뉴종류와 설명 - 카페라테와 까페올레의 차이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등의 메뉴들 ▪6주차. 커피의 테이스팅 - 커피맛은 어떻게 보는 것인가? 미각을 키우는 훈련등을 해본다. ▪7주차. 커피 추출법 - 이브리크 프렌치프랑스 핀 에스프레소 사이폰 드립 인스턴트커피제조 ▪8주차. 드립 커피 추출법② - 드립을 어떻게 할 것인가? ▪9주차. 드립 커피 추출법③ - 드립을 어떻게 할 것인가? ▪10주차. 커피의 산지와 맛의 차이 - 커피의 각 산지별 맛의 차이를 보자. ▪11주차. 커피와 경제 - 플랜테이션의 비극, 착취 오늘날 제3세계의 문제, 커피로 보는 세계 경제의 문제 ▪12주차. 커피와 근대 - 근대 사회의 격변기속 커피와 커피숍이 어떻게 근대시민사회를 형성하였는지 ▪13주차. 뒷풀이: 커피와 문화 - 오늘날 수많은 커피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다른 나라의 문화와 풍습들
* 드립으로 커피가 잘 추출 될 때까지 합니다.
* 1기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중에 다시 듣고 싶은 분은 다시 들으셔도 됩니다.
* 커피이야기는 커피뿐만이 아니라 음식, 문화 정치 경제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강의입 니다. 커피와 함께 하는 인생이야기입니다.
* 마지막 날 특별한 선물도 있습니다.
* 20명 이상 받지 않습니다. 선착순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나 문자 남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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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태국을 위한 긴급기도 요청
김치선선교사
저는 정치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정치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현재의 태국은 혼란의 정점에 와 있다고 판단됩니다.
첫째는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들의 반정부집회시위 입니다. 지난 2008년 10월 당시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군부세력을 업고 반정부집회시위를 대규모로 열었고, 결국 탁씬총리가 정계에서 물러나고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10만명(목표수치)의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들(탁신지지자들 주로 북부/동북부/농부/중하류층 사람들)이 반정부 집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간에 종종 시위가 있어 왔지만, 이번에는 마지막이다라는 각오로 집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3월내에 어떠한 형태로든 결론을 내고자 하는 것이 그들의 계획입니다.
둘째는 왕의 건강 문제입니다. 현재 방콕의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에 있습니다. 언제 세상을 떠나게 될 지 모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 왕이 태국이 불교를 국교로 삼으려는 것을 허락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저희 선교사들이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선교사들에게 처음 선교사비자를 허가해 줄 때에, 법적으로 매년 일정량씩 그 수가 제거되도록 하고 허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법에 따르자면 약 20년 이내에 비자가 다 사라지게끔 되어 있는 것을 어느 서양 선교사가 왕에게 청원하여 선교사비자가 약 300여개에서 더 이상 사라지지 않도록 요청하였고, 왕은 이를 받아 들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법을 어기고 있으면서도 선교사비자가 사용되어 질 수 있는 것은 푸미폰 국왕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왕이 세상을 버리게 되면 불교가 국교로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고(사실 작년 8월에도 불교를 국교로 하자는 안건이 의회에 올라왔었습니다) 아울러 선교사 비자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왕의 죽음 후, 왕자를 후계자로 세우려는 사람들과 법을 바꾸어서 공주를 여왕으로 세우려는 사람들 그리고 탁씬의 세력과 현정권의 사람들 그리고 군부세력들이 서로가 정권을 잡기위해서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복음의 문이 닫히지 않기를 ---
태국선교의 문이 180년간 열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금 이 시점이 하나님께서 가장 크게 역사하시는 때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주일예배때에도 짱왓 "플래"라는 곳의 교회에 다니는 한 가정이 저희 교회에 와서 예배를 같이 드렸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길 자신의 교회 목회자는 이전에 '중'이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 목회자가 되었냐고 물으니, 그 중이 다른 종교를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방콕에서 성경학교를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성령의 불을 받고 크게 변화되어, 현재의 목회자가 되었으며, 자신도 6개월 전까지는 믿는 사람이 아니었으나, 위가 아주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그 목회자를 통하여 안수기도를 받고 병이 나았고, 뿐만 아니라 성령님이 자신 안에서 운행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확실히 체험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온 가족이 다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노라고 고백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태국의 곳곳에서 하늘 문을 여시고 계십니다.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전도하시고 택한 백성들을 강권적으로 부르시고 계시는 모습이 분명히 보입니다.
기독교 선교의 경쟁력은 그야말로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의료나 교육으로써는 도저히 경쟁력을 갖출 수가 없습니다. 각 짱왓(도)마다 각 암퍼(군)마다 사립학교가 있는데, 거의 99%는 카톨릭에서 세운 것입니다. 시설적인면이나 경제력인 면이나 그들과 교육을 가지고 경쟁을 해서는 이길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의료 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료수준이 한참 떨어지기는 했지만, 웬만한 시골이라도 우리나라 보건소 이상의 병원들이 다 있습니다. 복지사업으로도 경쟁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각 마을마다 있는 절에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또 태국 사람들의 의식 자체가 복지에 대해 희박합니다. 불교철학에 물들어 있기에 이생에서의 고생이 전생의 결과이며, 이 고생을 잘 참고나면 내세에 더 나은 존재로 다시 태어나겠지 하는 '윤회설'이 꽉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기독교가 진정한 승리를 얻고자 한다면 그야말로 말씀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십자가의 능력, 살아 움직이는 말씀의 능력, 그리고 여전히 만민에게 부으시는 성령님과 함께하는 사역이 우리 선교사의 무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이 땅 태국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특히 3월 한 달을 두고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아직 이 땅에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영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
빛으로 소금으로
세상이 보고 따라오도록 하자
아래 글은 해군정비창에 근무하는 본교회 김창동 집사님(초등부 교사)에 대한 칭찬입니다. 김집사님의 군부대 업무는 해군 함정을 수리 정비하는 업무로 집사님의 수리를 받은 함정요원의 감사와 칭찬의 글입니다
▶출처/ 해군 인터라넷 해군광장 게시판중‘10.3.15. 자유게시판에서
▶자료제공/ 임성수장로
제 목 : 칭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광개토대왕함 갑판장 박정식입니다.
아(我) 해군장병 여러분 모두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해군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희배가 진해에 수리를 내려와 열심히 수리 중에 있습니다.
주요 수리 중 단정 및 헬기이송장치 부분에 있어
군무원분들의 협조를 받아 수리 중에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협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리 막바지에 다와서 배의 일정이 바뀌게 되면서
수리시간이 부족해지다보니 야간 및 주말에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동, 박성민 군무원 분께서는 식사시간도 배제하시며
주요수리에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궂은 날씨에도 항상 밝게 웃어주시고 배의 일정이 바뀌어
수리를 하려오셨다가 그냥 가셔도 싫은 내색 한번 없으시며
항상 수리에 최선을 다해주십니다.
모든 분들이 다들 열심히 수리에 임해주심에 감사하며
항상 밝은 얼굴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군무원 김창동 박성민님을
칭찬합니다.
모든 해군 장병 및 군무원 여러분들 다들 건강하시고
올해에 이루려는 목표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