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 남성이 해변에서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하던 중 갑자기 1m 높이의 파도가 예비 신부를 덮쳤다. 그리고 22살의 필리핀 출신 여성은 실종됐다.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Scott Napper(오른쪽, 45세)는 자신의 예비 신부 Leafil Alforque(왼쪽, 22세)가 파도에 휩쓸리는 순간을 설명하면서 애써 눈물을 참고 있다.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청혼바위'는 많은 이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청혼을 하는 명소이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news/worldnews/article-1092339/Marriage-proposal-U-S-beach-turns-deadly-bride-swept-sea.html?ITO=1490
출처: ˚:★코리아만세★:˚NO.1리더스클럽[패션,영화,소설,사랑,유머] 원문보기 글쓴이: 이말밖엔...
첫댓글 헉... 저런되서 청혼 한번만 더 했다가는 사람 완전... 잡아먹겠네요.. ^^;;;;;;;;;
그르니까요...많이 안타까워요~~
완전 닭쫏던개가 되버리셧냉... 지못미...
이룬....
첫댓글 헉... 저런되서 청혼 한번만 더 했다가는 사람 완전... 잡아먹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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