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F International은 허드슨테일러 선교사가 중국대륙의 복음화를 위해 중국내륙선교회(CIM)를 설립한 1865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세계 어느 지역보다 가장 복음화 되지 않은 동아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국제 선교단체이다. OMF라는 명칭은 1951년 서구 출신 뿐 아니라 아시아 출신의 선교사들도 허입하여 진정한 의미에서의 국제단체가 되면서부터 사용하게 되었으며, 1993년 OMF International로 개명되었다. 한국OMF는 1980년 이사회가 구성되면서 시작하였고 서울본부를 비롯하여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 지부를 두고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중국, 태국등에 15가정을 파견하여 교회개척 사역과 제자훈련 전문인 사역등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중국의 동북 삼성 및 북한에까지 사역을 확장할 계획에 있다.
1 Human Touch
OMF Korea의 목적 및 목표
OMF International 팀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모든 종족 가운데 성경적 토착교회를 설립하여 자기 종족 복음화와 더불어 다른 종족의 복음화를 위해서도 파송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서 OMF Korea의 전략은 본국(Home)과 선교지(Field)를 통합하여 국내외 한국교회 안에서 동원(Mobilization)과 복음전도(Evangelization)에 대한 사역으로 아시아의 영혼을 위하여 부르심 받고 자질을 갖춘 선교사들을 발굴하고 훈련하여 개방된 나라들과 창의적 접근지역으로 파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MF Korea의 사역대상 및 현황
OMF National은 동아시아에 창의적 접근지역(중국, 쳉마이<18부족>과 모슬림 사역지이다)과 개방지역으로 나누어 사역하고 있다. 그 가운데 그레이트 코리아(Great Korea) 한국OMF 사역지가 길림성, 동북 삼성과 북한, 몽골로 확정되었다. 현재 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은 파트너와 후보선교사를 제외한 48명이 세계 27개국에서 파송된 1,200여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홍콩, 마카오, 일본, 한국, 필리핀, 싱가폴, 대만, 캄보디아, 태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북한,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부르나이 등 동아시아 18개국에서 사역중이다.
사역형태
1. 교회개척
2. 교수사역
3. 구제 및 의료사역
4. 캠퍼스 사역
5. 제자훈련
6. 동아시아인의 선교 동원 및 동아시아를 위한 선교동원
7. 네트웍과 파트너쉽 사역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1. 기도로 해외선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자원봉사자로 도울 수 있습니다.
3. '동아시아기도' 지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4. 선교사와 국내사역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5. 선교사로 갈 수 있습니다.
주소 및 연락처
주소 : (449-840) 경기도 용인 수지읍 풍덕천리 692호
전화 : 031-265-0581
팩스 : 031-265-0583
E-mail : omfkr@omf.net
1865년 6월 한 젊은이가 런던 남부에 있는 브라이튼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중국에서 6년 동안 선교사역을 마친 그는 거대한 땅 중국내륙에 대한 커다란 부담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당시 중국에는 내륙지방에 있는 성으로 선교사를 보낼 만한 선교단체는 하나도 없었다. 그는 매일 매시간 천명의 중국인들이 예수를 모른 채 죽어간다는 사실에 대해 커다란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바로 CIM/OMF선교회를 설립한 허드슨 테일러였다. 허드슨은 새로운 선교회를 시작해야 한다고 확신했지만 설립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이 썩 마음에 내키지 않았다. 그런데 브라이튼 해변에서 갑자기 이 책임은 자기가 아닌 하나님께 있다는 놀라운 음성을 들은 것이다. 그날 허드슨은 그의 성경책 표지 안쪽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1865년6월25일, 브라이튼에서 자신을 기꺼이 드리기를 원하고 잘 훈련된 24명의 일꾼을 위해서 기도했노라." 그리고 그는 "중국내지회"(China Inland Mission)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한 후 10파운드를 입금했다. 참으로 왕(The King)의 아들다운 도전이었다! 이렇게 해서 허드슨테일러는 중국의 긴박한 영적 필요를 깊이 보고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려는 간절한 열망을 가지고 1865년 CIM(China Inland Mission)을 설립했다.
그후 과거 133년 동안 선교회의 역사는 추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CIM을 통해 어떻게 사역하셨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CIM은 초창기부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동참했으며, 복음 전파의 역사를 확장시켜 왔다. 처음에는 상해와 주요 해변 도시들로 시작하여 내륙지방으로 이어졌고, 계속해서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는 중국 소수민족의 본고장에 파고 들어갔다. 86년 동안 중국 모든 내륙지방에 교회가 개척된 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가운데 그의 모든 기동부대를 동아시아에 이동 배치시켰던 것이다. 하나님은 CIM을 완전히 새로운 사역의 국면, 즉 세계의 미전도종족들이 밀집되어 있는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뤄오셨던 것이다. 1951년 중국의 공산화로 선교사들이 철수했지만 중국에 대한 관심과 중국인 영혼들을 향한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 진행되어 왔다.
선교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던 해인 1965년 10월 14일, 싱가포르 국제본부에서 열린 중앙회의(Central Council)에서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아시아교회에서 나온 지체들을 회원선교사로 받아들이기로 결의한다." 당시 이러한 결정은 지금은 많이 발전되긴 했지만 당시 서구교회내의 많은 선교단체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획기적인 사건으로 선교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기원을 이룩한 것이었다. 동시에 선교회 지도자들이 향후 사역방향에 대하여 깊이 논의하면서 급변하는 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던 중에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사역방향이 동아시아로 선회하게 되었다. 그들은 "동아시아의 신속한 복음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인종과 국적을 초월하는 과감한 변신을 단행했던 것이다. 그 결과로서 선교회는 "중국내지회"(China Inland Mission)에서 "해외선교회"(Overseas Missionary Fellowship)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있다는 의미에서 Overseas를,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는 일을 위해 주님으로부터 위임을 받은 형제와 자매들이라는 의미에서 Missionary를,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 안에서 공동의 목적 아래 하나로 연합된 한몸이라는 뜻에서 Fellowship이라고 개명한 것이다. 그리고 과거 48년 동안 OMF는 동아시아 교회를 섬기며, 그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헌신해 왔을 뿐만 아니라 명실공히 선교의 동반자로서 아름다운 간증과 시너지 효과를 연출해 왔던 것이다.
지금까지 아시아에서는 물론 기독교 세계선교의 현장에는 세 가지 장애물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혀 왔다. 그것은 중국 종교(정령숭배)와 이슬람 세력, 그리고 공산주의 사상이었다. 그런데 1989년 6월 천안문 사건을 시발점으로 아시아의 선교현장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세차게 몰아닥치기 시작했다. 중국선교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1991년 1월 15일에 발발한 걸프전쟁의 결과 회교권 선교의 문을, 이어서 이념대립의 산파역할을 했던 공산주의의 종주국인 구소련의 붕괴와 더불어 일어난 중앙아시아와 동구권의 변화는 정사와 권세를 가진 부활하신 우리 주님께서 바로 세계사의 주인이심을 입증해 주시는 일련의 사건들이었던 것이다. 역사의 현장에서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영에 민감한 OMF는 이러한 시대적 조류를 간과하지 않았다. 따라서 선교에 대한 깊은 안목을 가지고 이러한 변화들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변화와 현대선교의 동향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1993년 9월, 국제본부에서 열렸던 중앙이사회(Central Council)는 다시 OMF International로 개칭하였고, 1997년 9월 국제본부에서 금세기 마지막으로 열린 중앙이사회(전략회의)에서는 "21세기 선교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
1989년10월 그러니까 OMF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사역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던 해, 국제본부에 모였던 선교회 지도자들은 한국교회와 OMF내의 한국 선교사들에 대한 하나님의 오묘하신 계획에 주의를 기울여오던 차에 새로운 선교구조로 변화를 구상하기 시작한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인 간섭과 섭리의 결과이다. 1990년 당시 차기총재로 내정 된 데이비드 픽카드 현 총재는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변화는 특별한 선택사항이 아니라,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CIM을 통한 하나님의 사역이 중국을 탈출한 후에도 계속되기 위해서 어떤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야만 했다. 우리 주님께서 새로운 방향으로 인도하실 때, 종종 우리의 마음과 상상력을 넓히는 '비전'과 믿음으로 나갈 수 있는 '부르심'을 함께 주신다." 그 결과 1997년 3월, 한국에서 세계선교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것과도 방불한 구조적 변화를 시도했다. 그것은 OMF 한국선교사를 '한국대표'(National Director)로 임명하여 한국교회의 파송을 받아 OMF International 소속선교사로서 아시아에서 사역하는 한국선교사들을 위한 '본국행정'과 한국에 파송된 OMF 외국인 선교사들도 통합한 '한국사역'을 단일기구로 하게 되었다.
1865--허드슨테일러 선교사가 중국대륙의 복음화를 위해 중국내륙선교회(CIM)를 설립하였다.
1898--후난성을 마지막으로 중국지역에 복음이 소개되었다.
1900--58명의 CIM선교사들이 중국의화단 사건으로 순교하였다.
1939--한 해 세례받은 사람이 약 만 명에 달하였다.
1951--중국의 공산화로 인해 중국에서 철수하면서 본부를 싱가폴로 옮기고 동아시아선교의 문을 열었다.
1964--서구 출신뿐 아니라 아시아 출신의 선교사들도 허입하여 진정한 의미에서의 국제 단체가 되었으며 명칭을 CIM에서 OMF로 바꾸었다.
1980--한국오엠에프가 설립되었다.
1993--OMF의 명칭이 OMF International로 바뀌었다.
2001--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은 60여명으로 세계 27개국에서 파송된 1,000여명의 선교사들과 동아시아 18개국에서 함께 사역중이다.
목적 및 목표:
OMF의 비전--" Through God's grace we aim to see an indigenous, biblical church planting movement in each people group of East Asia, evangelizing their own people and reaching out in mission to other people.
OMF의 Mission--OMF의 궁극적인 목적인 동아시아의 신속한 복음화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To glorify God by the urgent evangelization of East Asia's peoples.)
- 우리는 미전도종족들을 찾아간다.(We reach the unreached)
- 우리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다.(We care for those who are uncared for)
-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주력한다.(We're committed to preaching the gospel)
- 우리는 현지의 지역교회와 더불어 일한다.(We work with local christians)
- 우리는 국제적인 팀을 이루어 사역한다.(We are an international team)
OMF International 팀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모든 종족 가운데 성경적 토착교회를 설립하여 자기 종족 복음화와 더불어 다른 종족의 복음화를 위해서도 파송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서 OMF International Korea의 전략은 본국(Home)과 선교지(Field)를 통합하여 국내외 한국교회 안에서 동원(Mobilization)과 복음전도(Evangelization)에 대한 사역으로 아시아의 영혼을 위하여 부르심 받고 자질을 갖춘 선교사들을 발굴하고 훈련하여 개방된 나라들과 창의적 접근지역으로 파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임안내
수도권지역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정기기도회 (오후7시-9시)
- 서울 영화교회 3층 교육실 (02-3473-0426-7), 수지본부 연락 031-265-0581-2
부산지역 매월 첫째 월요일 정기기도회 (오후 7시-9시)
- 개금교회 6층 예배실, 부산지부 연락처 051-863-4603
대구지역 매월 둘째 월요일 정기기도회 오후 7시-9시
- 광현교회 1층 OMF 대구 지부 사무실 053-741-6576
대전지역 매월 셋째 화요일 정기기도회 오후 8시-10시
- 사무실 연락처 042-226-1937
지구별 선교학교 개최(봄, 가을 학기)
활동대상과 현황
동아시아에 창의적 접근지역(중국, 쳉마이(18부족)과 모슬림 사역지)와 개방지역으로 나누어 사역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18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현재 한국OMF 파송 선교사 52여명(파트너과 후보선교사 제외)
(1)교회개척
(2)교수사역
(3)구제 및 의료사역
(4)캠퍼스 사역
(5)제자훈련
(6)동아시아인의 선교 동원 및 동아시아를 위한 선교동원
(7)네트웍과 파트너쉽 사역을 하고 있음
OMF의 8가지 선교의 도전
1. The Challenge of the Unreached
- 동아시아의 5%이하의 사람이 크리스천이다. 동아시아에는 거대한 불교권과 많은 정령숭배의 사람들을 포함한 거대한 미전도된 사람들이 있다.
2. The Challenge of Creative-Access Ministry
- 우리는 전통적인 선교방법(선교사로서 들어가서 자유롭게 사역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닫혀있는 나라들에 들어가기 위한 수백명의 크리스천 전문일군을 필요로 한다.
3. The Challenge of China
- 아직도 중국에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10억의 한족과 1억 2천만의 소수민족, 토착교회를 가지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4. The Challenge of Muslim Ministry
- 우리는 사역하는 몇몇 곳에서 반응들을 보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노력하고 기도했던 곳에서 그리스도를 향하여 돌아오는 것의 첫 열매인가?
5. The Challenge of Asia's Mega Giant Cities
- 수천명의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환상적인 꿈으로 사람들의 자랑과 풍부의 상징인 아시아의 도시들로 몰려들고 있다.
6. The Challenge of the Maturing Asian Church
- 우리는 아시아 교회들과 강하고 효과적으로 협력을 해야 한다.
7. The Challenge of the Asian Missionary Movement
- 우리의 일은 토착 교회가 그들 스스로 복음화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향한 선교에 활동하기까지는 완성하는 것은 아니다 .
8. The Challenge of Reaching East Asians Internationally
- 그들의 나라로 다시 돌아가는 동아시아의 사람들을 동원하는 기회는 선교의 새로운 물결이라 할 수 있다.
OMF 설립 원칙 (OMF's Foundational Principles)
1. Ensure a sharp focus on our ministry purpose
- 동아시아의 신속한 복음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우리의 부르심의 목적을 계속 유지한다.
2.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our members
- 우리는 개인(멤버)의 중요성을 인정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그를 위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을 보길 소망한다.
3. Celebrate unity in diversity
- 우리의 국제적인 다양성은 대단히 귀중한 선물이다. 그리고 우리의 연합은 갈라져있고 적대적인 세계안에 하나님의 회복하는 은혜에 대한 선언이다.
4. Build suitable organizational structures
- 우리는 계속 질문해야 한다. 우리의 조직과 제도가 우리의 선교 목적을 이루고 있는가? 그것들은 성경적인가? 그것들은 적절한가?
5. Develop sound partnerships on the field and home sides.
- 심령과 실행을 함께 하는 것이 선교사역의 핵심이다.
OMF와 함께해야 하는 필요성?(Why consider OMF?)
1. 기도의 최우선순위
- OMF는 오랜 역사를 통해 기도는 선교사 개개인의 생활과 선교회의 전체 사역에서 항상 첫째자리를 차지해 왔다. 사람들의 무능함과 연약함을 인정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이 OMF의 기본자세이다.
2. 개개인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며 개발에 힘씀
- OMF가 소유한 가장 값진 자산은 1000여명 회원선교사의 역적 능력, 은사와 기술이다. 각 멤버의 특성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각자 우리를 창조하신 본래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새로운 멤버는 일반적으로 그들의 첫사역지로 떠나기 전 2년간에 걸친 언어, 문화, 사역훈련을 받는다.
3. 복음적/초교파적
- OMF는 성경의 절대적 권위와 완전 영감을 믿는 정통적이고 복음적인 신앙고백을 가지고 교파를 초월하여 모인 선교사들의 연합체이다.
4. 맡겨진 임무를 완성하는데 주력함
- OMF는 종종 사역지에 첫번째로 들어가고 제일 나중에 떠나는 단체가 되곤한다. 우리는 단지 교회를 세우고 복음화시키는 데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고 성장하는 교회를 도와서 리더를 훈련시키고 서적을 발간하고 선교사를 파송하도록 한다.
5. 사역스타일과 원칙의 유동성
- 동아시아의 20억 인구가 주는 독특함으로 인해 다양한 스타일과 사역형태를 요구된다. 우리는 한 가지의 사역스타일과 방법을 모든 곳에 적용하지 않고 적절한 사역방법과 스타일을 각 상황에 맞추어 찾아내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6. 조직적 관계에서의 유동성
- 수십년 동안 쌓아 온 우리의 조직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직적 관계와 구조를 사역을 이루는데 사용한다. 지역교회와 초교파교회와 다른 선교단체와 전략적인 파트너쉽은 OMF를 통해 더욱 돈독해진다.
7. 미전도종족을 향한 초점
- 동아시아는 가장 전도되지 않은 지역이고 70그룹의 미전도종족에 교회를 세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른 35그룹의 미전도종족도 사역자를 기다리고 있다.
8. 국제적, 다문화적, 다세대적인 조직
- OMF 내에는 국적과 문화가 서로 다른 동서양의 27개국에서 온 3세대의 1,000여 명의 선교사들이 각기 자기 나라와 문화를 초월하여 타문화권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우리를 하나로 묶는 공통적인 끈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고 동아시아의 미전도종족을 향한 마음이다.
9. 개인과 공동재정원리의 조화
- 경제적인 필요를 하나님께 먼저 아룀으로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와 백성들을 통해서 공급하시도록 하는 믿음선교(Faith Mission)원칙을 갖고 있다. 또한 재정운용에 있어서는 모든 선교사의 수입을 한 데 모은 후 각자의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공동재정원리(Pooling System)를 채택하고 있다.
10. 지역교회로부터의 환영과 감사
- OMF가 강조하는 언어습득과 문화적응 때문에 OMF가 설립한 지역교회뿐만 아니고 새로이 개척하는 지역에 위치한 교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오엠에프의 선교사 파송지역, 한국오엠에프의 선교사 현황
(OMF Korea Member's Location) -2002년 7월 현재
일본 : 류영기/윤혜자, 정지문/김은옥, 이수구/김숙일, 조을희, 남현숙, 김미현
대만 : 양진식/이영순, 심영호/정은경, 이태인/정귀남
필리핀 : 이철우/김문경,
인도네시아 : 금대현/정영미
태국 : 손승호/하옥경, 김주만/박경화, 황혜림/최선희, 주나라/임하리, 서문주, 김문정(단기)
창의적 접근 지역 : 김요한/명드보라, 김다니엘/송메리, 주영/강미화, 조수아/송지나, 함마태/여리브가, 김 수,
이은상/이현숙, 송강/주희, 최선/최한, 조에녹/조선예, 정규성/박혜정, 이한신/안은경
캄보디아 : 공베드로/이선아, 박훈용/정은정, 문찬식/김용숙, 조학현/정승원
한국 : 손창남/안은숙, 김종명/정은선, 정상엽/황혜경, 김승호/김순희
한국 선교사님들에 의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사역들
- 교회개척(Church Planting)
교회개척사역(Teaching Ministries)
캠퍼스사역(Campuse Ministries)
구제 및 의료사역(Social & Medical Ministries)
OMF의 사역지 및 필요한 일꾼(Where to go & What to do)
인도네시아에서는
- 문서사역자(출판, 디자인 등) 종교교육담당자, 신학교교수(선교학분야), 영어교사, 간호학교수, 예방의학이나 건강상담자, 농업기술자, 컴퓨터기술자, 비즈니스맨
회원선교사가 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How do I become an OMF missionary?)
전임사역자로 부르심
- 거듭난 체험과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드리도록 부름받은 사람
말씀에 대한 훈련
- 대학 수준의 일반학문과 후속으로 적절한 신학훈련을 통해서 기독교의 진리와 성경의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
확고한 모교회와의 관계
- 선교사 지원자는 자기가 속한 지역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우선적으로 그 교회의 신실한 일꾼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선교사의 소명은 모교회의 인정과 동참을 통해 확인된다.
사역의 경험과 열매
- 선교사 후보자는 다양한 기독교 사역 중 적어도 한 분야에서 은사와 재능을 나타내고 열매를 맺는 증거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건강과 정서적인 활력
- 과중한 업무와 정신적인 압력을 견딜 수 있는 보통 이상의 건강소유자, 문화적인 충격을 이길 수 있는 신체적 정서적 안정성과 높은 적응력이 요구된다.
성숙한 인격과 삶
-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사람. 경건의 능력이 인간관계 속에 나타나 다른 사람과 팀웍을 이룰 수 있고 섬기는 모범을 보이는 사람
나이, 영어능력
- OMF 신임선교사의 연령 상한선을 만 32세로 정하고 있다. 그 이상의 경우에는 특별한 심사와 고려가 필요하다. 또한 모든 후보자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능력을 갖추도록 준비해야 한다. 선교지의 전반적인 수준향상에 따라 대학원 이상의 고학력 소지자들은 현지 지도자 훈련사역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많이 주어질 것이다.
OMF의 지원절차 (Steps to Asia with OMF)
1. OMF 선교잡지인「동아시아기도」를 구독
- 또한 OMF의 정기선교기도회 세미나, camp에 참여함으로 OMF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십시오
2. 모교회와의 관계
- 선교사로서 헌신된 마음이 있다면 모교회이 목사님 및 선교위원들과 상담을 통해 비전을 확인해 보십시오. 또한 교회를 깊이 섬기십시오.
3. 정식 지원서 작성
- 선교사로서 기본적인 자질과 준비를 갖춘사람으로 계속해서 OMF에 공식적인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지원서류를 제출하십시오. 이 지원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4. 이사회의 인선위원회를 통한 후보자 인준
- 우선 이사회에서 허입여부를 심의하고 실행위원들과 면담 후 인선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OMF국제본부가 최종결정을 하게 된다.
5. 후보자 오리엔테이션 과정
- 허입된 선교사 후보자에 한하여 OMF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참여할 수 있는 홈오리엔테이션 과정이 있다.
6. 국내사역 인턴쉽 및 기도, 재정후원자 개발
- 국내사역의 이해와 사역자들간의 친밀한 관계형성 및 OMF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인턴쉽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파송받기까지 기도와 재정을 후원할 수 있는 교회를 개발해야 합니다.
7. 영어 및 타문화 선교훈련
- 지원자의 상황에 따라 영어 및 타문화선교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미국, 영국, 호주, 필리핀 그리고 싱기폴에 소재한 아시아 문화훈련원(ACTI)훈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8. 국제본부 신임선교사 오리엔테이션
- 선교지에 들어가지 전에 국제본부가 있는 싱가폴에서 선교사의 생활과 언어공부, 사역에 고나해 전반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받는데 동서양의 문화가 깊이 어우러지는 시간이다.
9. 선교지에서의 언어훈련과 문화적 적응훈련
- 첫 임지에서 2년 정도 집중적인 언어훈련과 문화적응훈련을 받게 된다.
또한 사역지의 지역교회에 속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간다.
10. 오엠에프회원 선교사로서의 본격적인 사역 시작
-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 나온 선교사들과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여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을 선포하게 된다.
어떻게 동참할 수 있나? (How can I join OMF?)
기도로 해외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
- 수지본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수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선교기도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매달 발간되는 '기도정보지'를 통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선교지의 필요를 위해 지속적이고 깊이 기도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동아시아기도」구독으로 참여할 수 있다.
- 동아시아기도를 통해 선교지 소식 및 선교사의 활동상황을 알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OMF를 통해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볼 수 있습니다.
선교사로 직접 선교지에 갈 수 있다.
- 여전히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은"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당신을 추수할 일꾼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자원봉사자로 도울 수 있다.
- 일정시간을 할애하여 우편물 발송 및 정리, 번역, 타이핑, 나라별, 정보수집 및 관리, 홈페이지 운용 및 관리 등 기타 행정사역을 도울 수 있습니다.
선교사와 국내사역을 후원할 수 있다.
- 선교사역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희생적인 헌금을 통해 이루어져 왔고 지금도 성도들의 귀한 헌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