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제글이 1학년 10반의 송다혜와 비슷할수도있습니다.
방학때성당에서놀러를가는거라 같이갔습니다.
글을배껴쓴거는아니니까 점수주실거죠??
간대가똑같아서 내용이 비슷할수도있는데 용서해주세요
간곳이그곳밖에없어서..ㅠㅠ
도보순례를 다녀와서
1학년 10반 25번 김지이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도보순례를 갔다왔다. 도보순례라는 것은 선교자들이 걸었던 거리를 우리가 다시한번 걸어보는것이다. 그래서 몽탄에서부터 다시까지걷기로 하였다. 8월 1일 첫째날은 선생님들께서 놀기만 한다고 했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 성당에서 가는거라 몽탄성당에서 머물렀다. 몽탄성당에 가기 전에 우리 성당에서 조를 짯다. 1조부터 6조까지... 항상 그 조대로 행동해야된다고 했다. 몽탄에 있는 이내수 신부님이라는 신부님 묘까지 걸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걸어갔는데 날씨도 덥고 해서 너무 힘들었다. 이내수 신부님은 전남 최초의 신부님이자 우리나라 6번째 신부님이라고 했다. 갔다와서 점심을 조대로 같이 먹고, 미니 올림픽이라는 게임을 했다. 미니올림픽에는 4개의 게임이 있다. 첫번째는 윷놀이 게임인대, 말도 윷도 다 사람이 하는것이다. 두번째는 바가지게임인데 바가지 밑에 구멍이 뚫렸는데 그것을 뒤로넘겨 남은 물이 더 많아야 이기는 게임이다. 세번째는 색깔이 다른 딱지를 서로 자기팀 색깔로 뒤집어서 나중에 자기팀 색깔이 더 많이 남아 있는 곳이 이기는 게임이다. 네번째는 한바퀴를 돌고나서 미션을 먼저 끝낸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이게임을 하고 나서 추적게임을 했다. 포스트가 있는데 한 포스트마다 미션이 하나씩 있다. 그 미션을 두 팀이 시합을 해서 이겨야 한다. 우리는 그 4개의 포스트게임 중에 3개를 다 이겼다. 그 때 팀 오빠 언니들이랑 많이 친해진 것 같다. . 담력체험이 제일 재미없었다. 선생님들이 귀신 분장을 했지만 재미없어서 그냥 선생님들이랑 같이 걸어갔다. 몽탄성당에서 대충씻고, 자고 나서 둘째날이 되었다. 둘째날은 하루 종일 걷는다고 했다. 그래서 소금으로 만든 약을 먹고 몽탄성당에서 함평역까지 걸었다. 함평역까지 갈때 나와 내 친구들은 너무 힘들고 쓰러질 것 같아서 중간에 함평역까지 차를 탔다. 함평역에서 점심을 먹었다. 우리가 걷느라 너무 더워서 함평역에서 좀 쉬고 있었는데 함평역 아저씨가 자꾸 쳐다봐서 기분이 안좋았다. 함평역부터 다시성당까지 또 걸었다. 이때는 힘들어도 완주를 했다. 기분이 좋았다. 이때는 다시성당에서 안 자고 그 쪽에 있는 마을회관에서 잤다. 씻는거 잠자는거 다 불편했다. 저녁밥을 먹고 게임을 했지만 나랑 효원이는 게임하기 싫어서 밖에 나와서 같이 이야기를 했다. 저녁에 발목이 너무 아파서 나랑 내 친구들은 뿌리는 파스를 뿌리고 잤다. 셋째날에 일어나니까 파스 뿌렸던 곳도 아프고 온몸이 욱신거렸다. 그래도 셋째날에는 조금만 걷는다고 해서 걷기 시작했다. 한시간 정도 걷고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차를 탔다. 차를 타서 나주 무학당을 구경하고 물놀이를 하러갔다. 수영장이 아니라 어느 성당으로 갔다. 그 성당에 수영장이 있는데 진짜 크고 좋았다. 물놀이는 못했지만, 먹을것도 많이 먹고 좋았다. 선생님들이 들어서 빠칠려고 했는데 간신히 살았다. 진짜 힘들었지만 재밋었던 추억이고, 도보순례를 갔다와서 언니오빠들과 더욱더 많이 친해져서 좋았다. 언니오빠들과 같이 싸이월드 일촌도 맺고 도보순례를 하면서 서로 힘든것도 도와주고, 선생님들과도 더 많이 친해졌다. 이런 일을 함께 격은 것이 자랑스럽고, 이런 일 덕분에 나는 성당이 좋다. 내년 여름신앙학교도 또 갈것이다. 또 도보순례를 한다고 해도 갈것이다. 힘든만큼 얻은게 많았기 때문에....^^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