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장1-10절 *일어나 걸어라! - 2
2022년, 두번째 주일예배의 자리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찬양! [우리 서로 인사하자.] -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운영위원회 회원들을 위해서 늘 기도부탁! - 운영위원회에 대해선 푸른목장 칼럼!
[찬양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PPT 준비 부탁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우린 누굴 바라보고 누굴 닮아가고 누굴 좆아가야만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누가 나를 일으나 걷게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누가 우리 가족의 구원을? J.X
누가 우리의 생업을 책임지시고 축복하시는가? J.X 누가 하나님나라로의 부흥을? 누가 우리 교회의 부흥과 미자립영문의 부흥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2022년, 우리가 많은 목표들과 계획들, 소망들을 가지고 가지고 있지만 절대로 중요한 바램은 예수님처럼 살자! 모든 삶의 기준과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세상은 갈수록 복잡 – 혼란 – 그러나 성도는 영원한 절대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정체성 – 그리스도인 –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사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변화의 삶을 사는 것! - 더 주님처럼! = 성결 – 성화 - 영화!
*성결(Holiness): 야고보서 4장 8절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 구세군 신앙과 신학의 정신: 성결 = 군기
*성화(Sanctification): [히]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살전 5:22,23).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구세군 교리 10번째 “우리는 온전히 거룩하게 되는 것은 모든 신자의 특전이며 저들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없게 지켜 주실 것을 믿는다.“(살전5:23).
*영화(Glorification):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29-30)
기독교 조직신학 구원론에서 구원의 마지막 단계는 영화(glorification)이다. 여기서 영화란 영광스럽게 변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이 경험하는 구원과정의 최종단계이다. 영화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눠진다.
하나는 영혼의 영화(spiritual glorification)이고 또 하나는 육신의 영화(physical glorification)이다.
영혼의 영화는 우리가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둘 때 일어난다.
우리 육체의 영화는 주님이 재림할 때 일어난다.
태어날때부터 걷지 못했던 이 사람을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까 그 사람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하고 뛰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 여기서 우리가 주목: 이 사람은:
1. 변화의 삶으로 일어나 걸었다!
일어나 걸으라! - 내 영혼과 마음, 생각과 더불어 삶의, 행동의 변화를 시작하라! 이 사람은 일어나 걷게 되었을 때, 다시 그 자리에 주저 앉거나 돌아와 다시.....X
달라졌다. 옛날의, 어제의 그 사람이 아니다. 변화가 일어났다. 스스로도 변화확신!
*지난 2021년 교회를 오고가면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내 삶과 행위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면 그 믿음은 능력을 상실! -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 성결 – 성화 – 영화의 단계!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변화의 삶으로 일어나 걸어가는 것을 시작해야만 한다.
신앙은 추상화/공상이 아닌 명확한 실제적 삶이다. 변화도 그렇다.
에베소서 4:22- 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실행 적용
❶거짓을 버리라.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 우리의 이웃은 우리의 지체들이다.
❷분을 품고 살지말라. 엡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마귀가 틈을 탄다.
❸도적질 하지 말라. 엡4: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❹더러운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라. 엡4:29-30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 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❺버릴 것을 버리라. 엡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
❻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라. = 내가 속한 곳(가정/학교/직장/교회 등)
엡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골로새서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 정신세계까지.......
발전은 변화 없이 불가능하며, 자신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는 사람들은 그 어느 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Progress is impossible without change, and those who cannot change their minds cannot change anything. <George Bernard Shaw(1856-1950)>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변화가 일어나야만 한다. 본문의 이 사람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상태 – 날마다 구걸 –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기적은 다리가 온전케 된 것보다 이 사건의 결론 –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다!
*이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사람 = 걷는다는 것/ 뛴다는 것이 무엇인가?
*구걸하지 않고 내 힘과 노력을 통해 자기 스스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가?
*새로운 삶이 무엇인지?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복되고 일어나 걷고 뛰면서 모든 것이 변함. 그는 더 이상 성전 미문 밖에서 앉아있지 않았다.
그는 새롭게 변화된 그날부터 매일같이 일어나 밖으로 걸어 나가서 자신의 일을 찾아 시작하였을 것이다. 그의 삶은 나날이 발전하였을 것이며 그의 가족도행복! 주일마다 성전 안으로 들어와 예배를 드리며 베드로와 요한처럼 기도하는 사람!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새것! 동일품목의 신제품이 아닌 완전히 다른 것 - 전인적 변화 transformation!
2022년, 우리는 이 사람에게 일어난 변화처럼 나에게도, 내 삶과 행동에도 변화!
예수님 시대에도 지금도 이 변화에 가장 힘든 성도들: 바리새인과 같은 스타일.
무엇이 변화되길 원하는가? 2022년, 오늘 그 목표를 결정하라! 우린 결정한 것을 이룬다.
2.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변화하라! 새로워지라!
사람이 거듭나고 변화되는 것은 오로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예루살렘 성전은 아주 큰 건물이었다.
오늘날에도 대단히 화려하고 큰 교회들이 있다. 하지만 영혼의 변화, 성도의 변화는 이런 건물의 크기로 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 역사 가운데 거룩한 부흥과 성령의 대 부흥은 크고 웅장한, 화려한 건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들고 끊임없이 구하며 찾고 두드린 기도의 부르짖음으로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언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치고 선포하는가? 기도할 때이다. 5분? 예수님께서 지상사역을 하실 때 성자 하나님의 시대 – 이젠 성자 예수님이 승천. 그리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께서 임재 – 성령의 시대 – 시대가 바뀌었다.
과거엔 예수님만 따라다녀도 오병이어/ 귀신들을 쫓아내고, 죽은자가 살아나고, 병든 자들이 고침받고.......그러나 이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성령의 시대!
성령의 시대는 오순절 마가다락방 기도의 자리에 임하셨다. 오늘 본문의 기적도 기도의 시간에 일어난 사건 – 사복음서에 보면 제자들은 기도에 약했다. - 졸고 스스로 간구하지 못하고......
*오순절 사건을 통해서 기도가 달라짐 – 교회의 공예배 – 최소한의 기도시간을 정해놓고 성도님들이 기도하도록 돕고 있는 것 – 이 외에 개인적 기도시간을!!
시간이 나면 기도하겠다......무슨 의미인가?
*지속적인 기도생활 – 영적 파워탱크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 – 신령한 파워/능력!
*다니엘...... 전에 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규칙적으로 – 대가지불......시간/장소! = 그러니까 느부갓네살 왕/다리오/벨사살 = 나라와 왕들이 바뀌도 여전히 승리!
*예수님도 “습관을 좆아.......” 규칙적/지속적으로 = 모든 삶과 생활의 우선순위 – 중심이 있다. = 습관 – 체질 – 삶 – 안 하는 것이 어렵다...... = 코로나19 때문에 오히려 기도의 자리에서 멀어짐. *어느 부교님은 6개월 새벽기도 결심! 새해 이런 결심!
“그 어떠한 몸부림/ 발버둥/ 발악/ 고군분투(孤軍奮鬪)/ 분투(奮鬪)/ 고투(苦鬪)도 없다면, 그 어떠한 발전도 없다.” Without a struggle, there can be no progress.
If there is no struggle, there is no progress. <Frederick Douglass(1817-1895)>
어떤 몸부림? = 기도의 몸부림 = 야곱의 얍복 나루터의 몸부림 – 씨름
*기도하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인다. 영적 민감성 – 하나님의 성령께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주목 – 영성이 죽으면 육체적/죄의 본성이 좋아하는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들......죄악된 것들에 주목......
*기도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확신/체험하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의 고난/문제/낙심과 좌절/ 염려와 근심/ 두려움과 난제들을 향하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압도당하지 않고 압도하는 성도가 된다.
베드로의 선포를 보라.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어마어마한 선포! - 가능성0% = 이미 모든 것이 결정 – 그렇게 사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보인다. But Jesus!
40여년간 한번도 일어서본적도 없고 스스로 살아본 적도 없는 이사람에게 기적! 은과 금이 아니었다. 오히려 은과 금 때문에 우리가 진정으로 붙들고 승리하는 영원한 능력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지 못하고 있다. 찰스 스펄전 목사: “그리스도를 방해하는 것은 우리의 작음이 아니라 우리의 큼이다. 그리스도를 방해하는 것은 우리의 약함이 아니라 우리의 강함이다. 그리스도를 방해하는 것은 우리의 어둠이 아니라 그분의 손을 저지하는 것은 우리가 빛이라 여기는 그것이다! 사도들의 현실은 사실 은과 금이 없다. 아무것도 없다. 그동안 어쩌면 그래서 의도적으로 외면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다보니 정작 우리가 가진 최고의 능력과 엄청난 무기를 알지 못한채......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귀 사탄이 두려워 할 권세와 능력조차 깨닫지 못한채 은과 금으로만 의지하려고 하지 않았는가?
2022년, 우리는 무엇으로? ❶예수의 이름보다 은과 금을 의지? ❷예수의 이름과 은과금도 의지? ❸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의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지나가는 곳에는 변화/기적 –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자. 믿음의 성도/ 기도의 성도/ 성령충만의성도/ 우리 구세군 아현영문 성도들은 일어나 걷는다.
1. 방향과 목적: 사람의 영혼을 보는 주님의 마음을 갖게 하는 긍휼의 능력!
2. 결단과 행동: 변화의 삶으로 일어나 걸으라!
3. 능력과 승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변화하라! 새로워지라!
찬양과 기도 : 찬송가 780장 [나아가세 주의 굳센 병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