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페 회원 여러분께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드립니다.
구차한 변명을 하자면 이번 글은 퇴고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음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무지를 회사에서 안다면 저는 바로 .......휴휴...쩝쩝
바로 수정 작업에 들어가겠습니다.(등남x, 득남o)
저를 이 자리까지 올라올수 있게 도와준 예리한 눈의 소유자 깜부! 희덩,
그리고 저를 한미약품에 입사시키기 위해 "자기소개서"양식의 맞춤법을 수정해준 "얼큰이(성욱), 돼지(하룡)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이번 글에 대해서 날카로운 태클을 걸어준 해준 "빨래군"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 부탁드리고 국어 사전에서 손을 놓지 않는 제갈공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