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법 대신 생리식염수를~~~~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천연치유연구소 자료]
참으로 신비한 걸 경험하고 있다. 한 번 기침이 나면 몇 달이고 멈추지 않는데 4인분의 짜디짠 찌개 국물을 혼자 다 퍼 먹었더니 당장 기침이 멈춘다. 신기해서 그 효과가 염분에 있지 않나 싶어 0.45%의 식염수를 만들어 마셨더니 역시 기침이 어느 정도 억제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엔 생리식염수와 같은 0.9%의 소금물을 만들어 마셨더니 즉시 기침이 억제되면서 점점 나아가다가 요즘은 완치되어 식염수를 즐기고 있다.
우리가 태아일 때 물속에 살던 양수는 0.9%의 소금물이요, 체액 역시 0.9% 염수다. 그래서 0.9%의 생리식염수름 마시거나 주사하면 인체와 친화적이어서 인체엔 어떤 쇼크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0.45%의 저염수를 많이 마셔보니 물중독현상처럼 다시 콧물과 기침이 나면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0.9%의 식염수를 마시니 그런 현상이 사라지는 것이었다.
0.9%의 생리식염수는 소화력을 높이고 기력을 살려주고 바이러스을 억제하며 미네랄 등 최고의 영양제요 각종 질병을 낫게 하는 최고의 염증치료제임을 나날이 체험하고 있다. 3년 이상된 간장을 물에 타서 마시면 간경화도 좋아진다고 한다.
신기한 것은 생리식염수를 수분이 부족한 노인들에게 놓아주면 며칠 동안은 피부가 윤택해지고 활력 있게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식염수가 인체의 기능이 정상화되도록 중요한 환경을 만들어주므로 당장 기침이 멈춘다든지 질병의 예방과 회복에 대단히 중요하다.
천연 소금 속에는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30여 가지의 각종 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생명물질이 될 수 있다. 소금은 혈액, 임파액, 소화액뿐만 아니라 근육, 세포와 피부 그리고 소변과 땀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체액이 약알칼리성을 유지하게 하고 삼투압을 유지하며, 담즙과 취장액, 장액 등 알칼리성 소화액을 만들며, 근육의 수축 등 생리적 작용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신체의 신진대사뿐만 아니라 소염작용으로 치질, 축농증과 신경통이나 관절염(소금 찜질)등에 효과가 있다. 소금은 위액의 중요 성분으로 소금을 적게 먹으면 위가 약해져서 소화가 안 된다. 그런데 영양과 산소를 나르는 적혈구의 주성분은 철분이요,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이 위염산인데 위염산은 소금에서 나므로 소금을 적게 먹으면 빈혈이 생겨 건강한 삶이란 꿈도 꿀 수 없다.
소금이 부족하면 신경의 활동이 지연되어 신경염에 잘 걸리고,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진다. 또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사람의 활동이 무기력해지며 약체가 되며, 대사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지 못한다.
현대의학에서는 소금을 적대시해서 1일에 2.5그램 이상 먹으면 큰일 난다고 공갈을 치는데 아무리 소금을 적게 먹어도 병세가 호전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것은 웬 일인가? 요즘 사람들은 저염식을 하거나 정제염 등 그릇된 소금을 먹기 때문에 몸이 시들시들하거나 병을 앓고 죽어가고 있다. 우리 몸은 복잡하지 않다. 체액과 흡사한 소금물을 마시면 건강해진다.
죽염을 만드는 곳을 찾아가 보면 이곳 사람들에게 죽염은 만병통치약으로 통한다. 이들은 머리가 아파도 죽염을 먹고, 배가 아파도 죽염을 먹고, 기운이 없어도 먹고, 멀미를 해도 먹고, 피부병이 생기면 물 에타서 바르고, 심지어 심심해도 먹고, 수시로 죽염을 상용한다.
그런데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한 달 두 달, 수년 동안 이렇게 죽염을 통해 염분을 엄청나게 섭취해도 어디에 이상이 오기는커녕,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피부색도 좋고 훨씬 건강하다.
요로법이라 해서 소변을 마시는 인구가 우리나라만도 수십만 명이라고 한다. 짜디짠 소변을 마시는데 많은 질병들이 호전된다. 감사한 것은 해보니까 소금물만 마셔도 충분히 소변을 대신할 수 있다.
그럼 소금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일차는 음식을 통해서 먹고, 다음은 물과 함께 0.9%의 생리식염수를 만들어 마시면 최상의 보약이 되고 개선제가 된다. 몸이 냉하다면 온한 식품이나 약재를 넣고 끓인 물을 따뜻하게 해서 토판염 천일염이나 죽염 등의 소금을 타서 마시면 편안하다.
치아에 염증이 있을 때는 소금물을 진하게 해서 머금든지, 뇌나 장기나 피부에 출혈이 일어나 지혈이 필요할 때 몇 배 짜게 물에 녹여서 마시면 신기할 정도로 잘 지혈된다. 평소에는 0.8~0.9%의 생리식염수를 마시면 된다. 호흡을 통해서도 수분이 나가기 때문에 0.8% 정도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0.9%로 여러 날 마시다 보면 처음에는 그렇게 좋았지만 식염수가 잘 먹히지 않고 몸이 무겁고 머리가 뻑뻑할 때가 온다. 이건 체내에 염기가 차고 넘쳐서 염도를 낮추라는 신호니 이 때부터는 염도를 조금 낮추어 목 마를 때만 마셔야 한다.
초보자는 약간의 호전반응이 올 수 있으므로 1일 1000ml를 나누어 마시고, 당뇨병이 있거나 몸에 염기가 부족한 경우 2,000ml까지도 마실 수 있는데 술술 넘어간다고 한꺼번에 마시지 않도록 한다.
염도가 높거나 지나치게 마셔 눈이나 얼굴이 붓거나 어께나 근육들이 결리고 머리나 가슴이 조이는 등 혈액순환장애가 생긴다면 물을 마시거나 염분 배출에 좋은 커피나 녹차를 마시면 증상이 사라진다. 평소 커피를 수십 잔 마시는 경우는 소금을 큰 수저로 퍼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는 이유가 그거다. 설사가 날 수 있는데 장이 청소되고 나면 그런 증상이 나타지 않는다.
염도가 높은 물을 지속적으로 다량으로 마시면 심전도나 심장초음파에 나쁘게 나와 큰 병이 있는 걸로 오인되어 불필요한 치료를 받게 됨으로 유의해야 한다. 생리식염수에서 금기사항은 증류수와 정제염은 쓰지 말고 생수나 끓인물에 토판염 천일염 수정소금 죽염 생소금 조선간장은 좋다. 암과 당뇨 폐병환자들은 생리식염수만 마셔도 당장 몸에서 느낄 정도로 도움이 될 것이다.
0.9% 생리식염수 만들기 = 500ml 생수병 + 소금 1찻스푼(4.5g) 고봉
몸이 냉하면 따뜻한 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