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
이들은 공동서한에서 킬러 로봇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지만 이를 금지하기 위한 움직임은 매우 천천히 이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머스크 등은 서한에서 “(AI를 활용한 무기가) 개발되고 나면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큰 규모와 빠른 속도로 무력 충돌이 벌어질 것”이라며 “테러에 이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화학무기에 미리 대처하지 못한 과거를 반복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들 기업이 킬러 로봇 금지와 관련해 공동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동서한을 주도한 AI 전문가 토비 월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는 “기술 개발이 진행될수록 군으로부터 이들 ‘신형 장난감’을 되찾아오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개발 중인 킬러 로봇의 예로
월시 교수는 2년 전 국제 AI 콘퍼런스에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등과 함께 공동서한을 발표해 AI 무기에 대한 유엔 차원의 공식 논의를 촉발했다.
무인 ASW 함 시헌터 해상 공개 시험에
Unmanned Sub-Hunter To Begin Test Program
WASHINGTON ASW 대잠수함전은 인내와 한계가 항상 시도된다. 승무원은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 언제 추적의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 원자력 잠수함이 아닌 경우는 바닷 속에서 언제까지 기관을 운전할수 있는가? 그래서 무인함이 등장한다. 연료라는 제약 조건이야 있지만 승무원 관련 제약은 없다. 소형 무인 수상정이나 수중배는 지금까지도 존재하고 있지만, 미 해군은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대잠전을 연속적으로 추적할 무인함 Anti-Submarine Warfare Continuous Trail Unmanned Vessel (ACTUV) (배수량 145톤, 전장 132피트)을 개발했다. 최대 석달 동안 해상에서 잠수함 탐지를 목표로 한다.
ACTUV는 "활성"으로 발음하고 "높은 수준의 자율 운영을 실현하겠다"고 개발에 나섰다고 DARPA의 스콧 리틀 필드가 기자들에게 얘기하고 있다. "단순한 원격 조종 보트와는 차원이 다르다" 조종 조함은 컴퓨터 제어이지만 인원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다면 조함을 맡는다고 리틀 필드는 설명했다. 이 방식은 스파스 감시 제어로 불린다. 개발은 DARPA 방위 고등 연구 프로젝트 기관이 있어서 주계약 기업은 레이도스로 건조는 비가 조선소 (포틀랜드)가 실시했다. 특수 용도의 작은 주정의 건조가 자신있는 시설이다.
ACTUV는 1월에 진수하여 시헌터의 명칭이 붙이는 포틀랜드에서 공식 시험를 실시하고 있었지만 오늘 정식으로 취역하여 향후 샌디에고에 회항된 DARPA와 해군 연구소(ONR)가 2년에 걸쳐 구상의 효과와 함께 각종 센서를 시험한다. 시헌터는 연료 40톤을 탑재한다. 지금까지 공개 시험에서의 최고 속도는 27노트 였다고 리틀 필드는 말하고 있지만 해상 상태와 연료 잔량에서 속도는 달라진다. 가정하면 운영의 해수면 상황은 약간의 파고와 5단계에서 6단계에서 파도는 최고의 반발에 풍속 21노트로 하고 있지만 7단계 (악천후 파고 20피트)에서도 살아남는다.
선체에는 복합 재료가 많이 사용되고 형상 폴리네시아의 전투 카누처럼 갸름형의 두현에 평행하게 붙은 플로트가 선체를 지원한다. 시헌터는 무기를 탑재하지 않고 센서로 잠수함을 탐지 추적한다. 연해 전투함 LCS와 공동 운용하는 구상으로 LCS의 ASW 장비의 일부가 되는 경우라고 리틀 필드는 설명했다.
시험 기간 동안 분리형 승무원 조작부에 이십일 명이 탑승해 "안전 및 백업 지원에 해당한다"고 리틀 필드는 설명했다. "신뢰성 문제가 입증 될 때까지 계속해서 대기한다" DARPA 사업으로 시 헌터도 해군 작전용 함정의 시제형의 위상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은 있다. 리틀 필드도 "경제적이고 대량으로 조달 할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1호함의 시 헌터는 다소 높은 가격이다. "건조비는 22백만 달러에서 23백만 달러 사이가 될 것입니다. 양산화 하면 20백만 달러가 될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유인 함정보다 낮은 가격입니다." 고 리틀 필드는 말했다. 하루의 운영 비용은 15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라고 한다. 그러나 이 비용은 사업 비용으로 기술 개발, 소프트웨어 관련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시헌터가 크레인에 의해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비가 조선소에서 2016년 1월 진수되었다.(Photo : DARPA)
======================================================================================= 영국 최신예 무인기 '타라니스' 사막 시험비행 성공 발행일시 : 2014-02-07 11:14
5일 AFP 통신과 BBC 방송 등의 외신들은 영국의 극비 무인기 `타라니스`(Taranis)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 |
장거리 무인 잠수정 - 보잉 에코 보이저 고든의 밀리터리 이야기
2016.03.12. 17:14
http://blog.naver.com/jjy0501/220652953583
(Echo Voyager, Boeing’s latest unmanned, undersea vehicle (UUV), can operate autonomously for months at a time thanks to a hybrid rechargeable propulsion power system and modular payload bay. The 51-foot vehicle is the latest innovation in Boeing’s UUV family, joining the 32-foot Echo Seeker and the 18-foot Echo Ranger. Photo credit: Boeing)
보잉이 장거리 무인 잠수정(UUV : unmanned undersea vehicle)인 에코 보이저(Echo Voyager)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적 잠수함 탐지, 기뢰 탐지 및 제거, 해저 수색 등을 위해서 소형의 무인 잠수정인 UUV를 도입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에코 보이저는 이중에서도 가장 큰 축에 속하는 무인 잠수정입니다.
이전에 보잉이 선보인 9.8m 길이의 에코 시커(Echo Seeker)나 5.5m 길이의 에코 레인저(Echo Ranger)에 비해서 에코 보이저는 무려 15.5m에 달하는 대형 UUV 로 무려 한달간 장시간 작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실용화된 UUV는 구축함 같은 모선에서 발진시키는 것들이 대부분으로 항속 거리나 작전 반경은 별로 길지 않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반면에 에코 보이저는 글자 그대로 항해를 할 수 있는 UUV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력원으로는 하이브리드 재충전 동력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내연 기관과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디젤 잠수함들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덕분에 항속 거리나 작전 시간이 매우 길어진 것입니다.
(동영상)
에코 보이저의 등장은 미 해군과 DARPA가 추진하는 드론 쉽과 사실 비슷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장시간에 걸처 바다를 항해하면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저렴한 대안인 것이죠. 사람이 타지 않기 때문에 크기가 크게 줄어 적에게 쉽게 탐지되지 않는 것도 또 다른 이유입니다.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이 잠수정이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장시간 바다 밑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결국 자율 항해 기기가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이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 인공 지능이 미래 전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입니다.
에코 보이저는 올해 여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
http://www.gizmag.com/boeing-echo-voyager/42272/
[출처] 장거리 무인 잠수정 - 보잉 에코 보이저 |작성자 고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