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미야~난로 좀 틀자. 추워 죽겄다."
워메 추운거. 덜덜덜
아침부터 찬바람이 휭휭 불더니만, 오후되니깐 한겨울이 되어부렀소.

지난 휴일에는 꼬꼬마 와와녀석들이 쳐들어와서 엄청 응가싸고, 엄청 쉬야싸고
암튼 개그지 완전 초토화를 만들어놨습죠. 상주견 "반이"도 겁먹고 얼음됨.
'아무리 봐도 치와와가 제일 성질이 드러운 듯'

호텔투숙객인 프렌치불독 종 "뭉치"도 익룡과인 상주견 "벨라"도 코너로 몰아갑니다.
쇼캠페인을 하는 녀석들이라 그런지 성격이 그냥 괄괄괄...

급기야 곰돌이 속으로 "벨라"는 숨어버리고....(아니 그냥 시끄럽다고 자러간건가....)

상주견 인기no1 "슈슈"는 관심없고...

똥밭을 만들어놓고 셀카질 하는 나쁜시키 네오페블러스 한금동 브리더
'저 사진 한 장 찍겠다고 구도잡고 각도잡고 애들잡고 ㅋㅋㅋㅋ'

현재 상력이 제법 나온다는 아이. 세이블 모색이 화려하고 워킹이 이쁨.

쇼나가려고 킵해놓은 뉴베이비.
개인적으로 가장 탐났던 아이. 츄릅....

손바닥만해서 엄청 불쌍해보이던 꼬꼬마 단모 아이.
분양 중이라니깐 관심있으신 분은 콜~

코트 끼깔나게 입은 멋쟁이 녀석. (이미 수출계약완료라고 함.)

플레이어 아들이라는 차세대 네오페블러스 대표종견.
구성좋고. 성격도 좋고. 사위감으로 아주 그냥 찜뽕!!

발냄새를 사랑하는 아이....는 농담이고 성격좋은 왕자님. (펫 분양 중이라고 함)
뭐 다들 아시다시피 네오페블러스 치와와는 롱코트 치와와를 20여년간 브리딩한
자타공인 최고의 치와와 전문견사입니다. 박과장과는 뭐 오랜 친구이기도 하며,
쇼장에서는 지기싫어서 아웅다웅하는 원수이기도 합니다. 흐흐흐흐
최근 네오페블러스 치와와들이 해외 유명브리더들에게도 인정을 받아서
대부부의 아이들이 수출되기도 한다는 군요. (자랑질은 페북에서나 할 것이지..흥)
반대로 전미랭킹 1위의 직자들도 수입해온다니 기대가 큽니다.
좋은 아이들이 많이 들어와서 치와와라는 견종에 대해서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박카스도 얘네집 강아지여서 그런지 아무래도 성격이 좀 그렇지만.ㅋㅋㅋㅋ
쇼장을 못가본지 오래되었는데 좋은 아이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네요.
다좋은데....똥 좀 작작싸라!! 욘석들.
'이쁘니깐 봐준다.
다음부터는 똥기저귀 채우고 들어와라!!
그.리.고.
이쁜 와와어린이는 여기도 있다!!
멍멍멍 박과장도 치와와라면 한 치와와하지요!!
(심쿵사 할 위험이 있으니 심약자는 스크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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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덤벼라 네오페블 똥치와와 패밀리!!
(위 아이도 네오페블러스 플레이어 손자라는 건 비밀.)
애견카페 멍멍멍에서 분양 중인 뉴베이비 입니다.
엄청 이쁘지요. 엄청 귀엽지요. 엄청 사랑스럽지요.

눈버림주의
멍멍멍 유니폼입니다. 맛보기로 보여드려요.
<멍삼이네 소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