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2008타경 9656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동소문현대A 101동 608호
오늘 물건은 성북구 돈암공 동소문현대아파트 101동 608호입니다. 건물전용면적이 84.72제곱미터(35평형) 대지권49.62제곱미터(15평)입니다.
방은3개이고 욕실은2개 거실인 구조입니다. 2개동141세대로 1994년07월에 입주한 아파트로 현대건설에서 직원숙소로 시공하였습니다. 도시가스 개별난방입니다. 지하철 역세권과 접근성이 용이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고합니다.
오는 2009년 01월0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본원에서 경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임차인관계와 권리관계등은요?)
법원의 매각물건명세서상에는 성명불상의 임차인이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입주자등록에도 2001년 박모씨로 등록되었으나 현재 거주자는 알수 없다고합니다. 세대열람을 해보니 전입된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낙찰자가 인수할 부분은 전혀없습니다. 하지만 명도도 중요하므로 임장활동을 통하여 자세한 임차내역을 체크하시고 응찰해야합니다.
또한 잔금납부와 동시에 인도명령신청을 바로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이사비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 수가 있습니다.
등기부상 권리는 매각으로 모두 소멸합니다.
(입지여건은요?)
정덕초등학교 서측인근에 위치합니다. 남측으로 약 6미터 포장도로에 접하고 있습니다. 주변은 아파트 다세대 다가구주택 근린시설 학교등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하철4호선 성신여대입구 도보5분 길음역 도보10분입니다, 버스정류장도 도보 5분정도 소요로 교통은 편리합니다.
인근교육시설로는 개운초,한성여중,성신여중,서울사대부속중,한성여고,성신여고,서울사대부속고,고려대,국민대등 학군이 우수합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박한의원등이 있습니다.
단지입구에 동사무소가 있구요,바로옆에 대형슈퍼,스포츠센터 등등 걸어서3분안에 편의시설들이마련되어 있어서 살기엔 정말편합니다. 아리랑고개도 영화의거리로 조성중이라 문화시설도 부족함이 없을듯 하네요 녹지공간으로는 개운공원,삼선공원이 있습니다.
(리모델링이야기가 있다면서요? )
네 원래 현대건설 직원 사옥으로 만든 돈암동 동소문현대아파트가 2008년 현대힐스테이트로 주민 90%이상 찬성에 리모델링을추친중이라고 합니다. 리모델링하면 10평이상 증축예상됩니다.
아파트 주위가 재개발중이이서 구역도 깨끗하게 정리될꺼구.아파트 앞이 초등학교여서 조망권 걱정없고 경관도 좋습니다.
현시세가 32평 기준 2억9천 ~ 3억, 35평 기준 3억1천 ~ 3억3천
정도니깐 리모델링 비용을 1억5천이상 예상하구...
32평 평균시세 3억 0백 + 리모델링 1억 4천 = 4억 4천 증축하면 42평입니다
35평 평균시세 3억 2천 + 리모델링 1억 6천 = 4억 8천 증축하면 45평입니다
대부분 리모델링 비용은 건설사 연계해서 저이율대출이 가능합니다
재개발은 3~5년 걸리지만 리모델링은 1년정도 길어도 2년이면공사끝나니깐 입주도 빨라서 셋방살이 고생도 덜해서 좋습니다.
본 물건같은 35평이 45평되면 같은지역 현대힐스테이트 6억5천이상 하니깐 공사완료시점 상승까지 예상하면 투자가치도 있습니다.
(시세는요?)
인근부동산에 의하면 매매가는 3억2천에서 3억3천만원정도입니다. 전세는 1억3천~1억6천정도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