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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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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세계/한국) 일반역사 성 패트릭은 침례교인
하토브. 추천 1 조회 153 13.08.27 03: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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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7 08:26

    첫댓글 재밌군요.^^ 성 패트릭이 아일랜드에 주교로 파송된 것은 교황의 이름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는데,
    그걸 어떻게 부정하려는지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로마 가톨릭의 주교라는 입장으로서 아일랜드 선교를 한 사람이,
    어느 교파에도 소속되지 않는다라는 주장은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로군요? 고백록이 위서라고 주장할 셈입니까?

  • 작성자 13.08.27 09:48

    비전문가님은 우상교에 철저히 세뇌되어 있습니다. 우상교의 실천을 보시면 무언가 문제를 못 발견합니까? 우선 패트릭이 교황에게 파송된 것이 아니라 해적들에게 납치된 사실부터 확인하세요.
    그리고 아이리쉬도 패트릭이 침례행위를 했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다는 것부터 아십시오. 무슨 교황이 언제 파송했습니까? 14세 소년도 주교로 파송합니까?

  • 13.08.27 10:55

    우상교에 세뇌되었다라.. 전 반대로 님이 반 가톨릭이라는 명제에 사로잡힌 것으로 보입니다.^^

    성 패트릭의 생애에 대한 자료는 그의 저서 '고백록'에 의존하며, 여기에서는 패트릭이 16세에 납치되어
    노예로 팔렸다가 6년 후 탈출하고, 그리고 노예 생활 시기에 종교적 각성을 거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옥세르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고, 432년에 팔라디우스의 후임으로 아일랜드의 주교(감독)로
    교황에 의해 임명받았다고 증언하고 있지요.^^

    만약 님이 이 내용을 부정하려면, 성 패트릭의 자서전인 '고백록'의 내용이 '위서'라고 부정하면 됩니다.^^+

  • 작성자 13.08.27 11:53

    페트릭의 고백록을 첨가해놓았습니다. 제가 14세에 납치되었다는 말은 16세로 정정합니다. 그러나 그가 아일랜드로 가게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음이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사제 서품 받은 사람이 목숨걸고 갈기 갈기 몸이 찢어지기까지 하나님게 헌신하겠다고 고백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과 개인의 실제적이고 체험적이며 영적 관계의 신앙입니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도 도대체 그가 어떻게 아일랜드로 가게 되었는지 모르시겠습니까? 어떻게 그가 가서 목숨걸고 전도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안갑니까? 위에 고백록 읽어보셔요. 거기에 무슨 사제 서품이 나오는지 보십시오. 위의 글은 카톨릭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 작성자 13.08.27 12:16

    분명히 위키는 두명의 생 패트릭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위키에서 잡는 연대는 493년 사망으로 보기도 합니다. 팔라디우스 후임으로 임명받았다는 것은 하나의 소설로 보입니다만 위키에서 그런 설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다른 자료들에 의하면 패트릭은 360-387년 사이에 태어났다는 것이고 이미 400년대 초에 아일랜드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를 432년에 서품하여 다시 파송한다고요? 위에 올려져 있는 고백록좀 읽어보십시오. 그 내용이 카톨릭의 생활과는 너무나 판이하게 다릅니다! 수박의 같만 핥지 마시고 그가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했는지 좀 읽어보십시오. 그런 믿음이 필요합니다!

  • 작성자 13.08.27 12:17

    For centuries Roman Catholicism has laid claim to the supposition that Patrick of Ireland was a Roman priest. However, over 100 hundred years ago W. A. Jarrel, much respected author and church historian, put into print what had been known by Baptists since the very beginning, that Patrick was not a Catholic priest, but rather a Baptist missionary. It is because of this much neglected fact that we put into print this material so that this present generation may know the truth and great heritage of this early Baptist missionary to Ireland. So zealous were these historians of the 1800's and so sp

  • 작성자 13.08.27 12:21

    Most church historians agree that Patrick, originally named Succat (or Succathus) Patricus, was born sometime between the years 360 AD and 387 AD, probably near what is now Dumbarton, Scotland. It is also generally accepted by those knowledgable of the subject that he lived to a well advanced age, some placing him at over 100 years old at the time of his death.

    http://www.carmichaelbaptist.org/Sermons/landis1.htm

  • 작성자 13.08.27 12:27

    생 패트릭이 포로잡혀 갔다가 6년후 돌아와서 아일랜드로 다시 파송될 때가 위에 언급된 대로 400년 이전이었다면 과연 로마 감독이 그를 파송할 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위에 언급한대로 로마 카톨릭은 갓 태어난 시기이고, 로마 제국은 게르만족의 침공으로 수차례 쑥대밭이 되었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이미 251년에 반기독교 로마 황제로 악명높던 디오시안 황제는 다뉴브강 부근에서 전사하였습니다. 그뒤로 여러 차례 로마 시내는 침공을 받았습니다. 로마 제국이 평안했던 시기는 별로 없습니다. 그런 로마에서 아일랜드까지 감독을 파송했다는 기록이 어디 있으면 가져오십시오.

  • 13.08.27 14:45

    차라리 고백록이 위서라 주장하고 성 패트릭에 대한 묘사가 왜곡되었다고 주장하시지요..?

    님들은 성 패트릭의 출생연대를 373년으로 잡고 기존의 386년의 출생설을 배척하는 것으로 압니다만..?
    5세기 초반은 적어도 서방교회는 로마 교황에게 복종을 맹세하고 교황의 지배력이 확립된 시기입니다.^^
    사르디카 공의회는 동방교회마저도 동서 분리 이전에는 그 효력을 인정했던 시노드이지요.^^

  • 작성자 13.08.27 21:35

    생 패트릭의 출생연대를 아무리 늦게 잡아도 432년에 서품을 받아서 파송되었다는 것은 그가 30세 이전에 아일랜드로 다시 출국했음을 감안할 때 엉터리 조작임이 분명합니다. 그때에는 패트릭의 나이 45-70 세의 나이였다는 말이 됩니다. 위에 올려진 고백록을 읽어보십시오. 그 어디에도 페트릭이 교황에게 서품을 받아 파송되었다는 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만 어느 교회에서 집사로 안수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말이 있을 뿐입니다. 카톨릭은 누군가 위대한 사람이 나타나면 그를 자기네 사람으로 둔갑시키는 기술을 발휘합니다!

  • 13.08.28 16:08

    <<그는 오늘날 두 번째로 납치되어~~>> 무슨 뜻인가 했습니다..재미있는 표현입니다ㅎㅎ

  • 작성자 13.08.28 18:36

    침례교인인데 로마 카톨릭으로 둔갑시키기 위해서 로마 카톨릭교에 의해서 납치되었습니다. 그의 사역이나 간증 내용이며 고백록 모든 것을 읽어보면 오늘날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과 아주 동일합니다. 오늘날 카톨릭은 그렇게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과의 내면적 관계를 중시하지 않습니다. 패트릭은 분명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침례를 베풀고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는데 그의 고백록은 어거스틴의 고백록보다 100 배 천배 낫습니다. 꼭 읽어볼 글입니다. 위에 그 전문이 영문으로 올려져 있는데 원문은 라틴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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