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6일 아침9시까지 무궁화요리학원 어제와는 달리 햇살이 눈부시게 달아 오르고 봄 기운을 체온으로 느끼는 행복한 아침 모든 것이 낯 설긴 해도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첫 출근 길을 분주하게 시작 했습니다 두려움 없이 뛰어든 주부님들의 인기만점 무료 요리학원 낯익은 얼굴들과 더러는 전혀 모르는 만남도 있지만 서로의 어색함을 느끼지 못할만큼 만남은 소중한 우리들의 또 따른 인생의 행복함 서로를 공감할수 있고 의지할수 있고 더러는 잘 통하는 오래된 죽마고우 처럼 서로를 알아 가기에 부족함 없는 넉넉하고 행복한 공간이 가슴 설레임으로 가득 합니다. 그 첫번째 만남은 삶에 있어 당당하고 모든일에 자신이 있어 보이는 멋쟁이 중년의 원장선생님 순간 표현을 하지 못했을뿐 나의 삶이 조금은 나약해 보이고 어딘가 모르게 주눅이 들었다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움을 마음껏 연출하고 분장할수 있는 현실에 만족하는 그 모습이 실로 멋져 보이는 나의 자신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
첫댓글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글과 음악에 반하고 말았어요~ 행복 수채화님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가요..... 조금만이라도 닮아봤쯔면........ 좋은글 감사드려요~ 언제나 미소 가득한날 되세요~~~
정숙님!...♠ 情人 (정인) - 이안 ♠ 노래입니다.^*^이쁘게 봐주셔서 ㄳ 드리고 늘 좋은글과 함께 해주셔서 수채화 마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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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님!...♠ 情人 (정인) - 이안 ♠ 노래입니다.^*^이쁘게 봐주셔서 ㄳ 드리고 늘 좋은글과 함께 해주셔서 수채화 마냥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