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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1-2 시골버스/김기동 중국생활 잡담 처음으로 머리염색을 하면서~ (커피뿜지 마세요.^^)
시골버스 추천 0 조회 1,258 11.03.26 08:4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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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6 09:24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토요일 아침부터 저를 이렇게 즐겁게 해주셨네요. 어찌 보답을?

  • 작성자 11.03.26 09:46

    감사합니다. ^^ 근데 그날 아내에게 핀잔들었습니다. "아예~ 연탄가루를 바르지 그랬어?" ^^

  • 11.03.26 09:47

    뿜었는데요...

  • 작성자 11.03.26 10:09

    어떡해요? 아까운 커피??? ^^

  • 11.03.26 13:13

    어찌 안뿜을 수 있는 이야기인가요? 하하하하...정말 짱***입니다. 시골버스님......

  • 작성자 11.03.26 22:28

    담번엔 빨간색으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 11.03.26 14:47

    ㅎㅎㅎ 참나 대단 하십니다.

  • 작성자 11.03.26 22:28

    얼떨결에 해본 염색이라 조금은 무안하네요. ^^

  • 11.03.27 01:46

    몸에 해로운 건 아닐까요? 외출 후 귀가하면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하겠네요...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3.27 07:32

    코팅을 안해서인 지 아무래도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다는~ ^^ 곧바로 저녁 때 머리를 감았습니다. ^^

  • 11.03.27 05:58

    어떻게 구두약을 바르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정말 한번 머리 감고 나면 도로 하얀 머리 많아지잖아요....정말 어뚱하시네요....정말 저희를 웃게 만드시네요...... 그래도 그런 님이 저희는 좋네요..... 아내분한테 염색해 달라고 하세요....저도 제 신랑 염색은 제가 해 주거든요,,.....

  • 작성자 11.03.27 07:34

    그렇군요. 아내는 저더러 아예 머리를 박박깍고 다니라고... 요즘은 대머리가 대세라고 하네요. ^^ 저는 초중고를 박박머리를 깍고 다녀서 별로 마음이 없는데도요.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 11.03.27 19:59

    늙는건 누구에게나 슬픈 일이죠, 더군다나 해외에서는. 그러나 오히려 자연스러운 훈장처럼 생각해 보는 것 은 어떠실런지요. 저역시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흰 머리를 보면 슬퍼졌지만 어쩌겠어요.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걸......

  • 작성자 11.03.28 05:36

    저도 흰머리에 대해 별 느낌은 없는데 저희집 아이들이 싫어하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거든요. ^^

  • 11.03.28 12:18

    푸하하! 냄새 장난 아니었겠는데요.. 멀미 안하셨어요??..

  • 작성자 11.03.28 15:12

    그게, 좀~ 마치 옻냄새 비슷하고 속이 좀 안좋고 두통이 좀 있더라는... ^^ 혹시 경험자 아니세요?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30 09:28

    감사합니다. 종종 웃음을 선사하는 글도 필요하지 싶습니다.

  • 11.03.30 09:24

    시골버스님, 그리고 이 카페에 많은 도움글 올려 주시는 여러 분들 덕분에 이 힘든 중국생활이 견딜만 합니다.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혹시 오프라인에서 뵐 기회는 없는지요?... 학교 방학때 수업 없으실 때거나...

  • 작성자 11.03.30 09:29

    저도 언젠가 뵙고 싶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로 바쁘고(특히 취업비자를 새로 내야해서...) 직장에 적응하는 기간이라 조금 긴장하고 지낸답니다. 언제 시간내서 상해에 한번 놀러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11.03.31 07:49

    상해에 한번 오면 "시골버스 팬 미팅" 소집하겠습니다, ^^ 미리 연락주세요...

  • 작성자 11.04.01 11:55

    상해 함 놀러갈께요~ ^^

  • 11.04.03 23:45

    저도 팬 인데요 자리하나 비워 두세요 ㅋㅋ

  • 11.03.30 09:34

    정말 오랫만에 한참을, 그것도 눈물까지 흘리며 웃었읍니다. 웃고나니 속이 다 시원해 졌읍니다.
    근데 염색은 염색약으로 하시길...(ㅋㅋ)

  • 작성자 11.04.01 11:54

    그래서 한국산 염색약을 구입했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1 11:55

    엔톨핀이 많이 분비되기를 바랍니다. ^^

  • 11.04.03 23:47

    언제 날 잡아 [황제내경 소문편]도 좀 유머스럽고 엔돌핀 확 돌게 함 올리시죠 ㅋㅋㅋ

  • 작성자 11.04.05 17:21

    잘 알겠습니다. [황제내경의 소문편]은 지금 우리가 알아도 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고 실제 실용적인 부분들도 있습니다. 날 잡아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래전에 제가 번역한 원본이 있는데 잃어버려서(출판사에는 있을런지) 새로 책을 보아야 할 듯합니다. 지금 시중에 나온 한문번역본은 고어체가 많고 한문투성이라 한의대생들도 무슨 말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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