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전화소리 울리고

[산길잡이]

 

소요산 전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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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1,9 *참석인원 :24명 *날씨 : 약간 흐림

시간 7시40분 총신대역 전철역에서 정시에 출발해야 의정부에서 매시 20분에 출발하는

경원선  9시20분 열차“”“

시간 때문에 뒤에 온다는 님들을 뒤로하고 45분에 출발한다.

8시50분 의정부역에 도착했는데 기다리는 님들은 몇몇 안보이고 9시10분 열차를

타야 하는데 창동역에 있는님 오고 있다고 연락 하는님 총신대역에 있다는 님들 전화~~

좀 일찍 집에서 나서지 출발 직전에 도착한 전철에 동그라미 빨간여우 김영길님 이순희님

미소도 전철 내렸다는데 미소는 빨리 열차를 타라는 전화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열차는 출발하고 강태원님은 다음열차로 오시라 전회들이고 미소는 버스로 다른님들은

집으로 갔는지 어쩐지~~~~

소요산역에 도착10시정도 기다리다 미소는 40분후에나 도착 할수 있다는 연락에 우리들은

소요동 에서 바로 능선길로 접어든다. 미소는 주차장 일주문으로 해서 나한대로 바로

오르면 우리보다 먼저도착 된다고 애기하고 우리는 능선에는 솔직하게 입산료가 

없는줄 알았는데 능선팔각정에서 1500원씩 받는다,

하백운대 못미처서 내일 번개 애기도 하고 빙 둘려 서서 울님들 자기소개도 한다,

인사하고 출발 산행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님들이 빠르게 출발하고 그님들이 따라

뒤에 님들도 서둘러간다.

나는 달님과 두리님 셋이서 중간에서 천천히 가고 한아름님 이희림님 다다님은 뒤에서

온다. 소요산은 단풍으로 유명한산 능선은 앙상한 기지만 남아있고 소요산은

한 바뀌 빙 돌아오는 회귀 산행으로  내장산과 비슷하다.

칼바위 능선을 돌아 나한대로 오르는 곳에서 먼저 왔어야 될 미소는 보이지 않고

나한대 에서 크게 불려보니 한마음이라고 부르는 미소 목소리가 들린다는 한아름님의

전화연락에 전화로 미소에게 그곳이 어디야고 물어보니까, 상 백운대라 한다, 1km 오면

만날 수 있다고 또 연락한다.ㅎㅎㅎㅎ~~~

강태원님은 작은등대님과 하백운대에 있고 의상대 정상에 도착하니 후미와 미소를

만났다는 연락받고 우리들은 개단을 내려와 식사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강태원님과 

작은등대님은 하산하고 있단다.

공주봉 에서 남쪽으로 내려보는 전망이 일품인데 오늘은 날씨 흐림 으로 전망은 안 보인다.

공주봉도 뒤로하고 봉우리를 내려오는데 소요산 종주는 적은 산이지만 7봉의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고 칼바위에서 나한대 사이는 숨이 깔딱 한다. 힘들어요.ㅎㅎ~~~

공주봉을 내려오다 전망 좋은 바위에서 의상봉을 배경으로 기념 찰영하고 속리교 약수터

앞에서 포천 막걸리  한잔하면서 울님들께 온 차비1200원 갈 차비,1200원 입산료 1500원

3900원인데 100원추가해서 4,000원주면은 막걸리 한잔씩 드린다했더니 그렇게 하자고

한바탕~하하하하하 이것 참 손해 봣네, 아이구 배야 ㅎㅎㅎ

한잔하다 3시40분 소요산 출발 열차 탈러면 시간이 없다, 달려달려 누가 빨리 뛰나

한바탕~~ 의정부거처 세운상가에서 무전기 한대 구입하고 밧대리 사고 정부회장님께서

만찬자리 마른해주셨어 저녁까지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요.

개인이 단체에 시간 산행 등 협조해주셔야 합니다,

전 전화 받는다고 산행리드를 못해 산행은 개별산행이 되었습니다.

리드는 산에서 산행에 대한 역할을 다해야되는데 그렇게 못했습니다. 죄송~!!!!!

다음산행부터는 어러님들 부탁드립니다.

[후후]

또 마음 고생을 하셨군요...단체 행동을 할때 다른이들에게 민폐를 주지 않는것중 한가지가 약속시간을 지키는거겠지요...다녀오신님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하이킥]

무전기 하면 우리 사무실에 현장용으로 있는데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만 하십시요 3조가 있거든요 혹시나 필요하심 연락 하여 주세요 적극 지원 하것습니다요

[한울타리]

산길잡이님 수고 만당 하셨구만유~~ 건강 하셔유~~~~~~~

[두리]

전화 받으시랴. 산행리드 하시랴, 사진 찍으시랴. 수고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미소]

예쁜산 잘~~~~~~~~~다녀왔습니다.

[산길잡이]

지리산 연기 되신것 잘알고 계시지요, 12월20일 밤23시로 연기되었습니다, 16일산행은 7시30분 충북 보은에 구병산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슬]

오데로 갔나 아침에 도장 찍고 갔는디? 아직도 단풍이 예쁘네요~ 자세히 올려주신글 산행하는 착각속에 빠쳐 있다보니 집이네여~~~

[미소]

슬퍼요....12월 .....가고파요. 하지만 후년을 기다릴래요.

[거북이]

항상 고생이 많으신 길잡이님, 그 와중에도 사진 찍어 올려 주시니 예쁜 단풍 편히 앉아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구여~~ 수고마니하셨습니다.

[산길잡이]

거북이님 따님의 수능 잘보게 저도 두손모아 기원 합니다.

[장미빛인생]

가고잡았는데~~~ 일때문에 가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포요~~ 흑 흑~~~~ㅡ_ㅡ!!!!!

[산길잡이]

장미빛인생님 구병산 미소 불참으로 좌석 있는데 울지 마시고 같이가요...다음에 또 울면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