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가 대통령과 함께 외국 UN 행사에 가게 될 때 예산을 쓸 수 있는 정부 부처
-> 외교부 : UN행사니까
-> 문체부 : 아트스트가 가니까
-> 청와대 : 대통령이 가니까
이 세곳을 다 확인해야 함.
(이 세 부처의 '담당 부서'에 확인하는 건 기본)
그러나 최훈민 기자님의 기사를 보면,
외교부의 경우
국민의힘 조명희(국회 국방위원회) 의원 자료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한 걸로 보임.
문체부의 경우 확인했다고 나오나, 문체부 어느 부서, 누구를 통해 확인한지가 안 나오는 점에 미뤄 확인했단 그 말을 믿어준다고 해도 그 담당자가 진짜 담당자인지는 의문.
청와대 ----->>>>>>>확인 안함.
기사 어디에서 '청와대 관계자'라는 말이 안.나.옴.
대통령이 가는데...청와대 관계자를...확인을 안 함.
요약 :
1. 국회 담당 상임위원회도 아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통해
2. 간접적으로 확인한
3. 부분적인 자료를 갖고
이런 대형, 세계적인 오보를 냄.
결과 :
청와대 담당자(탁현민)가 "우리는 돈을 줬다."라고 사실확인해줌. 기레기 인증 해줌.
더 생각해볼 대목 :
1. 최훈민이 소속된 조선NS(온라인 기사 복붙 공장)가 조선일보 조회수는 올려줄지 몰라도 조선일보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는 계속 좀먹을 것
2. 이런 대형 오보를 내고도..
."그래도 조회수는 폭발했잖아요."라고 좋아할수도 있음....
첫댓글 최훈민.. 어디서 이름을 들어봤다 싶었는데 조국 전 장관님 기자 간담회에서 띠껍던 그 사람인가요. 그 후부터는 제대로 흑화해서 헛소리나 해대던데 역시나 어뷰징 기사만 쓰던 사람이었군요
언론중재법도 물 건너 가는 듯하던데...이런 기레기.....정말 어찌해야하는지???
생각해보니 문체부 취재했다는 게 더 말이 안되는 이유가 탁현민 행정관 말로는 이번 예산이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실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대체 누구를 취재한걸까요 ㅋㅋ
이것들 50억은 안건드리고ᆢ아미의 힘을 보여줘야해요
탁현민, ‘BTS 열정페이’ 보도에 “무슨 근거로 새빨간 거짓말하느냐” -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