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5기 박경옥입니다.
지난 4개월동안 정들었던 우리 동기들과 선생님을 가슴에 담고 서울을 떠나 토론토에 도착했어요.
거의 1년여를 한국에서 보낸탓에 시차적응이 안돼 새벽3시 부터 일어나 앉아 있네요
시차적응이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해요.
아직 마음이 한국에 있어 더 그렇기도 하구요.
우리반 수업하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니 벌써 보고 싶어 지는군요.
이제 이곳일들을 처리하며 많이 돌아보려구요.
공부를 하기전과 지금은 보는 시각차가 클것 같아요.
그럼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우리 동기들 모두 건강하세요.
첫댓글 환영합니다. *^_^*
벌써가셨네요^^ 왠지옆집에있는것같아요^^ 되도록좋은경험많이하시고오세요^^ 그리고건강하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