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가락문학회 garakmunhak
 
 
 
카페 게시글
주오돈 창작실 난로와 어머니
namhae 추천 0 조회 42 07.02.05 21: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2.09 12:16

    첫댓글 난로의 불꽃 속에서 어머니를 그리는 글 잘 읽었습니다. 어머니! 하면 가슴부터 짠~하니 고생 인내 인고의 글귀가 떠오른 것이 지난간 세월처럼 안타까움입니다. 이제는 내가 어머니처럼 엄마의 자리에 있으니 먼 시간 후에 자식들이 지금처럼 그렇게 그려워지는 엄마가 될수 있을까 잔소리쟁이 엄마는 아닐까 되돌아봅니다.

  • 작성자 07.02.10 09:59

    윤영님은 훌륭한 어머니로 남겠지요. 물론 며느리를 구박하는 시어머니만 아니 된다면~~~~~~ "모진 년의 시어미 밥 내 맡고 들어온다."는 옛말이 문득 상기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어떤 것보다 더 훌륭한 이는 "어머니!!"인 듯.

  • 07.02.12 17:17

    좋은 글은 그냥 읽고 넘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읽으면서 내 어머니를 생각하고 글로서 어떻게 표현 할까 그리고 자기자리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여운이 남고 향기로운 글을 쓰고 싶은데 갈수록 힘이 듭니다.

  • 07.02.22 09:22

    난로를 통한 어머니의 사랑이 한 편의 글에서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최신목록